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재밌는데 주차가 항상 헬이라 차를 꺼내는일 자체가 겁나 싫음.
목적지 도착해서 주차할곳 찾는것도 ㅈ같지만
우리아파트는 주차하려면 한결같이 ㅈ같이 좁아터진 곳을 긁을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주차해야됨.
그리고 얼마나 주차시간대가 엄격한지
오후 6시 넘어가면 자리에 주차는 포기해야되고
오후 8시 넘어가면 단지내 주차를 포기해야됨.
시발 이게 말이되나 싶은데 진짜임.
주민들 키 하나씩 경비실에 맡겨놔야하는건 덤.
주차 잘해놓으면 뭐함. 새벽에 차 못뺴거나 경비아재가 낑낑대면서 힘들게 뺴야됨.
주말에는 차 뺴려면 경비실에 미리 알려놔야됨.
미친거 같음.
인천/ 경기도/ 대전중에 하나로 가버릴거야
나도 주차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차 안샀음..
난 이제 운전도 싫음 ㅋㅋㅋ 10분 20분 운전은 재밌는데 1시간 넘어가면 지루하고 피곤해짐 주차 문제도 백번 공감하고 ㅇㅇ;
주차 힘들다고 하는애가 한솥 싼타 페를 탄다고? 했는데 자리없는게 문제였구만 ㅇㅇ
구축 아파트는 주차면적도 작고 주차공간 수도 작으니까.. 아파트 관리측에서 불필요한 차량은 계속 정리해야 좀 나을텐데 안그러는 곳은 헬일듯.
대전 구축은 다를 바 없는 지옥이다
차는 할부든 뭐든 구입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주차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