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부터 다 본 나지만 꽤 괜찮았던거 같은데
솔직히 스오우나 기타 등등은 떡밥이 아직 풀리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기로 했고
나한테는 선생이 호시노 한테 해준말이 좋았고 호시노가 시로코 테러한테 말해준말이 좋았어
결국 일어난 일이고 극복하지 못하면 넘어 가는 수 밖에 없었지
호시노는 그걸 인정 못 했던거 잖아 뭔가 이유가 있을꺼다, 유메는 그냥 간단한 실수 때문에 죽었다
그걸 인정 못한거잖아, 끝까지 인정 못했지만 앞으로 걸어가기로 한거고 그리고 실제로도 가까운 사람을 잃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넘어감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그래서 나는 좋았던거 같음
1부 3장의 이미지가 본격적으로 나빠진건 따라큐 퇴사의 진상이 밝혀진 뒤부터임 그전까진 이게 이렇게 끝난게 맞나? 같은 정도고, 호시노 관련도 밈이 대부분이었지 그외에는 다들 히나랑 결전 벌인 퀄리티랑 그 뒤 얘기들 연출 같은거 보고 와 쩐다고
화두 관련된 내용을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이 꽤 있어서 그렇지
난 지붕이가 계속 유메의 죽음에 뭔가 있는거마냥 썰풀어놓고 진짜 은행에 돈뽑으러 가다가 죽었다는게 믿기지않음
뽕은 채웠는데 서사가 빈약했어 카이저 그룹 빌드업도 그렇고
1부 3장의 이미지가 본격적으로 나빠진건 따라큐 퇴사의 진상이 밝혀진 뒤부터임 그전까진 이게 이렇게 끝난게 맞나? 같은 정도고, 호시노 관련도 밈이 대부분이었지 그외에는 다들 히나랑 결전 벌인 퀄리티랑 그 뒤 얘기들 연출 같은거 보고 와 쩐다고
내 생각에도 따라큐가 잘못했음 ㅇㅇ 처신만 똑바로 했음 됬는데
분명 3장은 문제점이 많긴 했음 근데 단순히 망했다고 퉁치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