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이와 상관없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됨. 정년퇴임은 그야말로 전생에 나라쯤 구해야 가능한 기적임. 심지어 정년퇴임을 해도 연금만으로는 도저히 생활이 안 됨. 근데 대다수가 정년퇴임 근처도 못가서 짤리고 그 나이에 새직장 구할 수 있는 확률이라면 차라리 로또쪽이 확률이 높음. 뭐든지 나이와 상관없이 체력이나 건강에 문제가 없는 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됨.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식으로 살다간 치킨장사 같은 프랜차이즈에 기대게 되고 당연히 망하게 됨(그런 마인드로 장사 시작하는 사람이 오래 유지할 수 있을리가). 본인이 뭘 잘하는지 깨달아야 하고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
당장 저 짤 주인공만 봐도 41세인데 "CTO였을 때"라고 하는 거 보면 30대에 연구소장이었다는 건데 그럼 존나 능력자라는 거. 그런데도 저렇게 덜덜 떨면서 구직하는 중.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자각해야 됨. 이래도 금수저 미만이 결혼하고 애를 낳을 생각이면 답 없는 거고.
나도 실은 그래......
내 미래일거 같아서 그럼
나이가 젊고 여기저기 도전해볼만한 나이대라면 신입이여도 찔려보기 가능한데 나이랑 경력이 좀 쌓이면 신입... 솔직히 어려움
고용불안이 피부에 딱 닿는듯한 글이라..
난 이거랑 수능 얘기가 안나오는거 군대 얘기가 안나오는거 대학원 드립이 잘안보이는거 기사 자격증 합격 글(전공이 아닌 사람은 경력 쌓아야 응시 자격 있음)이 베스트 가능거
나도 실은 그래......
내 미래일거 같아서 그럼
나이가 젊고 여기저기 도전해볼만한 나이대라면 신입이여도 찔려보기 가능한데 나이랑 경력이 좀 쌓이면 신입... 솔직히 어려움
혼자 산다면 돈 쓰는 거 조절해서 신입이라도 도전해볼 수 있는데 혼자가 아니라면... 전 직장 수준과 비슷한 페이 아니고서는 힘들지 ㅋㅋㅋ
나도 구래
당장 40대가 아니라도 30대 중반 이상이면 다들 느끼고 있으니까
고용불안이 피부에 딱 닿는듯한 글이라..
난 이거랑 수능 얘기가 안나오는거 군대 얘기가 안나오는거 대학원 드립이 잘안보이는거 기사 자격증 합격 글(전공이 아닌 사람은 경력 쌓아야 응시 자격 있음)이 베스트 가능거
그나마 독신이고 부양가족이없으면 푼돈벌이래도 본인은 힘들어도 어찌어찌 입에 풀칠은 하겠지만.. 딸린 가족이나 식구때문에 지금 상황이나 현상에서 더 내려가거나 떨어져선 절대 안되는 순간부터는 공포고 절망이지...
ㅜㅜ
cto가 머야
최고기술책임자, 즉 회사 R&D 전체 수장
내가 그래서 지금 박봉인데다 사장도 개같은 회사를 사직서를 못 던지고 있지 ㅡㅡ
나처럼 몸쓰는 일로 버티는 수밖에.... 나이 먹을수록 좋은 일자리에선 밀려나고 물류 배송 같이 젊은 사람은 꺼리고 회사도 어느정도 나이 있어야 좋아하는 일로 바꾸는 수밖에 없다.... ㅠㅠ
다들 나이와 상관없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됨. 정년퇴임은 그야말로 전생에 나라쯤 구해야 가능한 기적임. 심지어 정년퇴임을 해도 연금만으로는 도저히 생활이 안 됨. 근데 대다수가 정년퇴임 근처도 못가서 짤리고 그 나이에 새직장 구할 수 있는 확률이라면 차라리 로또쪽이 확률이 높음. 뭐든지 나이와 상관없이 체력이나 건강에 문제가 없는 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됨.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식으로 살다간 치킨장사 같은 프랜차이즈에 기대게 되고 당연히 망하게 됨(그런 마인드로 장사 시작하는 사람이 오래 유지할 수 있을리가). 본인이 뭘 잘하는지 깨달아야 하고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
결국엔 걍 자영업(장사) 해야하는거 같애.. ㅜ
당장 저 짤 주인공만 봐도 41세인데 "CTO였을 때"라고 하는 거 보면 30대에 연구소장이었다는 건데 그럼 존나 능력자라는 거. 그런데도 저렇게 덜덜 떨면서 구직하는 중.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자각해야 됨. 이래도 금수저 미만이 결혼하고 애를 낳을 생각이면 답 없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