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저래도 가뜬히 버팀
사실 악습으로 시작된 부분이지만 아무튼 튼튼한건 사실이긴 한거니
진짜 버티는게 참ㅋㅋㅋ
운전석쪽으로 박으면 운전자 중상 확률은 당연히 늘어나는거 아냐....?
나약한 1.5톤이다
한국애 일본 트럭이 들어왔었는데 1.2톤인가 근데 정말 1.2톤만 버텨지는거였어서 포터에 하듯이 3톤 4톤 싣다가 차 주저앉아서 결국 안팔리고 철수 했다는 썰 들었었는데
와...! 나도 이제 수출이 되는구나. 과연 외국에서는 어떤 상품들을 싣고 다니게 될까? (며칠 후) 주인님, 어째서 화물이 아니라 무기를 올리시는 건가요.
웃긴 게 무기가 더 가벼울거 같다
사실 악습으로 시작된 부분이지만 아무튼 튼튼한건 사실이긴 한거니
테크니컬;;
와...! 나도 이제 수출이 되는구나. 과연 외국에서는 어떤 상품들을 싣고 다니게 될까? (며칠 후) 주인님, 어째서 화물이 아니라 무기를 올리시는 건가요.
holysaya
웃긴 게 무기가 더 가벼울거 같다
어허 따라해봐 "화(火)물"
훌륭한 몸체는 기초적인 임플란트도 거뜬함
오늘도 평화로운 마개조
진짜 버티는게 참ㅋㅋㅋ
연탄과 생수인가 ㅋㅋ
그리고 운전석 쪽으로 박으면 운전자는 중상 입을 확률이 올라가는 마성의 차량임
임플란트부러짐
운전석쪽으로 박으면 운전자 중상 확률은 당연히 늘어나는거 아냐....?
보면 알겠지만...운전자 보호할 수 있는게 쬐금 툭 튀어나온 범퍼 외엔 없음 솔직히 범퍼카 범퍼가 더 튀어나왔겠다 느낌인데 예전 현장다닐때 현장팀 아재 하나가 짐 이빠이 싣고 달리다가 앞에서 끼어들기 급정거하는 놈 뒤에 받고 뒤에서 받쳤는데 양 다리 분쇄골절에 핸들하고 배하고 끼어서 구급차 올때까지 탈출도 못함
아이고야...
포터 봉고가 운전자 보호 공간이 너무 없어서 안전기준을 넘기지 못해서 저렇게 앞이 없는 디자인으로는 신차가 못나옴 실 사용자들은 앞이 짧아 적재 공간이 긴 현행 디자인을 압도적으로 선호하니까 포터3 봉고4를 못 내고 같은 설계로 계속 나오는거
제하하하! 포터는 각성이 가능하다!
한국애 일본 트럭이 들어왔었는데 1.2톤인가 근데 정말 1.2톤만 버텨지는거였어서 포터에 하듯이 3톤 4톤 싣다가 차 주저앉아서 결국 안팔리고 철수 했다는 썰 들었었는데
1.2톤이면 보통 30퍼 더 감안해서 1.56톤까지 안전하중으로 버틸껀데요
그게 바로 밑에 달린 야무진임 1.5톤 짜리로 팔던걸 1톤으로 들여왔는데 결말이...
그거 어래있네 삼성에서 일본거 들여왔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나약한 1.5톤이다
너무 야무져서 앉아버린..
전에 이거랑 비슷한 글에서 현대가 차를 튼튼하게 만드니 과적을 하는거 아니냐 라는 댓글보고 뇌정지 왔었던 기억이 나네
틀린말은 아닐지도 물리적으로 적재를 못하면 적재량을 줄이긴 하겠지
차는 가능한 예산과 설계범위 안에서 최대한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는거야...
바이어가 아니라 .... 반군이잖아 ...ㅋ
그런데 저게 좋은게 아닐껄. 도로 손상에도 영향 미칠거 같음. 막 4톤씩 싣고 다니면 달랑 작은 뒷바퀴에 모든 하중에 실리는데 도로에 안좋을듯.
그래서 과적을 처벌하는거지 근데 고속도로 안뛰면 체크를 안하다보니까 그런경우 아니면 신경 안씀
... 그럼 과적을 처벌해야지 ... 왜 튼튼하게 차 만든 제작사를 처벌하남? ...
팩트) 중간에 '재현'이라고 나온 사진 두 장은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프라모델 키트로 만든 거다(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