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공허 사냥꾼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게
호시미 미야비의 선조 - 소드 마스터임
그리고 공허사냥꾼이 된 사건의 경우 칭송회 교주를 단신으로 베었다고 나옴
이벤트에서 대충 공개된 칭송회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공동 재해를 잃으키는 광신도 집단으로 추정됨
모종의 이유로 공동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뜻
근데 이번 1.4에 메인으로 나온 게 아무래도 현재 공허 사냥꾼이자 후계인 미야비임
머 여기까지는 현재에 알려진 공허사냥꾼이 일단 미야비뿐이니 / 과거 인물들이 아직도 살아있는지 알 수 없으니 그런거겠지만
스토리적으로 흥미로웠던 건 브랑그에 대한 부분
새크리파이스 브랑그
새크리파이스라는 의미 자체가 희생, 희생물, 제물이어서 아무래도 종교적인 그런 부분과 얽히고
계속해서 창조주라는 존재를 언급하면서 '칭송'하는 느낌을 줌
개인적으로는 1.4 이후 일단 가장 먼저 등장할, 혹은 메인 적이 아마 칭송회의 잔존 세력 혹은 후계 세력이지 않을까 생각해 봄
본문애는 없는 내용인데 브랑그가 죽기 직전에 벨 와이즈 보고 진범을 찾는 다는 환상의 추측이 캐롤 아르나 가 진짜로 공동재해를 일으켰을지도 라는 말도 있더라
브랑그쪽은 흑막 같아 보이는 여자도 딱히 브랑그를 조롱하지 않고 사명을 다했다고만 표현했고 브랑그 본인도 토사구팽당했다는 반응 자체가 없고 사명을 다했다고만 독백한거보면 진짜 신념에 먹혀있는 사람들 같았어
메인빌런이 칭송회같은데 pv나 좀 내줬으면
좌우지간 공허사냥꾼=원신의 집정관 포지션이겠네
공동이 세계 전체를 뒤덮는게 마땅히 와야 할 세계의 변혁이라는 그런식의 생각이겠지 구세계의 종말과 신세계의 시작 어쩌고, 그리고 지능을 가진 에테리얼이 될 수 있는 자기들이 신세계의 새로운 우월종이라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