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트롱츄하이 관련 베스트글에서 나도 유사한 경험을 하고 있기에 댓글을 썼음.
500미리 4.5짜리인데 맥주랑 도수는 같으면서 쓴맛이 안나서 진짜 탄산음료 같거든.
매일같이 퇴근후 연속으로 두캔씩 먹기도했고 질리면 일주일이고 안먹다가 갈증나면 또 쉽게 이 술을 찾음.
원래는 안그랬거든?
내가 탄산음료 1.5리터씩 먹다가 이거 암만봐도 당뇨건 뭔가 오겠다 싶어 몸 생각한다고 탄산수로 갈아탔어. 갈증나고 답답하면 탄산수를 먹는 거지.
근데 저 술 알게된 뒤로 탄산수 안먹고 저걸 찾게 되더라.
한번에 두캔이 기본이고 확실히 횟수도 문제인거 같음.
베스트에서 그것도 많다고 걱정하는 유게이들한테 자꾸 나는 만화에서 나오는 츄하이 남이랑 달라! 라고 변명하고 있네.
더 중독되기전에 횟수 줄이고 다시 탄산수로 유턴해야겠다.
저런 술이 더 무서운 거지...
이거 정말 맛있긴함 물론 더 비싼거 찾으면 더맛있는것도 있지만 이건 적당한가격에 맛있음... 근데 난 술을 잘 못해서 이것도 가끔만마심
약한거 조금씩 꾸준히 마시지 말고 한번에 쌘거로 과음하는 음주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일상적 알콜이 무섭긴해
저거 4.5도 7도 9도 이렇게 있던가
나도 최근에 하이볼을 그렇게 쳐먹는걸 깨달아서 바로 탄산수랑 제로콜라로 눈돌림
쟤도 츄하이 계열이라 저렇게 되는건가?
저거 4.5도 7도 9도 이렇게 있던가
ㅇㅇ 내기준에선 4.5가 술맛이 안나서 저걸 쉽게 갈증해소용으로 먹음.
9도가 한캔 쭉 빨고 잠들기 좋아서 알콜중독 최적화임
9도가 딱 스트롱제로(9도, 당류 0) 컨셉 파쿠리했길래 한번 먹어봤다가 취기 확 올라와서 다 못먹고 버림 ㅠ
저런 술이 더 무서운 거지...
이거 정말 맛있긴함 물론 더 비싼거 찾으면 더맛있는것도 있지만 이건 적당한가격에 맛있음... 근데 난 술을 잘 못해서 이것도 가끔만마심
탄산수가 심심하면 pbe 제로사이다 같은걸로 드시길... 적어도 당뇨는 안옴
딴데선 저사이즈 1500원 이상정도에 파는데 동네 마트에 1000원에 파는데 있어서 제일 가성비였던거 같음
그래도 물보다 비싼데...
그래서 싸다고 쓰려다 적당한 가격이라고 쓴거 ㅎㅎ 비교군을 술로잡으면 싼 술이고 일상적으로 마시는 음료랑비교하면 물이나 제로음료보다 비쌈 아무래도 술이 음료수보다 싸기는 쉽지 않지
오히려 제로탄산음료는 단맛이 강해서 자주먹기엔 안맞아 탄산수로 갈아탄거거든. 탄산수는 거의 물대용으로 먹었어.
쟤도 츄하이 계열이라 저렇게 되는건가?
그런거 같음. 확실히 내가 한달에 한 번 그것도 모임있을때나 맥주나 소주를 먹었는데 퇴근후 혼술로 먹기 시작한 계기가 바로 저 술임.
일상적 알콜이 무섭긴해
맥주랑 도수가 같으니까 그럼 작정자 하루 맥주 두캔에 일주일 내내 먹은적도 많다는거잖아 ㄷㄷ 그래도 눈치채서 다행이구만.
당뇨걱정때문에 마시던거면 차라리 제로음료는 어떰. 요즘은 더블 제로해서 카페인 안들어간것도 괜찮던데.
요즘 제로맥주같은쪽도 잘나온다던데
지금도 음료 먹을땐 제로탄산음료로 먹어. 근데 이건 자주 먹기엔 단맛때문에 질려서 탄산수로 갈아탔던거였음. 거의 물 대용으로 먹었지.
ㅇㅎ......알콜만 줄이면 되는 문제였군요
깨달음추
이렇게 먹으면 알중 맞음
최소한 제로콜라 제로사이다로 돌아가라... 술은 아니야
독주보다 저런거 자주마시는게 간 더빨리 조짐
이건 그래도 도수낮잖아. 츄하이는 사실도수느껴진다고ㅋㅋ
약한거 조금씩 꾸준히 마시지 말고 한번에 쌘거로 과음하는 음주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둘다 안좋앜ㅋㅋㅋㅋ
둘중에 따지면 꾸준한 음주보다 간혈적인게 그나마 좋다고하더라 꾸준한건 휴식시간이 없어서 큰문제라고
저게 술보다 더 나쁜 거 아님?....
뭐든지 많이 먹으면 안좋으니 적당히 마시자! 그래도 줄인다니 좋은 선택이야
나도 한때 저거 엄청 먹었었지
나도 최근에 하이볼을 그렇게 쳐먹는걸 깨달아서 바로 탄산수랑 제로콜라로 눈돌림
난 츄하이도 미묘하게 쓰던데
당뇨가 걱정되어서 술을 마신다니 이 무슨
제로 슈거 음료...아 이게 아닌가?
물대신 탄산수를 먹었던건데 저건 진짜 췻기는 느끼고 싶고 술맛은 싫어서 선택했던거거든.
오 이거 한번 먹어봐야지
힘내렴
펩시 제로슈가에 제로카페인까지 있어서 찾게 되더라. 요거 좋음.
한달에 두 번 폭음하기 VS 매일 저거 반캔 마시기 하면 매일 저거 반캔 마시는게 압도적으로 건강에 안좋음
저게 츄하이 짭퉁이라
저거 진짜 주스먹는느낌으로 먹기 좋아서 위험함
한번에 많이 마시는것보다 지속적으로 조금씩 계속 마시는게 간이 더 ㅆㅊ나기 쉽다고 하더라구
저녁 먹으면서 습관적으로 반주 까는 사람들 존나 위험한 습관인데 이런짓 하는 사람 존나 많음
내가 반주를 안했는데 저녀석으로 혼술이랑 반주가 하게됬음.
위스키나 버번같은거 맛들려서 일주일에 네번정도 한두잔 하는데 글쓴이 보고 웃을게 아니었음..
개인적으로 소주를 굳이 고집하는 이유가 몆개있는데 하나가 술은 절대 쉽게 들어가선 안된다라 단술은 난 피하게되더라.
희석식 소주가 제일 단건데.. 가려져서 그렇지..
대신잘안들어가자나.
원래 소주가 숙성을 안하고 내면 그런 느낌이있긴한데 솔직히 상품으로선 부정적인 요소지...
그치 근데술이라 나같이 술자리는잦은데 술자체는 안좋아하면 그게또장점이더라고.
많이 마시는 것 보다 횟수가 문제야 습관적으로 마시기 시작하면 중독 전조라고 봐야...
이런거 보면 약한 술이 좋은게 아닌것 같네
일단 인식했으니 다행이네 쉽지는않겠지만 줄여가자
아까 적었지만 저거에 위스키 타서 마시다 아 도수가 낮은데 싶다가 9도 타먹으니까 알딸딸하니 기분이가 좋더라 근데 그렇게 가는거였어 ㅋㅋㅋ
나도 그렇지만 너도 엄청 위험한 음주습관이었네.. 하이볼땜에 타먹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술에 술타는게 젤 위험함.
탄산도 위산역류땜에 소화기에 안 좋은디 거기서 술로 업그레이드 해버림 우쨔!
그래서 쓴맛 줄인 술이 은근 위험하지
원래 에탄올이 숙성되면 쓴맛이 거의 안남.
술에서 술맛 안 나는 이유 누가봐도 알콜에 절여지는 중인데 본인만 모르게 하려고
확실히... 내가 원래 한달에 한번 친구나 모임일때만 술을 먹을까 말까였는데 저거 알고 나서 혼술하게됨.
도수 낮은 거든 뭐든, 술은 절대 자주 마시면 안 됨. 매일 소량으로 마시는 게 오히려 몸에 해롭고, 하루 질펀하게 마시는 게 차라리 더 낫다더라. 알콜 해독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예 안 마시는 게 베스트지만, 그건 나도 못 참지...;
자연스럽게 알중걸림 ㅇㅇ
나도 저거 아니면 짐빔 하이볼캔 매일 마셨던적 있었는데 알중될거 같아서 일주일에 한번꼴로 줄임
그건 탄산이 아니야! 탄산의 모습을 한 술이라고!!
술경험이 짧은 입장에서 저거 한캔마시면 머리가 붕 뜰정도로 알딸딸해짐 일반 맥주류에선 경험하지 못했고 데스페라도스랑 같은 느낌이었음 남용하면 위험하겠다 싶어서 어쩌다 한번씩 삼
순하리 레몬이 존나 맛있긴 함.
도수 조금더 센거도 있는데 적당히 마실만하면서 적당한 가격에 도수도 세니까 마시고 취하는데 최적화되어있음
달짝찌근한 술들은 독극물이야 그 단맛에 빠져 도수를 망각하고 연거푸 퍼마시면 당장은 인사불성, 장기적으로는 알콜중독자 되는거지
난저거 처음에 레몬gin인줄 알고 삿는데 ㅋㅋ 근데 맛잇긴하드라
맛 ㅈㄴ 궁금하네 ㅋㅋㅋ
탄산섞인 약간 강한 레몬음료 맛. 술술넘어가고 기름진 음식이랑 궁합이 기가막힘 마시면서 장기적으로 많이 위험한 술이라 생각함
앞으로 탄산수먹을때마다 성에 안차서 저거 생각나도 이 악물고 참아라 저런게 진짜 중독성 ㅈ되는거다
탄산음료ㅡ제로탄산ㅡ탄산수ㅡ물 로바꿔가는거야!
유전자 차이인가 난 순하리 마시면 쓰던데
뭐 4.5%면 약하네 스트롱 같은게 아니라서 다행임 난 5%짜리 500ml 맥주 매일 4~6캔을 마셔서 문제임.... 맥주캔이 매주 100L 비닐 봉투 반도 넘게 차는 듯... 요즘은 겨울이라 사케 아츠깡이 맛나서 맥주는 4캔만 마시고 사케 700ml정도되는거 한개씩 먹는듯.. 데우는 도쿠리가 하나가 300ml 정도인데 2개 마시면 딱 좋더라...
설탕 걱정되면 제로도 있음
저거 진짜진임?
이름의 진은 진(Gin)이 아니라 레몬의 진액(津液)
내가 이래서 하루에 맥주 1리터씩 먹다가 통풍와서 위스키로 갈아탐. 이건 독해서 많이 마실 수가 없음.
일단 술을 습관적으로 마시면 알중 조심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