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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내가 도정제를 비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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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도정제, 단통법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이 자유시장의 옹호자라는 건 거대한 착각이다. 자기들 유리할 거 같은 때나 자유시장 옹호하지, 사실 모든 기업의 꿈은 오히려 독점이야. 오히려 기업들은 자기들에게 유리한 정부규제는 절대 죽어도 네버 반대안함.
종이만 아까운게아니라 인쇄할때 쓰는 판이랑 후가공 재료들이 있음
덕분에 신인작가들만 피해보는것같음 인기작가들이야 베스트셀러되면 가격유지하고 돈 많이받고 그런데 신인작가는 안팔려서 가격이라도 떨어져야 자기 책 누군가 사줘서 알려지지 누가 신인작가와 베스트셀러 작가 책 가격이 같으면 신인작가 책 삼??? 이건 사다리 걷어차기 목적이 아닌가 싶을정도임
김난도의 트렌드 관련 연구는 생각보다 유의미한 편이라고 함. 아프리카 청춘과 달리 통계 기반 분석이라고 하더라고. 물론 돈주고 안 읽음. 안읽어도 뉴스나 기타 등등으로 접할 수 있거든.
아프니까 개 소리 하는 책...
ㄹㅇ
저거 매년 나오는 것 같던데 참...
ㄹㅇ
종이만 아까운게아니라 인쇄할때 쓰는 판이랑 후가공 재료들이 있음
도정제, 단통법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이 자유시장의 옹호자라는 건 거대한 착각이다. 자기들 유리할 거 같은 때나 자유시장 옹호하지, 사실 모든 기업의 꿈은 오히려 독점이야. 오히려 기업들은 자기들에게 유리한 정부규제는 절대 죽어도 네버 반대안함.
도정제, 단통법 모두 정부규제지만 제도가 자기에게 유리하게 된 순간 기업들은 오히려 그 방어자가 되었지
덕분에 신인작가들만 피해보는것같음 인기작가들이야 베스트셀러되면 가격유지하고 돈 많이받고 그런데 신인작가는 안팔려서 가격이라도 떨어져야 자기 책 누군가 사줘서 알려지지 누가 신인작가와 베스트셀러 작가 책 가격이 같으면 신인작가 책 삼??? 이건 사다리 걷어차기 목적이 아닌가 싶을정도임
정가제가 어떤 기준인지 아시나요? 어떤 불쏘시개는 2만원이 넘어가고 상 받은 책은 15000원이고
정가제는 할인율에 제한을 두는 책이에여
감사합니당
아프니까 개 소리 하는 책...
근데 이 책은 잘 팔리잖아 재고 걱정은 안해도 될듯
저거 매년 나오는 것 같던데 참...
책 취지나 내용은 읽어볼만함 대신 평소에 신문이나 뉴스, 칼럼 같은거 자주 본다면 다 아는 내용
매년 나오고 매년 베스트 셀러임
게임: 데이터 쪼가리 책: 나무를 희생시킴
김난도의 트렌드 관련 연구는 생각보다 유의미한 편이라고 함. 아프리카 청춘과 달리 통계 기반 분석이라고 하더라고. 물론 돈주고 안 읽음. 안읽어도 뉴스나 기타 등등으로 접할 수 있거든.
마케터도 딱히 신뢰는 안하는데 미래예측 지르는 데가 없어서 픽한다고 주장하던데, 말 그대로였어.
세일해도 안팔릴거같은데
아마 현실은 또 베스트셀러 찍을 걸
진짜 도정제를 폐지해야함
출판사 십색기들
"꿈꾸는 왕자님" -축구의 시대,정 몽 규-
폐품성을 따지면 얘도 만만찮음
아프니까 청춘이다 (즈그 집은 금수저라 안 아픔)
도정제 지지쪽이 대형서점이 아닌 중소서점 쪽이니.
도정제 전이면 저거 할인해서 몇천원이면 샀을것 그래도 안사겠지만
멀리보면 판이 망한다는거 왜 몰라주는거지
좀전에 다른책 사려고 알라딘 드가는데 저거 광고떠서 ㅈㄹ하네 하고 닫았는데 ㅋㅋㅋㅋ
kt장기고객 쿠폰으로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 주는데 그거로 가끔씩 책봄
근데 예시가 틀린 게, 저 책은 졸라 잘 팔리잖아...
저새끼들 저런 쓰레기책 파는건 일반인이 대상이 아님 공공 도서관에 파는거임 저래서 정가제 하면서 졷나 비싸게 책정 하는거 그외에는 정치하는 애들이 지 자서전 내면서 책을 판다는 명목으로 정치자금 수금 하는거
방구석 유게이나 저 사람까지 사람들은 많이 사고 트렌드에 저 사람 의견 반영 된다는게 유머 ㅋㅋ
미안한데, 예시를 잘못 든 것 같아. 저 책은 매번 잘 팔리고, 그래서 매년 나오는걸. 오히려 출판업계의 현실을 모르는 건 본문 작성자가 아닐까?
억.... 진짜네
저런 불쏘시개가 잘팔리는거면 이나라 출판계는 답이 없다는 이야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