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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제자 영웅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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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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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막는고임?
수방사 군인들이 국회로 가는 거 막은 거임
계엄 해제하려는 국회의원들 잡아갈라고 온거라 막아야지
그렇군
쟤들이 들어가서 국화의원 체포하고 어디 지하실에 감금하면 나라 끝났지
점마들까지 왔으면 국회에 드간 군인들 그냥 총 쏴재겼을꺼임
해야할 일을 하러가는 사람만이 지을수 있는 자신과 여유가 있는 미소. 따거 ㅠㅠ
진짜 두려움이라고는 1도 없는 미소에서 뭔가 초월적인 기개가 느껴진다 ㅠㅠ
흑흑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운 분들
장갑차 막으신 분들도 영웅이고 저기 계신 분들 태반이 영웅들이셨지
보상으로 이제 한국 역사 속 중요사진으로 남는거지
뭘 해야할지 몰랐어 근데 이제 알았으니 두번은 없다
농담이 아니라 어제는 나라의 위기가 맞았다 정말 감사해야 돼
특수부대가 쪽수 밀리는 와중에도 어떻게 바로 앞까지 진입했었는데, 지원 좀만 더 있었으면 백퍼 타결 전에 뚫렸음.
시민들에게 막힌 수방사 병력 경찰청장에게 막힌 서울청 병력 두가지 없었으면 쪽수로 밀려서 국회 폐쇄당했다 진짜
진정한 영웅호걸들이시다
여의도랑 조그만 가까웠으면 달려갔을텐데
유게에서도 영웅이 나왔음
대충 계엄이 익숙한 나라
"한번 죽여봐라 그때부터 너희는 온국민을 상대해야할거다"
저분들을 위해서라도 현정권이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아야 되는데
여기서 뚫리면 다음은 피로 써야한다는걸 아시는 분들이라
미친척하고 밀어버리면 진짜 대참사인데 무서워
국회 본관 문 앞에서 지키신 분들 영상을 제일 많이 본 것 같네요. 실시간으로 특공대 대원들이 헬기인가? 그걸로 증원이 되면서 인원이 늘어나는데 그에 반해 시민들은 정문에서 경찰에 막혀 들어오지도 못 하고 쪽수로 밀리는 것 아닌가 조마조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