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2 욕할때 조엘 같이 조심 스러운 인간이 n자기 이름을 알려주는건 캐릭터 파괴라고 욕하는데사실 조엘 이름을 밝힌건 조엘이 아니라 토미였다그와중 조엘이라는 이름을 듣고 n살기 뿜어대는 애비의 눈깔이 킬링 포인트 n
조엘이 밝히나 토미가 밝히나 누가 빡대가리가 되냐는 차이지머
저걸봐 살인마의 눈빛이야
가짜 썅1년 : 애비 진짜 썅ㅁ년 : 디나
토미 등신새끼
조엘이랑 방랑 같이하다가 파이어플라이가 됐다가 탈퇴하고 나왔는데 정착 몇년했다고 처음본애한테 자기 신분을 깐다? 옆에 형도 있는데? 음.... 각자 판단하죠머 ㅋㅋ
2편은안해봤지만 1편보면 토미는 약간 꽃밭에 사는애같긴했음
진짜 뭣같은 게임이야
저걸봐 살인마의 눈빛이야
조엘이 밝히나 토미가 밝히나 누가 빡대가리가 되냐는 차이지머
그냥저냥그래
2편은안해봤지만 1편보면 토미는 약간 꽃밭에 사는애같긴했음
토미는 방랑자가 아니라 정착민이었음 저 장면 욕하는 가장 큰 근거가 유랑생활 하면서 경계 심한 조엘이 그러면 캐붕이다였는데 토미는 그정도로 민감할 입장이 아님
왜냐면 우리는 토미가 그 환경에서 이악물고 밭갈고 꽃씨 심고 물뿌려서 꽃밭의 꽃을 피워낸 광경을 보지 못하고 완성된 꽃밭만을 보았기 때문...
Mystica
조엘이랑 방랑 같이하다가 파이어플라이가 됐다가 탈퇴하고 나왔는데 정착 몇년했다고 처음본애한테 자기 신분을 깐다? 옆에 형도 있는데? 음.... 각자 판단하죠머 ㅋㅋ
물론 이것저것 거르고 족망한 라오어 세계관중 가장 큰 세력인 파이어플라이를 혼자 들이박고 박살을 내버린 조엘에 비하면 덜 조심해도 되는 입장은 맞긴 한데...
1편에서 토미 찾아간다고 정착지 도착할때 존나 경계했던게 정착민들이었음 심지어 토미 형인거 알고도 존나 신중했던게 정착민들이었고
1편에서도 형인거 알고 웰컴하면서 엘리한테 말 만져볼래 하던데
형이랑은 쌓인감정이있었고 무법자로 살면서 뭔짓했는지 봐온 토미가 경계할만한 대상이긴했음 서로의 오해풀고나서 간쓸게 다 내줄거처럼 행동했고
토미 등신새끼
가짜 썅1년 : 애비 진짜 썅ㅁ년 : 디나
진짜 뭣같은 게임이야
이거 보니까 나도 다른 생각 하나 떠오르는게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서 조금만 생각 있으면 가명을 말하는게 상식인데 죠엘이란 이름이 본명일 거라는 확신은 어떻게 한거지? 자기가 아는 신상착의와 죠엘이란 진위 확인 안된 이름만 가지고 골프채를????
그것도 욕먹을만 한거지 조엘의 악명이 높다면 그걸 이용하는 무리도 있을법 한데 일단 머가리깨기 레츠고!
애비 일행은 조엘 잡이 조질려고 레이드 뛰러온거고 조엘이 있다는 지역에서 조엘이라고 이름 밝힌 놈 나왔는데 그 정도면 확신이지 뭐가 더 필요하겠어
ㅇㅇ 니 말이 맞긴 한데 별도의 확인절차도 없이 이 조엘이 맞네라고 바로 확신하던걸로 기억해서.
근데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저게 자기가 노리던 조엘이 아니었으면 엄한 사람만 죽이고 진짜 조엘 영원히 놓치는 멍청한 짓임
애비는 처음부터 조엘 바로 알아봤음
딱히? 거기서 조엘, 토미가 아닌애들 잡아 죽였더라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걔네들 잘못 죽인 애들 묻어버려도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나? 조엘은 이미 정착하고 지내고 있고 애비 일행은 조엘이 어디있는지 알고 온건데
조엘 이름가진 그나이때 인물은 다 죽이지 않았을까?
인상착의랑 어디사는지 다 조사해놓고 족치러 원정온거라 그리고 애초에 울프 전신이 파이어 플라이고
우연히 원하는사람이 찾아온다는 전개가 참 ㅋㅋ
눈깔 진짜 혐오스럽네 저게 골프채로 후려갈기기 직전의 표정인가
사실 골프채로 머리 깨는 거야 애비의 원수니까 눈 돌아가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죽은 친구 남편이랑 묻지마 ㅅㅅ 하는 장면 나올 때는 진짜 제작진들이 ㅁㅇ이라도 했나 싶었음
그시점에 멜은 죽지 않았어 그래서 더 ㅁㅁ이지
그것보다는 피아 식별도 안되는 무장한 그룹을 도와주는것 부터가 조엘 케릭 붕괴라고 많이들 말 나왔지
그 게임 해봤으면 알겠지만 조엘, 토미, 애비 전부 대규모 호드에게 쫒기다 조엘, 토미는 도망갈 방법 없다고 판단한 상황에서 애비가 근처에 자기네들 대피소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간거 만약 애비 일행이 있는 대피소 안 갔으면 좀비에게 물려 뒤짐 엔딩이였음
그치만 그것도 애비 혼자 ㅂㅅ처럼 물려죽으려고 하는거 도와주려다가 같이 쫓긴거고.. 애비 개인이 아니라 젊은 무장그룹이란걸 인식 하고서도 의심 하나도 안했고...
ㄱㅊ 1도 안함 2 호평이면 1도 해볼까 하는 맘이 있긴했음 게임성이 툼레이더랑 같다길래 툼레이더 하고 치웠었지 그리고 2가 그 엄 음 아 하게 나와서
이름을 밝힌건 조엘이지만 그뒤로 방심풀고 술술 불어대는건 조엘이 맞음
딱히 중요한건 아닌게 애비는 다급한 상황에서도 조엘 바로 알아봄 이름 말안했어도 일어날 비극
1에서 토미를 처음만날때 외지인에게 총구부터 들이대던걸 기억하자... 뭔 되도안한 실드인지 창
안해봐서 몰랐어.
토미가 좀비득실거리는 상황에서 이름 밝힌건 사실이지만,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안전지대에서 자기소개한건 조엘임. 전작 주인공을 바보로 만들어야 스토리가 돌아가는 수준이 역겹더라..
방금 파트1애비 아빠 죽였는데 조금 이해가 되네 ㅋㅋ
그냥 라오어2는 스토리를 못짬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이 하나둘이 아닌지라 그냥 죠엘을 죽이고싶었고 에비는 죠엘에게 아버지를 살해당한 불쌍한년이고 그런 에비에게 복수하려는 엘리도 나쁜년이니 에비로 엘리 패는 플레이 시켜주고 용서 당하면서 끝 이라는게 스토리작가의 의도 2리마스터 개발자영상보면 에비를 보여주면서 이건 완벽한 제2의 죠엘이다라며 설명함
그냥 능지가 ㅄ이라 아무튼 죽이고 애비인지 뭐시기인지 ㅈㄴ 띄울려고 엿 맥인 거잖아 ㅋㅋㅋ 걔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나온다고? 염병 ㅋㅋㅋ
웃긴 게 1편에서 조엘이 토미 찾아왔을 때 토미 일행은 얼굴 보기 전까지 경계했다. 근처에 마을노리고 습격하는 집단이 있어서 그랬다곤 하지만 둘 다 낮선 사람은 일단 경계부터해야한단 건 알고 있던 사람들이고 중간과정 없이 저리 행동하니 캐붕 소리 나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