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스트리머 야힛이라는 분이 버추얼 걸그룹 모집을 시작함
최초 펀딩 시작하면서 목표액을 별풍 3만개(300만원)으로 잡음
그리고 15만개를 돌파하더니 최종 펀딩 155000개(1550만원)으로 마무리
이렇게 5인조 버추얼 걸그룹 하이디(HAYDY) 결성
팀 이름은 각 멤버 이름 앞글자 알파벳을 따서 만들었다고 함
문제는 이제 막 결성 일주일차인데 판이 커지는 낌새가 심상치 않음
현재까지 들려온 소식
- 뮤비촬영을 위한 모션캡쳐 전문 스튜디오 컨택 및 미팅 완료
- JYP 등 대형 기획사와도 일하는 외국 작곡가와 컨택.
마음에 드는 곡 발견해서 계약 준비 중(1집 예정)
- 이세돌의 키딩을 작곡한 CLTH님 컨택. 계약 조율중.
이야기가 잘 되면 이 곡이 2집이 될듯.
- 마찬가지로 이세돌의 락다운을 작곡한 고단씨님 컨택.
이쪽도 이야기가 잘 되면 3집 예정.
보니까 사장님이 워낙 인맥이 넓기도하고 능력이 있으셔서 여기저기 많이 뿌려놓긴 했는데
생각보다도 일이 커지는중이라 사장이나 멤버들이나 ?? 이게 뭐임? 하고있는 상태
저정도면 펀딩한 1500만원 순삭인데
저정도면 펀딩한 1500만원 순삭인데
금액에비해 판이 너무 큰데?
놀랍게도 사장피셜 가능하다고 함
나 이해가 안되는데 그렇고 싱글 한곡을 왜 집이라고 표현하지?? 이세돌도 그러던데 그게 그냥 문화인가
수박 겉 핥기식으로 음반을 내려고 하니까 그런듯?
와 근데 저럼 1500만 뒤에 0 하나 더 붙어야 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