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청 중인 통신병 들으라고 장난친 부부
이름을 알 길이 없으니 그냥 계속 프레드라고 가칭한건데 갈때 되니 제이슨 아재가 이름 알려준거일수도 있지 ㅋㅋㅋㅋ
제이슨, 제이슨 본
‘언제까지 내 이름을 틀리게 부르는지 지켜보자.‘ ‘끝까지 틀리다니 참 너무한다.‘ “내 이름은 제이슨이야.“
사실 매번 얘기했지만 지금까지 스피커폰이 아니라 못들은거였다면?
아 몰래 감청한게 아니라 감청하는걸 이미 알고 농담하니까 받아준거구나ㅋㅋㅋ
제이슨 : 아씨, 그래서 옆집 지미네 부부 이혼은 어떻게 된 거야. 제시 양육권 누가 가져간건데?
1년동안 성희롱당함 ㅠㅠ
제이슨, 제이슨 본
제이슨, 제이슨이 태어났다
곧 갈꺼야...기다리라구..
제이슨 : 프레드라니까. 프레디가 아니라.
사실 매번 얘기했지만 지금까지 스피커폰이 아니라 못들은거였다면?
부부: 알아. 하지만 넌 지금부터 프레드여
‘언제까지 내 이름을 틀리게 부르는지 지켜보자.‘ ‘끝까지 틀리다니 참 너무한다.‘ “내 이름은 제이슨이야.“
그래 잘 있으렴 프레드
알았어 누네띠네
애초에 이름을 알 수도 없고, 알려줄 수도 없지만 이제 마지막이니 이름만이라도 알려준 것 같음 ㅋㅋㅋㅋㅋ
1년동안 성희롱당함 ㅠㅠ
아니…그동안의 비밀 쓰리썸이 좋아서 안타까운 느낌인데…
이름을 알 길이 없으니 그냥 계속 프레드라고 가칭한건데 갈때 되니 제이슨 아재가 이름 알려준거일수도 있지 ㅋㅋㅋㅋ
와! 네가 설명해주지 않았더라면 난 절대 알 수 없었을거야!
고맙워요. 스피드웨건
"구하러 가겠다. 프레드"
13일의 금요일이었다고 한다
남편과 아이가 납치되었다는 이야기를 군부대에 알렸지만 그대로 버려지고 마는 통화를 감청한 제이슨은 납치범들을 소탕하고 남편을 구한 다음 누구냐는 남편의 질문에 "제이슨 아니 프레디 편한데로 불러" 라고 말하곤 떠나갔다.
영화한편 바로 나오네 크
알겠다 프레드
그래 알았어 프레드
13일의 금요일 시작
제이슨 : 아씨, 그래서 옆집 지미네 부부 이혼은 어떻게 된 거야. 제시 양육권 누가 가져간건데?
유료회차입니다
아 몰래 감청한게 아니라 감청하는걸 이미 알고 농담하니까 받아준거구나ㅋㅋㅋ
이라크 같은 군사지역 파병 부대라 민간한 군사정보 유출 안 되게 통신대에서 검열하며 한박자 늦게 송수신하는거라고 함 서로 다 알고 동의도 받고 하는거라고 함
그래, 제이슨 프레드.
한 번도 같이 대화한 적은 없지만 부부의 대화를 매번 들으면서 내적 친밀감 많이 생겼을듯..
그래 찰리
내 이름은 데이비드 웹이야.... 피곤해 보이는데....좀 쉬지 그래?
별명을 시그널 초성에 안 맞게 지은게 묘하게 신경쓰이네. 시그널 가이 샘 이나 시그널 가이 스티브라고 해도 됐잖아!
프리퀀시의 프레드
감청은 원래 저런식으로 하는게.아니라서 로그식으로 저장해서 프로그램을 돌리지 그걸 실시간으로 듣고 있지는.않음 하루 통화량이 얼마나 많은데 그인력을 어디서 구해
듣고 있다가 민감한 정보 말할 것 같으면 원격으로 강제 통화종료하는 시스템이었데
그것도 프로그램으로 돌림 미군 10만이면 감청 인력을 10만을 뽑아야 하는데
음성에서 특정 단어 색출하는 방법이 있음
아아 해냈구나 프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