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면 피가 안 통한 나머지 괴사로 팔 잘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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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려 조선시대에 사용했던 타임어택 장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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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근데 저걸 '무조건' 쓰는건 아니었나보더라 진짜 다급한 상황에만 쓰는거기도 하고 혹은 봉비 자체의 해석을 좀 너무 세게 한거라는 해석도 있음 지난번 학술회때 저거 관련 발표가 있었는데 저걸 그냥 일종의 표식이라고 보기도 하나봄
오버클럭(물리)
유교국가에서 죄인도 아니고 업무용으로 저런걸 쓴다는게 말이 안되긴 해
조선도 엄연히 노예제 국가이긴 했구나
ㅈ간이자나..
옆동네 김선비한테 유모아 편지 보낼 땐 안 쓰고, 서울 김대감에게 급한 동네 사정 알릴 때 쓴건가?
군국주의 이전 국가 체계에서는 게으름 부리는 게 버릇이고 요령이어서 봉비가 생겻고 엄벌주의의 현실따라 유도리 있게 바뀐 거임?
오..
오버클럭(물리)
ㅈ간이자나..
조선도 엄연히 노예제 국가이긴 했구나
근데 저걸 '무조건' 쓰는건 아니었나보더라 진짜 다급한 상황에만 쓰는거기도 하고 혹은 봉비 자체의 해석을 좀 너무 세게 한거라는 해석도 있음 지난번 학술회때 저거 관련 발표가 있었는데 저걸 그냥 일종의 표식이라고 보기도 하나봄
옆동네 김선비한테 유모아 편지 보낼 땐 안 쓰고, 서울 김대감에게 급한 동네 사정 알릴 때 쓴건가?
갓지기
군국주의 이전 국가 체계에서는 게으름 부리는 게 버릇이고 요령이어서 봉비가 생겻고 엄벌주의의 현실따라 유도리 있게 바뀐 거임?
갓지기
유교국가에서 죄인도 아니고 업무용으로 저런걸 쓴다는게 말이 안되긴 해
비유하자면 그렇긴 하지... 그러니까 부산사는 동생한테 서울에 계신 부모님이 위독하다 수준의 서신이나 혹은 공적인 사안일때 ㅇㅇ
비슷하긴함 ㅇㅇ
속달마크비슷한느낌으로 보면되는건가
조상님 : 그냥 우편 딱지 붙인 거라고. 뭔 손을 묶어.... 무섭게....
방금 지난번 토론내용 찾아보니까 속딜마크이자 발수신 마크랑 간략한 내용 등을 써둔듯
기어 세컨드!
급급여율령 (물리)
데프프 노비는 인간이 아닌데스웅
탐태창에서 본거 같은데...
같은 인간을 노예로 보지 않도록 하자는 것도 최근 백년정도라...그나마도 실제로는 노예취급인 경우도 아직까지 있고. ai탑재된 안드로이드가 상용화되도 그거보다 사람이 싸다고 사람을 굴리겠지...
아냐 반대일거야. 안드로이드가 나오면 사람이 그거보다 싸질거다
뭔소리야 내가 그 얘길 한건데... 에휴...
사람이 더 싸다고 가 아니라 싸질때까지 사람가치가 떨어져버릴거라고. 니 말은 안드로이드가 비싸도 성립이 돼.
무기를 쥐어주면 무장봉비
사실 고려공사삼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선의 행정은 시행착오가 많았다. 항상 쓰면 행정이 엉망이 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게 같은 동네나 옆동네 보내는 편지면 몇 십분 차이도 안 나는데 저짓하는 시간이 더 아깝고 장거리로 보낼 거면 못해도 2~3일에서 일주일 보내는데 먹지도 자지도 않고 내내 뛰는 것은 불가능해서 그냥 팔을 자르거나 알아서 끊고 도망노비 되라는 뜻밖에 안 됨. 설령 저런 것을 진짜 했다 해도 정말정말 극소수에 체벌 형태로 했다고 봐야지 편지 빨리 보내겠다고 관아나 양반이 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이며 비경제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