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제 평판 아시겠지만 그게 중요한가요?그래도 사람은 살려야한다고 생각해서 달려왔어요."
"지금 치료비도 중요하지만 그후 앞길 생각해야해요. 치료후 주민들 보상금이나 이사비용 어떻게 하실거에요?"
"지금 당장 치료비도 없어서 모금요청했는데 보상금있나요? 생활고에 시달리셨잖아요? 현실을 봐야죠?"
"재단끼면 치료 이외엔 사용못합니다. 당장 앞만 보시면 안되죠."
"좋아하는 그림도 계속 그리시려면 일상으로 돌아가셔야 하지않습니까?"
아픈 사람 앞에두고 이런식으로 말했을거같은데
아까 트이타 올라온거 보면 피해자는 그 양반 전혀 몰랐다는거 같은데.
아니 그양반 자체를 몰랐다고? 그게 가능한가 디시아카활동도 했다는데
인터넷 커뮤라는게 그렇잖음. 본인이 관심이 없음 아예 안 볼수도 있는 그런 곳이지. 사방팔방이 열려있지만 닫혀있는 곳이 인터넷인것. 나도 저런 양반 있었다는거 림버스 터지고나서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