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21단계존쪽이의 등장에 산티노도 놀랐지만 지원요청을 하며 여유로움을 유지함2단계총소리가 멀어지지 않고 계속 가까워지자 n슬슬 겁에 질려 부하 둘을 끼고도 도망치는 속도를 올림하지만 이마저 시간도 제대로 못 버는 수준이었고 부하들은 휩쓸려나감 3단계체면 같은 거 모르겠고 그냥 나 살려라 추하게 달림결국 루비가 시간을 벌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 산티노를 떠나보내고믿는 부하들을 잃고 혼자 허망하게 남은 산티노1은 스케일이 작아서 잘 못 느꼈지만 2에서는 그 무서움을 제대로 묘사한 거 같아서 좋았음
정신못차리고 호텔에서 도발하다 죽었찌
그러게 통수를 치지 말았어야지 집날린거야 윈스턴도 존윅 잘못이라고 못박았으니 넘어갈수도 있었는데
근데 호텔에서 ㅂㅅ같이 히히 약오르지 하다가..
2편은 진짜 좋았지 바바야가 무서움도, 장비 구하는 씬들도
막을 수 없는데 기어오듯 다가오는 죽음
깝챠도 정도껏 깝쳤어야지 ...
존윅 시리즈 주요 관전포인트는 세계관 내 인물들이 존윅 둥기둥기해주거나 존윅 이름만 들어도 기겁하는 리액션이긴 함
정신못차리고 호텔에서 도발하다 죽었찌
근데 진짜 쏠줄은 몰랐...으려나?
설마 지 목숨걸고 지를지는 몰랐겠지..
와 여기 오리고기 맛있다 내가 여기나가면 최고회의 들어가는데 넌 나 못죽여 히히 약오르지 이건 자연사임
2편은 진짜 좋았지 바바야가 무서움도, 장비 구하는 씬들도
막을 수 없는데 기어오듯 다가오는 죽음
근데 호텔에서 ㅂㅅ같이 히히 약오르지 하다가..
깝챠도 정도껏 깝쳤어야지 ...
그러게 통수를 치지 말았어야지 집날린거야 윈스턴도 존윅 잘못이라고 못박았으니 넘어갈수도 있었는데
근데 아내가 남긴 사진도 타버려서 통수안쳤어도 존윅은 저놈 죽이려했을거임
통수만 안쳤으면 존나 잘살았을건데 ㅋㅋㅋ
존윅 시리즈 주요 관전포인트는 세계관 내 인물들이 존윅 둥기둥기해주거나 존윅 이름만 들어도 기겁하는 리액션이긴 함
원래 그게 특정 캐릭터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기본적인 연출임.
왜 안죽는거야! 왜 안죽는거야! 왜 안죽는거야! 헉헉 호텔에선 나 못죽이겠지 (탕)
움직이는 자연재해
(ㅆㅃ 그냥 건들지말껄....)
근데 또 존윅쿠폰 안쓰면 누나한테 "청소" 당할수도 있어서
만약의 만약의 이야기지만 산티노 도발을 어찌저찌 참고 결투하는 존 if도 보고싶단 말이지 "ㅈ같은새끼 그냥 총 맞고 죽어라" "존 제발 진정 좀 하게 사실 영화 4편에서 튀어나올 1:1 막고라 룰이 있는데 그걸로 해결하지" "어 이게 아닌데"
알고있지만 말려도 못참았을듯 마치 장고에서 슐츠박사가 급발진 박은거 마냥
존 캐릭터 따지고 보면 그냥 바람구멍 내는 게 맞긴 해ㅋㅋㅋㅋㅋ 그래서 4편에서의 "아이고 이 화상아 다 죽인다 일변도 말고 좀 생각도 해라" 가 의미 있었던 거고
1은 이름만 듣고 벌벌 떨던거 치고는 존윅죽일뻔했도르 까지 몰아붙였고 ㅋㅋ 2는 진짜 악당놈 븅신아! 이꼴 날거면 왜 깝쳤냐고!!싶음
집불태운건 윈스턴도 계약 정당 방위라고 해주는데 통수치니 지가 자ㅅ한거 ㅋㅋ
4탄도 재미있었어
근데 호텔에서 살려달라했어도 존윅이 살려줬을까?
이미 아내사진태운시점에 통수안첬어도 넌 내가 죽인다일 확률 큼
윈스턴이 그냥 가라고 해도 씹었던 거 보면 뭘 말해도 죽일 생각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