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시즌 1에서
마지막 생존자한테 상금 지급 되잖아?
근데 나는 보는 내내 마지막에 상금 안주고 그냥 목숨만 살려주고
“이런걸 속냐? ㅎㅎㅎ” 이러면서 조롱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직하게 상금 주더라..?
(상금이 커서 그렇게 갑자기 부자된 사람이 나오게 되면 사회 언론이 모를리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456억이 적은 돈은 아닌데…
만약 우승자가 저 돈을 가지고 자기네들 뒤 캐고 다니고 복수하는데 쓴다면 어쩔려고 저럴까 싶었음…
그 깐부할배야 죽을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그런 미련 없을지 몰라도 다른 지역 부자들은 그렇게 늙었지도 않던데…
완벽하게 비밀로 부칠 자신이 있었던 걸까 아니면 이정재를 평생 감시할 생각이었던 걸까?
비행기 타는거 알았던거 보면 감시할 생각이었을듯
아니면 시즌2까지 계획없던거니깐 거기까진 생각이 없었던거일수도있찌...
그 456억이 ㅈ도 아니었던 거겠지
그 부자들한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