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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ㅁㅊ한테 기눌린 여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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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난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제일 끝자리 구석에 앉았더니 "젊은사람이 명당 잡았네" 이소리하면서 앞에 쭉서있던데 겜만 하고있었슴 참고로 환승하는곳이라 빈자리도 몇개 있었슴
ㅋㅋㅋㅋㅋㅋ단어 선택 하나 하나가 찐
어매가 가로되 모지리는 비키라 하니 그 말대로 될지어니 고되어 지쳐버린 어린양에게 기꺼이 휴식을 베풀더이다
잘하셨음 걍 무시하면됨
말로 부탁했다면 모를까, 무릎 툭툭인 시점에서 노인대접 필요 업슴
자기 애 자리 만들어주는 게 권리마냥 생각하네..
나 놀림?
ㅋㅋㅋㅋㅋㅋ단어 선택 하나 하나가 찐
어매가 가로되 모지리는 비키라 하니 그 말대로 될지어니 고되어 지쳐버린 어린양에게 기꺼이 휴식을 베풀더이다
난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제일 끝자리 구석에 앉았더니 "젊은사람이 명당 잡았네" 이소리하면서 앞에 쭉서있던데 겜만 하고있었슴 참고로 환승하는곳이라 빈자리도 몇개 있었슴
NeW비 랍니다
잘하셨음 걍 무시하면됨
자리가지고 시비거는 거 보니 병.신새끼네
그런 인간도 있구나 처음 봤네
앉으라고 다리라도 좀 부러뜨려주지 그랬어ㅋㅋㅋㅋ
태반의 ㅂㅅ은 싸우려고 덤비면 도망가니 ㄱㄱ
자기 전용석인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늙었으면 노약자석이나 갈 것이지…
당신이 한국의 고토상입니까?
자 따라해봐 에어팟! 버즈!
본문 글에서 여고딩이란 단서가 없는디 아가씨일 수도 있잖아
10대이야기 게시판이어서..?
하지만 그래야 고토 히토리 같잖아
게시판이 10대 이야기임
대학생 때 지하처러 앉아있는데 왠 미친 노인네가 내 앞에 서서 비키라는 식으로 지 무릎으로 내 무릎 툭툭 치길래 힐끗 쳐다보고 도로 고개 숙이니까 그냥 가더니 딴 사람한테 또 그러더라 ㅄ
노인정도는 비켜줄만 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뭔가 꼴보기 싫네...
나도 새벽에 일부러첫차잡고 자면서 출근할때 계속 무릎쳐서 일어나라는 인간있었는데 끝까지 버팀
루에이-91123
말로 부탁했다면 모를까, 무릎 툭툭인 시점에서 노인대접 필요 업슴
그런썰 많이 보는데 나한테는 단 한번도 안 일어난거 보면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나 시비거는 새끼겠지 ㅋㅋㅋㅋㅋㅋ
난 내 다리에 수술자국 보여주니까 그냥 가더라
자기 애 자리 만들어주는 게 권리마냥 생각하네..
난 걍 그런 상황 자체를 안 만들려고 진짜 한적하지 않은 이상 걍 서서 감
아이고 ㅠㅠ
나는덩치가 커서 그런가 저런일은 거의없는데 초딩이 내몸매 놀린적있서는데ㅜㅜ
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왠 뚱뚱한 아줌마가 옆에 앉아서 걍 낑겨버린적이 있었음
M.A. Kim
나 놀림?
나는 그러길래 욕하니까 내리더라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양심이 있다면 내려야지. 애 압사시키기 전에ㅋㅋㅋㅋㅋ
태반의 ㅂㅅ들은 덤비면 도망감
난 왠 아저씨 하나가 비키라고 지랄하길레, 내 다리에 수술자국 보여줬더니 그냥 가더라.
아지매 버릇없네
우리네살 애기 전철이나 버스타면 사람들이 자리 양보해주는거 아니까 타서 자리없으면 다리아파 부터 시전하는데 그럼 아줌마나 할머이 할아버지들은 진짜 자리 양보 잘해주시고 엄마도 같이 앉으라고 나한테도 양보해주시는분들 많음 근데 젊은층 많이 타는 노선이면 별로 양보 안해주더라 나도 애한테 무조건 사람들이 량보해주는거 아니고 사람들이 배려해주는거라고 설명해주긴 하는데 찡찡거리니 저 멀리 있던 아지매가 애기 앉히라고 해주심
양보받으면 애한테 감사합니다 말하라고 무조건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