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 이후 튀니지(고대 시절 카르타고)는 세속화가 엄청 강화되었다
그전에도 세속화가 강했는데 부스트 까지 달아버린 셈
아랍의 봄 시민혁명으로 독재정부를 무너뜨리고 혼란을 어느정도 수습했는데
원래의 독재정부도 어느정도 세속주의 정책을 고수했지만 혁명후에도 세속주의 정책을 더 강화하고 혼란중에 설치던 근본주의자들은 거의 때려 잡았다
다만 최근 정부가 독재정으로 다시 회귀하는 움직임이 있으나 세속주의 기조는 변동이 없다
혁명후 채택된 법률로는
샤리아를 법률로서 적용 금지
무슬림-비무슬림 결혼 허용
남녀 동등 상속
여성의 자유로운 교육
니캅 부르카 등 금지 (히잡은 자유)
대강 튀니지의 사회분위기는 아래 짤로 보면 될듯
탱크탑 입고 다니는 현지 누나들
뒤에 보면 나이든 여성은 히잡을, 젊은 여성은 흰티에 청바지다
저랑
이단을 살려둔다고 범죄자까지 살려두는게 아닙니다 유게이
니가 그러면 튀니지는 다시 알라후아크바르 되는거야 !!
솔직히 이슬람 원칙주의자들이 원하는건 유목민족일 때나 할만한걸...
튀니지는 헌법으로 남녀동수를 넣어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