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연말이기도 하고 수익금 정산시기를 생각하면 해외진출 준비등 이유로 자금 수급하기 딱 좋은 시기도 하지.
BM 매운맛은 맞는데 어차피 예네들 그동안 행적을 생각하면 얼마안가 사료 뿌릴껄? 예을들면 12월 3일은 소비자의 날이니 그동안 플레이 해줘고 고맙다 이렇게?
고인물은 어차피 초창기 사료를 뿌린다를 넘어 퍼줄때 대부분 아야도 뽑았을 확율이 높을테니 곡소리는 본격적으로 1주년 유입 유저들한테 존나 나오겠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200뽑은 너무하네. 저번 죠안(근데 이쪽은 이벤트 기간이 길었음)처럼 옷(전통의 사도)을 한정으로 내놓은게 아니라 언젠가는 인테리어 샵에 나올거 같은 배경로비라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거나?
죠안 입문유저인데 엘다인은 진짜 많이 퍼줘서 하도 고를게 없다보니 도감이나 채우자고 고른게 아야. 과금하려면 개같이더러운데 한발물러서면 많이퍼주긴해
연말시기에 어차피 과금고래들은 BM를 어떻게 내놓던 본격으로 선을 진하게 넘기 (상품가격이 10만원 초과) 시작한게 아닌이상 결제할 확율이 높으니까 일부러 저질은듯..
어디까지 묻을수 있을지 의문이긴함...
글로벌 론칭전까지는 당근과 채찍를 적절하게 날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투자를 받은 타 게임회사와 달리 에피드 에네들은 투자금은 예저녁에 날렸을꺼고 좀비기업상태에서 트릭컬IP 관리회사(트릭컬쳐스)를 분리해서 이걸 담보로 대출받을 정도로 돌려막기 했으니까 빚도 갚아야하고.
이따위로 하는데 글로벌 잘될까? 괜한짓 안하는개 좋아보이는데...몰겠다! ㅋㅋ
트릭컬 특징이 타 게임와 달리 픽업 기간이 끝나도 픽업 마일리지가 리셋되지 않고 이월되는 구조를 가진 상태에서 적립형 마일리지도 존제하는 상태에서 굳이 픽업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원하면 캐릭터 자체는 뽑거나 구매는 할수있다는게 타 게임와 달리 해자스러운 시스템임. 근데 나머지는 슬슬 핵매운맛각이 나오고 있어서 모르겠다.
어사로 자꾸 개지랄 내는거보면 황크도 언젠간 터질거같은데 그럼 그 시스템이 역으로 독이 되니까....
근데 2주년쯤아 나올만한게 1주년도 안되어서 막 나오는거 보면 언젠하는 또 불탈거같긴함. 근데 또 웃긴건 PVP, 순위는 크게 신경을 안쓰고 평범하게 분제겜취급하며 플레이하면 할만하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