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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산 꿀발사대
대놓고 일부러 긁는건데 타격감이 좋넼ㅋㅋㅋㅋㅋㅋ
가난해서 못찍어먹나봐
파브리: 쯧쯧 피알못 새끼들
파브리피셜) 꿀+치즈? OK 하지만 꿀+피자? 凸
고르곤졸라에 꿀이 어때서!
뭐 우리나라 고르곤졸라는 고르곤졸라 향만 나는 거니
파브리: 쯧쯧 피알못 새끼들
이탈리아산 꿀발사대
이거 보여주면 바로 양손 손가락 모을듯ㅋㅋㅋㅋ
고르곤졸라에 꿀이 어때서!
이탈리아는 꿀이 없어??
chahee
가난해서 못찍어먹나봐
긁 ㅋㅋ
맛있게 먹을 줄 모르네
고르곤졸라는 짭짤한 치즈 맛도 좋긴 해 근데 꿀하고 조합이 참 좋아서..
대놓고 일부러 긁는건데 타격감이 좋넼ㅋㅋㅋㅋㅋㅋ
한반 잡숴봐
개인 기호문제이니 그려러니
꼬릿한 향에 꿀이 잘어울리던디 ㅋㅋ
파브리피셜) 꿀+치즈? OK 하지만 꿀+피자? 凸
쌀밥에 설탕뿌려먹는 느낌인가
아 꿀 올리는게 변형식이었구나
대충 "김밥을 초고추장에 찍어드세요!" 같은 느낌이려나. 아니근데 삼합같은거생각하면 그것도 괜찮은데.
고르곤 졸라 특유의 꼬린내를 즐기는건데 그걸 숨겨버리는거니까.. 청국장에 고추장 짜 넣는 느낌일 듯.
보다 정확히는 스시를 와사비에 찍어먹는 행태 수준임
청국장에 고추장은 크아악
이탈리아에서는 그렇게 안먹나 보네 그럼 어디서 온거지?
파브리 되게 성격 좋던데 저건 찐으로 긁히나본데 ㅋㅋㅋ ㅋ약간 정색했는데
근데 나도 싫어함
근데 유럽에서 바로 만들어서 먹는 치즈랑 일반 대량 치즈랑 맛이 좀 다를수밖에 없지 뭐.. 특히 고르곤졸라 치즈는 차이 크다던데
저 사람 너무 어릴 때 한국와서 다른나라 치즈 못 먹어본 거 아님?
고르곤졸라 근데 꿀 없으면 퍽퍽하고 짜기만 해서 꿀 있는게 더 맛있음 이라고 적으면 더 긁히겠지?ㅎㅎ
뭐 우리나라 고르곤졸라는 고르곤졸라 향만 나는 거니
좀 넣어주는곳은 졸라 치즈 그 특유의 색도 있고 향도 쎈데 진심 안 넣은것 같은곳이 더 많지
미국인들이 김밥에 간장 뿌려먹는거 볼때랑 비슷한 느낌일듯
그럼 이탈리아에선 고르곤졸라 어케먹어?
하지만 아메리카노에도 익숙해졌으니 고르곤졸라 꿀도 익숙해지실겁니다
그러면 본인이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데려가서 먹여봐야지. 같은 고르곤졸라인지 잘못만든건지 보여주고 실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탈리안 고르곤 이랑 한국이랑 치즈 자체가 다를꺼 같다 그 비싼거 0.00001%넣고 팔고 있을꺼 같거든
그치만 우리도 감자전 누텔라같은거에 찍어먹으라고 하면 기겁할거잖아. 점마들 입장에선 그런거지
듣기론 우리가 먹는 고르곤졸라랑 유럽 본토의 고르곤졸라의 차이는 옛날 재래식 청국장이랑 마트에서 파는 청국장 냄새의 차이일 정도로 차이가 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