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 충전되는 낯선 사람과의 카톡.jpg
대답 좀 잘해라... 부모님 걱정한다..
아침부터 울리기 있냐구
슬퍼하시는 부모님이 안쓰러워서 아드님이 좋은 청년과 연이 닿도록 해준 거 같다
이건 눈물이 아니야 건조해서 수분 보충한 거야..
전에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 한 분도 저렇게 다른 사람이 사용중인 번호로 연락하던 일도 있던데
어이쿠 비가 오는군
대답 좀 잘해라... 부모님 걱정한다..
아침부터 울리기 있냐구
아이고 스물일곱에 ...
이건 눈물이 아니야 건조해서 수분 보충한 거야..
슬퍼하시는 부모님이 안쓰러워서 아드님이 좋은 청년과 연이 닿도록 해준 거 같다
어이쿠 비가 오는군
아침부터... 울리기 있기없기...우씽...ㅠㅠ
전에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 한 분도 저렇게 다른 사람이 사용중인 번호로 연락하던 일도 있던데
ㅠㅠㅠㅠㅠㅠ
계속 가출인가? 뭐지? 하다가 하늘이라고 말한 날에 바로 답장했네...
나이 먹을수록 눈물이 많아지네
참, 슬프고도 멋진 이야기네...
하씨... 참척은 제일 개같은 경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