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석굴암 둘 다 반쯤 폐허 수준이었고
심지어 불교문화재 높게 치던 당시 일제도 불국사는 여러번 보러왔는데 첨엔 석굴암 그냥 발견 자체도 못했었음. 말그대로 그냥 놔두면 무너질 폐허수준
그리고 당시 존나 신상템 갓갓으로 생각한 콘크리트의 단점을 몰라서 그걸로 쳐바른것도 있고....오죽하면 당시 일왕 무덤에도 쓰던게 콘크리트임 ㅋㅋ
시당국은 이후 이 소나무가 썩어들어가 벌채했으며 현재 외양만 재건의 상징으로 복원했다.
복원 전문가들이 원래 소나무의 몸통 외관을 복원해 원래 있던 곳에 끼워 넣었다. 전문가들은 또한 합성수지로 가지와 나뭇잎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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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 문화재 뿐만 아니라 그냥 복구 개념 자체가 좀 이상함....
그당시 최선 : 시멘트 바르기
하지만 망쳤죠
당시 일제: 채신공법 공구리 바르기로 카와이하게 고쳐볼게요
일본이 복원하기전에도 다 무너져가는중이였으니
오사카성 가보니 엘레베이터까지 있는거 보고 벙쪘었는데
"노력은 했어 시팔새키들아! 웃지마! 화내지 마!"
+비단 석굴암 말고도 당장 옆에 있는 불국사도 폐사였다
"노력은 했어 시팔새키들아! 웃지마! 화내지 마!"
그당시 최선 : 시멘트 바르기
일본이 복원하기전에도 다 무너져가는중이였으니
당시 일제: 채신공법 공구리 바르기로 카와이하게 고쳐볼게요
계란으로가위치기
+비단 석굴암 말고도 당장 옆에 있는 불국사도 폐사였다
문화재 복원에 공구리 잘 치는 애들이고 저 때면 쟤들도 우리 60년대 고고학 노하우 수준이어서
공구리치고 엘리베이터도 있는 지들 본토 문화유산
근대 이건 휠체어나 노년층, 상주 직원들을 위해 필요하긴 함.
아니 성내부도콘크리트와 엘리베이터설치함 외관만 그럴사하지 그냥 철근콘크리트 건물임
이건 탈룰라 각인가?!
저기까지만 해도 의미없으니까. 뭐 대신 유네스코 같은 거 지정은 내다 버려야 겠지만.
저 성 만큼은 그냥 관광을 위한 뭔가로 점칠됨...
내부는 그냥 박물관 이라 생각하면 되니.
은혼이네
오사카성은 그냥 현대에 다시 만든거라 의미 없음 그래도 뽀대는 남
야 근데 왜 평행이 안맞냐 무너지고있는거 아니냐
하지만 망쳤죠
조선은 자기가 먹었으니 자기네 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복원했는데 그 결과물이 ㅋㅋㅋ
오사카성 가보니 엘레베이터까지 있는거 보고 벙쪘었는데
문화재라기 보다는 테마파크...
그냥 외관만 똑같이 다시지은거라서
쟤네 딴에는 지들이 먹은 땅, 지들이 먹은 유적 지들의 업적 자랑용으로 최신기술을 적용한 ㅄ일뿐
남의 나라 문화를 건드는게 악의가 아니면 무엇인지? 궤변도 이런 궤변이 없네
일제가 조선을 먹음 -> 이제 대일본제국의 보물이니 보수해야지 -> 망함 대충 이런 흐름
당시엔 지들 유적이라고 생각했을 테니까 더군다나 불교쪽이고
잘 다듬어서 트로피로 쓰려고 했지, 근데 다듬는 수준이 그당시로는 영..
놀랍게도 당시 최신 기술로 복원시도한거임
진짜 악의를 가지고 망친건 경복궁, 창경궁 이쪽 석굴암은 제딴엔 정말 복원해보겠다고 해보겠다가 망친케이스라 의도가 다름
본토 문화재도 똑같이 해놓음
창덕궁을 창경궁으로 바꾸고 동물원으로 만들었었나?
불국사 석굴암 둘 다 반쯤 폐허 수준이었고 심지어 불교문화재 높게 치던 당시 일제도 불국사는 여러번 보러왔는데 첨엔 석굴암 그냥 발견 자체도 못했었음. 말그대로 그냥 놔두면 무너질 폐허수준 그리고 당시 존나 신상템 갓갓으로 생각한 콘크리트의 단점을 몰라서 그걸로 쳐바른것도 있고....오죽하면 당시 일왕 무덤에도 쓰던게 콘크리트임 ㅋㅋ
창경원
석굴암이 해방되고 한 2000년대쯤 발견되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
발견 당시에 이미 폐허 되기 직전이었어서 현대까지 발견 안됐으면 그냥 현대기술로 다시 짓다시피 해서 결과물 보기는 좋았을듯.
그럼 한 100년 늦게 발견되는 건데 발견 시점에서도 이미 천장 무너지고 난리였어서 2000년대에 발견했으면 중앙 본존불도 모가지 부러진 채로 발견했을 수도 있음.
다만 일제 복원 이후 현대에 재복원했으면 그건 진짜 좋았을 수도 있음. 지금 석굴암이 저모양+불국사 고증 다 박살난게 2차 복원때 그 정떡이 씹개판을 쳐놔서 더망친거라...
일본 : 아 우리껀대 (당시) 왜 망치냐고 ㅋㅋ ㅠㅠ
일본: 이게 왜 니 유물이야 내 유물이지
하지만 씹새들이란 건 변함없죠
자유의 여신상인가 어떤 건물 꼭대기에는 알류미늄 은박지로 도금했다고한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최신기술이고 그거 가격이 지금이랑달리 금보다 비쌌다고ㅋㅋㅋㅋㅋ
나폴레옹3세도 자기 부귀 자랑하려고 사용하던 식기도 알루미늄이었지 식사하는 자리에서 손님들은 은,금 식기 쓰고 자기는 알루미늄 식기를 지금보면 실소가 나올 상황이지만 당시엔 알루미늄이 훠어얼 귀했다고!!
미국 의회 건물 말씀이시군요.
일본 복원들 보면 껍데기 흉내만 내 놓고 시멘트 건물들이 많아서 좀 얼척없긴 하더라
그게 당시 서구세계 최신 트렌드였음. 일본도 그거 보고 배워와서 똑같은 짓 한거임. ㅋㅋㅋ
쟤네들 천년묵은 고송도 공구리쳐서 복원하잖아 ㅋㅋㅋ
차라리 문화재 콘크리트 복원은 20세기초 세계적 트렌드였기라도 한데 노송 복원 그건 현대인데다 문화재 복원조차도 아니고 그냥 상징물로 안기끈 나무 죽으니까 모양 고정한다고 깝친거라 순도 100% ㅂㅅ한거임. ㅋㅋ 일본 내에서도 엄마 없어질정도로 욕먹음. ㅋㅋㅋㅋ
1900년대 전후 고고학이 성공한 덕후의 놀이터이기도 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니라고는 할 수 없긴 하지요 ( ܸ ⩌ _ ⩌ ܸ )
그럼 우리도 악의를 갖지 않고 쟤네들 국보급 문화제 하나 보수해주면 되겠군
시당국은 이후 이 소나무가 썩어들어가 벌채했으며 현재 외양만 재건의 상징으로 복원했다. 복원 전문가들이 원래 소나무의 몸통 외관을 복원해 원래 있던 곳에 끼워 넣었다. 전문가들은 또한 합성수지로 가지와 나뭇잎을 제작했다. -------------------------- 일본애들 문화재 뿐만 아니라 그냥 복구 개념 자체가 좀 이상함....
석굴암은 방치돼있다가 일제가 발견하고 다 뜯어가려다가 입구쪽에 있던 석상 4개만 가져갔다 들었는데, 이래저래 아쉽다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