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분에선 마왕이 아무 생각도 없이 인간계에 꼴아박는 바람에 안 그래도 약했던 마족 세력이 더 약해져서
패배한거 처럼 나오는데
혼자서 인간계 갔다가 뿔도 짤리고 처녀도 뺏기고 존엄도 뺏기고 결국엔 목숨까지 빼앗긴 마왕이
다시 1년전으로 돌아와서 되살아나니 당시 정황이 하나가 더 나오는데
그 당시에는 마왕 본인도 그렇지만 부하들도 꽤나 적극적으로 인간계 침공을 주장했구나...
문제는 마왕이 의지에 비해 아주 빡통인데, 이건 마족들 전반적으로 그랬던거고...
아까전 글이랑 같은 겜임?
뭐 그 잠깐 사이에 다른 게임을 할 순 없으니까!
그렇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