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할머니가 내이름으로 무당인지 점집인지 모르겠으나
점같은거보고 3년안에 죽을거랬는데 그이후로
교통사고두번에 그후로 버스문에 끼인상태로
한정거장까지 달렸는데 몸멀쩡히 살아있는거보고
점같은건 믿는사람 나름이구나하고 생각함
이렇게 사고를당했지만 내상외상 전부0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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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할머니가 내이름으로 무당인지 점집인지 모르겠으나
점같은거보고 3년안에 죽을거랬는데 그이후로
교통사고두번에 그후로 버스문에 끼인상태로
한정거장까지 달렸는데 몸멀쩡히 살아있는거보고
점같은건 믿는사람 나름이구나하고 생각함
이렇게 사고를당했지만 내상외상 전부0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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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 와씨....얘 차에 치인뒤 버스에 낑긴다고? 이건 살아있을리가 없다.
그 무당이 '너는 차에 치이고 버스에 끼인상태로 한정거장을 움직일거다' 라고 알려줫으면 분명히 죽을거구나라고 했을거잖아 ㅋㅋㅋㅋㅋ
난 애기때 마을에 용한 무당 할머니가 나라를 바꿀 사람 이라고 나 찾아 오는 사람들 있을거니까 위험하니 생일도 속이고 살라고 했는데 개뿔 방구석 에서 게임하는 유게이가 됐지
문명하는 미래를 보셨나보네
사실 전귀신입니다
아니 저게 어케살았?
어떻게 살았냐
아니 저게 어케살았?
사실 전귀신입니다
사이버망령이구나!
생각해보니 귀신이 되면서까지 유게를한다생각하면 우욱
어떻게 살았냐
어릴때부터 원래 큰게다쳤어야할사고도 상처없이 지나갈때가 많긴했지
무당 : 와씨....얘 차에 치인뒤 버스에 낑긴다고? 이건 살아있을리가 없다.
이자식이! 조상 훈수만보고 남인생을 끝내고있어!
그 무당이 '너는 차에 치이고 버스에 끼인상태로 한정거장을 움직일거다' 라고 알려줫으면 분명히 죽을거구나라고 했을거잖아 ㅋㅋㅋㅋㅋ
앜ㅋㅋㅋ술마시고 꿈에서 신내림받은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애기때 마을에 용한 무당 할머니가 나라를 바꿀 사람 이라고 나 찾아 오는 사람들 있을거니까 위험하니 생일도 속이고 살라고 했는데 개뿔 방구석 에서 게임하는 유게이가 됐지
문명하는 미래를 보셨나보네
만화 주인공 클리쉐 ㅋㅋㅋㅋㅋㅋ 지렸띠
인생 모르는게 나도 내가 이러고 살 줄 꿈에도 몰랐어 갑자기 인생이 급변할 때가 있는데 인생 모른다 진짜
야...이건...무당이 용하다...
안죽었는데 뭐가용해!
맞아! 너가 더 용해! 어캐 살았누...
저거 네 할머니가 부적을 사던 굿을 하던 했을거다.
부적을 주긴했는데 잃어버렸어
사수 저승사자 : ㅑ양양ㅇㅇ야 이 새끼가 아니잖아
난 주마등을 경험한적이없네!
할머니가 그 점집에 한두푼 넣지 않으셨을듯 ㅋㅋ 늘 감사하십시오 휴먼
이말을들으니 이번년도 1월초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오르는구만
아이고 삼신할매가 보듬어주셨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