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애들이 문제임
따져보면 쟈살이 사람 죽는것중에 가장 한심한죽음인데
그만큼 힘들었다 몰렸다 하면서 오구오구 해주니깐 쟈살을 긍정적으로 만들자나.
지 분에 못이겨서 약까지 들이킨 주제에 가족같던 애완동물도 못지켰으면서
몰린사람 힘들었을사람 이럴꺼면 그럼에도 이악물고 꿋꿋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뭐 힘든거 없어서 그러고있는줄아나?
'가축을 기르는데 꼭 책임을 져야하느냐? 그저 가축일 뿐인데 장난감이면 어떻고 식용이면 어떤가? 무슨 차이가 있나?'
저런 기존 인식을 비난하던 게 분명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의 대외적 입장이라고 아는데,
그럼에도 '동물 키우는데는 생명을 책임진다는 의식을 가지세요. 선진국들은 법적 책임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라고 자신들에게 무게가 더해지는 주장들에 대해선 '그깟(!!) 동물 하나 내맘대로 사서 못 키워요?'란 식으로 잘도 말하게 되더라고.
뭐, 진짜로 이타심이 넘쳐서 남들과 키배도 뜨겠다 하는 사람들은,
동사무소 가서 지역 봉사단체 뭐 적당한데 가입하고 싶다 하면
절찬 소개해줄테니 거기서 일이나 좀 해라.
한 반년 해도 기존 멤버들끼리 지겹다 할만큼 상장 돌려받던 거
우리 신입 이런거라도 챙겨줘야지! 하면서 연말에 상도 준다. ㅋㅋㅋ
난 무대포로 비난하고 욕하는거 보고 욕한거지 나만이 감정과 현실을 구분짓는 현명한 사람이고 남은 감정이 메마른 악인이라 한적 없는데? 도덕성이랑 감정적인 부분에 자격지심있음?
졸렬한 정의감으로 뇌피셜 풀가동해서 "자1살한 고인은 소외와 외로움의 해소용으로 개를 샀고 딱히 자신이 죽은 뒤의 책임등은 생각할 필요 없던 정도의 가치라 여겼다" 말해놓고 우습다니 혹시 자기혐오중이니?
집주인 입장에선 골칫덩이 맞긴하지 ㅋㅋㅋㅋ 내가 책임질 이유도 없고 괜히 찝찝하기만 한데
집주인이 말 싸가지 없게 한거랑 별개로 애완동물을 책임져야 할 법적 책임은 없긴 하니...
저럴경우에 죽은 사람 반려동물은 처리가 어떻게 되는 거지? 역시 센터 이후 안락사인가..
하
하
저럴경우에 죽은 사람 반려동물은 처리가 어떻게 되는 거지? 역시 센터 이후 안락사인가..
차라리 안락사가 나은 선택이더라 누군가한테 잘못 걸려서 학대 받을 가능성도 있거든
대체로 시에서 운영하는건 분양공고 후 실패시 안락사. 안락사시키는 재정도 꽤 많음. 괜히들어갔다가 처리결과에 안락사시킨거 보면 심숭샘숭해짐
어쩔 수 있나. 죽은 당사자들에게도 소외와 외로움의 해소용이었지만, 딱히 자신이 죽은 뒤의 책임등은 생각할 필요 없던 정도의 가치였잖아.
보통 그럴 가능성이 높지.
센터 갔다가 유기동물 입양해간단 사람 있으면 운이 좋은거고 그렇지 않으면 뭐 안락사긴 하지
보통 안락사라고함 반려동물도 주인이죽으면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이상행동을 하는경우가 많고 저케이스는 그나마 좋은상황이지만 굶주림을 못참고 구멍난 시체가 생기기도함...
안타까워도 야생화되면 무리지어서 만만한 사람 사냥하려 들어서 센터행이지
보통은 그렇게 되겠지
정말 운좋으면 분양되기두하죠..흑
고독사한 사람이 원해서 죽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말 참 ㅈ같이하네
그럼 뭐 자기가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한 책임감 느끼는 수준이 고작 순장조임?
차라리 늙어서 자연사망이나 병사 면 몰라도 이 껀의 경우 쟈살 이라서 진짜로 아무레도 상관없던게 맞아서..;
"고독사 현장"에서 발견된 강아지인데 "주인은 자기가 원해서 죽었고 애완견도 같이 죽게 만들어었다"고 진심으로 아가리털고있는거임?
고작 남이나 시비털어서 자긴 갬성넘치고 도덕적이다 자존감 긁어올려보려고 애꿋은 원망 쳐 돌릴 거면 꺼져라.
이야 자1살할 정도로 몰린 사람이 오늘은 죽고싶은 날이니 강아지도 죽여야겠다 생각하고 죽는구나
말이 니가 더 ㅈ같이하는거같은데ㅋㅋ
그럼 고독하고 병든 사람은 동물보다 오래산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으면 동물학대니까 그냥 혼자 죽으란건가요.
자.살 하는 인간들이 그럼 '내 목숨 따위 어찌되도 좋아. 아무튼 도피만 해서 편하게 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인간들이 그럼 뭐 '책임감'을 느낌? 넌 아쉬울 땐 가족이라고 사랑한다 하는 상대를, 그따위로 생각하고 사는 게 '처지가 그렇잖아'라고 이해가 가나보지. 스스로도 그럴테니까? 풉~
젊은나이에 자1살한 사람보고 "애완견 순장하려한 무책임한 놈"이라면서 알량한 도덕심 챙기는건 지금 네모습인데 지얼굴에 침뱉는중임? 고인모독이나 하면서 동물 감수성이나 챙기면서 자존감 긁어올리는 꼬라지 하고는
그 정도로 몰려 있는 인간이 애완동물이나 키우려 드는 무책임함에 대해서는 못 본 척하는 겁니까?
원래 책임지지 않을 거면 안 키우는 게 맞지 않음? 보통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대외적으로 표명하기는 스스로가 장난감 등으로 여기는 건 아니라면서?
이야 자1살을 하는 이유가 "도피해서 편하게 되면 그만"이라서 라니 미1친놈인가?
그럼 반대로 키우다가 몰렸는지 몰려있는 상태에서 같이 뒤질 동물로 이게 좋겠다 하거 무책임하게 픽압한건지는 어떻게 알거 아는 척을 하시는지? 그리고 우울증 대처법으로 강아지니 고양이같은 반려동물을 키워보는 것을 권하기도 하는데 상담사나 의사들은 다 무책임한 새끼들임?
어, 자살의 제1원인은 자기파괴적이니 뭐 그런 극단적 생각이 아니라 도피 맞아. 응~
그래 넌 앞으로도 동물키우다 고독사한 사람은 어쩌다 거기까지 갔는지는 몰라도 죄다 무책임한 동물학대범이라 떠벌리고 다녀라.
이런애들이 문제임 따져보면 쟈살이 사람 죽는것중에 가장 한심한죽음인데 그만큼 힘들었다 몰렸다 하면서 오구오구 해주니깐 쟈살을 긍정적으로 만들자나. 지 분에 못이겨서 약까지 들이킨 주제에 가족같던 애완동물도 못지켰으면서 몰린사람 힘들었을사람 이럴꺼면 그럼에도 이악물고 꿋꿋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뭐 힘든거 없어서 그러고있는줄아나?
책임 안지는게 아니라 못지는거면 사회에서 포용해주는 방향으로 나가야지 약자는 동물기를 자격도 없다나찌나 다름없는 시각 같습니다. 무슨 말을해도 자기가 도덕적으로 우월하고 옳다고 믿으시니 더이상 말할 가치도 없겠습니다만 좀 위험해 보이십니다.
그럼 키운 당사자에게도 딱 그정도 가치와 용도 뿐인 걸 남들이 뭐 얼마나 오구오구 해주길 바라는데? 웃기시네. ㅋㅋㅋ 말뿐인 비난은 너처럼 쉽게 하지만, 그렇게 '우린 안락사 없어욧!'하던 국내최대규모 동물보호단체도 현실적 비용문제 걸리니까 잘만 안락사 줄줄이 하더라.
자1살은 한심한 사람들이나 하는 짓, 지 분에 못이겨서 홧김에 뒤진새끼, 다른 사람은 뭐 힘든거 없어서 그러냐 소시오패스 어록 잘 봤구요 자1살은 끔찍한거고 그걸 행할 정도로 몰리는 극한 상황은 정상적인게 아니라고하면 자1살이 긍정적인 걸로 변함? 병1신임?
그정도 가치밖에 없는 애완견 오구오구하려고 자1살한 사람 무책임하고 한심한 도망자로 만든게 넌데 자아분열증 왔음? 말뿐인 비난 쉽게 해놓고 자기한테 화살 돌아오니 횡설수설하고있네.
'가축을 기르는데 꼭 책임을 져야하느냐? 그저 가축일 뿐인데 장난감이면 어떻고 식용이면 어떤가? 무슨 차이가 있나?' 저런 기존 인식을 비난하던 게 분명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의 대외적 입장이라고 아는데, 그럼에도 '동물 키우는데는 생명을 책임진다는 의식을 가지세요. 선진국들은 법적 책임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라고 자신들에게 무게가 더해지는 주장들에 대해선 '그깟(!!) 동물 하나 내맘대로 사서 못 키워요?'란 식으로 잘도 말하게 되더라고.
이런 사람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명이 경시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 버텨 더힘들어? 더버텨 더더힘들어? 더더버텨 못버텨 자살해? 나약한새끼랑 뭐가다른지
횡설수설은 너가 하는 거고. ㅋㅋㅋ 거 그 잘난 갬성가지고 니가 소외자들 애완동물 돌봄이라도 나서면 되겠네? 넌 주둥아리 뿐이지? 난 정기봉사 해서 바로 요전에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김치 담그러 갔다왔다. 주둥아리만 살아가지고, 고작 타인 공격이나 자화자찬 위해서 도덕성이니 갬성 내세우는 부류는 웃겨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나는 김장봉사를 했으니 도덕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이다 이말이야!
아가리만 살은 놈들이 그 쏟아내는 거짓부렁처럼 행동에도 나섰으면, 지역 봉사단체들에 젊은 사람이 없어서 큰일이니 30대가 막내니 그꼴도 안 났을텐데. 으하하하하~~~~
존나 웃긴 건 지가 봉사와 도움을 줘야한다 생각하긴 개뿔, '으앙, 내가 바로 그렇게 도움받아야할 사람인뎅~ 우앵앵~' 거리는 게 가장 치졸하고도 하찮음.
도덕성이니 갬성이니 아가리 털기 시작한건 넌데 제발저림? 니가 김치를 담궜든 악플로 사람을 담궜던 니혼자 간직하면 되는거고 먼저 갬성 풀충전해서 자1살한 사람이 무책임하게 애완동물 순장이나 한다고 타인을 공격해놓고 뭘 쳐웃고있음? 네가 주둥아리 턴대로면 나한테 떠넘기는게 아니라 네가 소외자들 애완동물 돌보러 다녀야되는거 아님? 아니면 주둥아리만 살아수 아가리 털어둔거임?
난 거짓말 한적없는데요 내가 거짓말한거 있으면 캡쳐떠서 올려보시길 이제 날조와 선동까지하네
내가 거짓 부렁한거 캡처떠서 증거 제출해보라고 사기꾼아
응, 아무런 가치도 없는 자화자찬 갬성팔이 도덕쇼나 해서 남이나 긁어보려는 놈이 무슨 가치가 있겠냐. 너도 기부 대리인임? ㅋㅋㅋ
증거제출 못하쥬? 사기치는거 딱걸렷쥬?
그래그래, 책임감 없이 내 용도 따라서 장난감 삼아, 그때 딱 만족만 느끼면 되는 게 애완동물 키우는 거지 암. 내가 죽게 생겼는데 뭐 알바겠음? 말로만 가족이었잖아? 하하하
아니 내가 거짓부렁한거 증거 제시하라고 왤케 혀가 길어
진짜 알량하고 가소롭다. 어차피 니들은 그렇게 '얜 어차피 내가 죽을 때 까지 외로움이나 달랠 수단인 사물인 거야.' '오나홀과 다를 바 없겠지'라 여기며 애완동물 키우나보지.
내가 자화자찬한 부분 있으면 긁어와볼래? 갬성팔이 도덕쇼는 자1살한 사람이 동물을 애착인형으로 샀다는양 네가 먼저 해놓고 왜 또 제발저려서 자폭이나 하고있냐. 그리고 뭐 어디 기부하면 기부 대리인이고 김장 담궈야 트루 도덕인인거임? 기부 대리인 소리는 또 왜나온거임?
오, 잘 아네. 책임감 없는 용도의 소모면 그건 단순 가축? 자산?이고 집주인 태도나 일반적 처리에 안타까움 느낄 필요도 없을텐데 뭔 두개가 오락가락 하는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자세임?
아 그러니까 내가 쏟아내는 거짓부렁이 뭐냐고요
알량하고 가소로운건 네 알량한 도덕심이랑 자존감을 채우려고 고독사 현장에 남겨진 강아지를 보고는 고인을 모욕하고 봉사활동이랍시고 김장만 내세우는 네 모습이 아닐까? 지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도덕이란걸 ㅈ대로 휘두르고 앉았네.
난 너한테 단건 아니어도 첫댓부터 안타깝지만 센터행이라고 했음. 너처럼 한쪽을 깎아내려서 공격하지 않으면 이도저도 아닌거면 차라리 우유부단한게 낫겠다.
너 저렇게 생긴 유기동물이라도 키워주냐? 자살 예방활동이나 소외이웃 봉사활동이라도 나가냐? ㅋㅋㅋ 뭐가 그리 잘나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생명가치가' 운운을 하는데? 존나 헛되다? 그렇지?
말 돌리지 말고 내가 한 거짓부렁이 뭐임?
제발 좀 알려줘라 나도 궁금해 죽겠다.
니가 쥐뿔도 실천도 안 할 분야에 대한 도덕적 우월감 느껴보겠다고 저러는 거지 뭐긴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인터넷에서 그걸 명분으로 키워짓을 해가지고 한국의 생명경시풍조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그 가치 상승을 위해 노력을 부단히 했어요~' 저 페미들 SNS에서 웅앵앵 하는 거 생각나네.
남겨진 동물 안타까운거 맞고 젊은나이이 자1살이라는 선택을 고른 사람도 안타까운거지 거따대고 자1살했으니 무책임한 놈, 생명 중요한지 모르는 놈, 홧김에 죽은 놈, 한심하게 죽은 놈이라 욕하는거에 왜 동의를 해줘야함?
?몬소리야 내가 한 거짓말 알려달라는데 왤케 말을 못알아들어?
니가 '그래도 보호소 처분'이라 한 거 처럼 안타까움과 책임문제는 별개인 거야. 너만 감정과 현실을 구분짓는 현명한 사람이고 남이 그러면 감정적으로 봐야할 일을 메마르게 이야기하는 악한 사람인 거냐? 그 졸렬한 정의감이 우습기 그지 없네.
'내 기분이 나쁘면 악' 어쩜 그리 한결같은지.
제일 웃긴 게 뭔지 암? 니가 뭐라도 했으면 여기서 입장 꿀리지 않게 '나..나도 정기 기부하고 할 건 해!' 라고 떠들 수도 있는 건데, 못하겠지? 응, 잘 알아. 그래도 넌 양심적이다. ㅎㅎ
뭐, 진짜로 이타심이 넘쳐서 남들과 키배도 뜨겠다 하는 사람들은, 동사무소 가서 지역 봉사단체 뭐 적당한데 가입하고 싶다 하면 절찬 소개해줄테니 거기서 일이나 좀 해라. 한 반년 해도 기존 멤버들끼리 지겹다 할만큼 상장 돌려받던 거 우리 신입 이런거라도 챙겨줘야지! 하면서 연말에 상도 준다. ㅋㅋㅋ
난 무대포로 비난하고 욕하는거 보고 욕한거지 나만이 감정과 현실을 구분짓는 현명한 사람이고 남은 감정이 메마른 악인이라 한적 없는데? 도덕성이랑 감정적인 부분에 자격지심있음? 졸렬한 정의감으로 뇌피셜 풀가동해서 "자1살한 고인은 소외와 외로움의 해소용으로 개를 샀고 딱히 자신이 죽은 뒤의 책임등은 생각할 필요 없던 정도의 가치라 여겼다" 말해놓고 우습다니 혹시 자기혐오중이니?
어쩜 시불장 주둥아리로 인터넷에서 타인 공격하겠다고 정의와 올바름 떠드는 인간들은 그렇게나 넘쳐나는 시대인데, 정작 하겠다 나서는 사람은 가뭄에 땅 갈라지듯 다 말라 비틀어지는 현실인 거냐?
그럼 거기서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 건데? 드라이하게 '키우던 사람 조차 그정도 가치인데, 누가 그 동물을 더 가치있게 보겠는가?' 라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가 더 도덕적이야! 니 말에 기분 상했어!'라고 시비터는 넌 대체 뭔데?
존나 인생 잉여롭네 정말.
쿨찐새끼가 합리화는 오지게 잘하네.
이런 거 보면 울 댕댕이보단 오래 살아야겠단 생각 듬
당연하지만 자기 수명도 생각해서 애완동물 키워야됨 어르신들이 이걸 잘 모르시더라고
ㅜㅜ
집주인 입장에선 골칫덩이 맞긴하지 ㅋㅋㅋㅋ 내가 책임질 이유도 없고 괜히 찝찝하기만 한데
루리웹-4008131260
집주인이 말 싸가지 없게 한거랑 별개로 애완동물을 책임져야 할 법적 책임은 없긴 하니...
고독사 하신 분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 집주인 입장에선 특수 청소에 소문때매 집값 떨어질 수도 있고 많이 심란할텐데 저 상황에 남은 동물까지 배려하긴 쉽지 않지
ㅠㅠ 진짜 눈물난다
개가 이렇게 서럽게 우는거 처음보네..
생명을 거두어서 키운다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님 얘들은 우리가 거둔 순간부터 목숨까지 맡기고 있는거임
생명은 결국 책임이 따르지.
나도 혼자 살고, 고독사 할까봐 아예 동물은 안 키움.
동물 수명이 10년 정도니까 키워도 고독사할때까지 동물이 먼저 갈거임;;
마흔 넘어서 언제 훅 갈지 몰라... 뭐... 연락하는 친구나 지인도 없고...
같은 동물 키우는 분들이랑 지역 커뮤니티라도 만들고 그렇게 해봐... 애키우는 부모들이 애 생각해서 학부모 커뮤니티나 모임을 만드는것같은 그런 느낌으로...
그 내가 갈 날이 얼마안남았어서 남은 우리애좀 돌봐주세요 하고 개 맡기고 돌아가신 노인분 사연 생각난다,,, ㅠㅠㅠ
개슬프네...
고독사해서 욕먹느니 그냥 안락사 허용해야해
그리고 누군가가 그걸 이용해서 살인을 저지르겠지.
"옆집 김씨 할아버지는 안락사 하셨는데 왜 아버지는 안하시겠다는거에요?"
가족이 버려 고독사로 죽는거는 혼자 스스로 죽으니 살인 아니고 자살이라 괞찮은가?
그런 자식이면 저기 만화처럼 부모 버려 스스로 죽게 만들겠지
안락사 허용했다고 사람 죽일 새끼들이면 안락사허용하든 안하든 사람 죽일놈들임
범인이 꼭 가족일 필요는 없지. 어디서 어떤식으로 벌어질지 모르는 일임.
그리고 단순 악용과 별개로 그런걸 제도화 함으로서 발생하는 사회적 파급력이나 외교 문제 같은 것도 부담스러울거고. 국가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쪽으로 역량을 쏟아야지, 쳐내고 버리는 방향으로 힘을 쏟으면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될 위험이 높음.
ㅠㅠ
이야 댓글지랄났네 ㅋㅋ
저런경우 동물이 어떻게든밖으로 나갈려고 시도한 흔적이 있음 같이죽은건 나갈방법이 없는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