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디아나의 떡밥 거리를 보면
1. 용 수인이라는 추측이 있음
2. 우로스와 밀접한 과거가 있음
3. 강한 힘을 숨기고 있음
대충 이 정도인데
어쩌면 기존 떡밥들과는 다르게 생각해보자면...
특히 동양의 용 설화랑 연관지어 본다면
우로스=디아나 일수도 있지 않을까?
디아나가 용 수인이 맞다는 가정 아래 ㅇㅇ
우로스는 이무기였던거고 용이 되기 위해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사악한 인격을 가졌었지만
용이 되면서 득도 하는 동시에 인격도 완전히 바뀌며 지금의 디아나가 된 것은 아닐까?
그리고 디아나는 우로스일 적에 기억을 간직한채 극심한 후회와 죄책감을 가진거지
어차피 내 뇌피셜이긴 하지만 이게 맞거나 비슷한 쪽으로 흘러간다면 좀 충격이긴 할 듯
디아나가 너무 심각하게 우로스에 대한 정보를 숨기고 있어서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네
Ps. 셰럼 피셜 마녀들도 급하게 우로스 추격대를 편성해 쫓았지만 이미 디아나가 처리한 뒤라 사건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는 상태임
그러니까 디아나가 탈피를 끝낸 뒤에 도착했을 가능성도 있음
에피카 본명 우로스설도 나오고있고
우로스가 이무기가 되었거나 이무기 일거라는건 맞는거같고 디아나랑 우로스는 별개일거임. 용은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데 닥치는대로 먹고 격을 올리는건 타락인데 승천할수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