[잡담] 버튜버) 스우 신칸센 공포겜하는거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24.11.29 (00:41:08)
IP : (IP보기클릭)218.159.***.***
정들면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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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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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말투라던가 말하는 방식이 호감이네
처음에 등장하는 어린애 NPC랑 대화할 때도 그렇고
데뷔 첫방때도 뭔가 말끝소리가 상냥하다고 해야하나..? (찐목 나올 때)
왠지모르게 페코마마같은 모성이 느껴졌었는데
들리는 소식들에 의하면 스우마마라고도 불리는 것 같아서
역시 말에 심성이 베어나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첫인상 비쥬얼로는 내 취향인 부분이 전혀 없었는데
방송보고 이렇게 끌리는 느낌 받으니까 뭔가 신기하구만
콜라보같은거 할때도 말투가 보면 기본적으로 "괜찮다" "너의 잘못이 아니다" "나도 똑같다" 같은 식의 공감을 자주 해주는 말투를 쓰더라. 솔로방송때도 npc상대로 그렇고. 첫 방송때랑은 꽤 인상이 달라서 신선하고 맘에 듬.
스이모!
ㄹㅇ 항상 방송 초반엔 목소리 신경을 써서 그런건지 좀 꾸미는 느낌인데 후반가면 목소리 풀리고 컨텐츠에 집중하는 본연의 모습이 보임 이때가 진짜인듯 ㅋ
콜라보같은거 할때도 말투가 보면 기본적으로 "괜찮다" "너의 잘못이 아니다" "나도 똑같다" 같은 식의 공감을 자주 해주는 말투를 쓰더라. 솔로방송때도 npc상대로 그렇고. 첫 방송때랑은 꽤 인상이 달라서 신선하고 맘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