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리안] 시즌2에서 최종보스급 적군으로 등장한 다크 트루퍼.
특징은 대충 디자인 보고 눈치챌만하지만 AI 로봇이다. 슈트입은 병이 아니라.
다만 졸1라게 멍청할뿐 나름 "인격체" 수준 구현도는 있던 드로이드들이랑은 다르게
정말 전투만 입력되어있는듯한 행동양상.
내구성은 뭔 깡으로 쳐만들었는지 광선검이나 베스카강 무기가 아니면 이빨도 안박히며
죽탱이로 방폭문을 찌그러뜨리며, 될때까지 놔두면 기어코 부수고 들어올수 있을 정도로 무감정하고 파괴적인 녀석들.
그리고 스타워즈라는 작품 측면에서 이 녀석들이 가장 이질적인 것이 뭐냐면......
테마곡이 덥스텝이다.
해당 테마곡은 [블랙팬서] ,[베놈] ,[테넷] ,[오펜하이머]로 음악계의 슈퍼스타로 등극한 루드비히 괴란손이 작곡했다.
괴란손의 괴랄한 테마곡
기존 드로이드들이 사고를 오지게 쳐서 살인기계로 만들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