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청동의 내구력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구식 철기에 비하면 큰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19세기 이전까진 서양에서도 대포를 동기류로 만든걸로 알수있듯이 안정적으로 만들수있는 내구력은 옛날 강철보다 청동이 튼실했다. ※구식 강철주조기술로 대포를만들면 발포시 깨져서 산산조각났다. 하지만 청동은 정확힌 구리와 주석은 치명적인 하자가 있으니 매장량이 터무니 없이 적어서 청동으로 1명 무장할때 같은 돈으로 철기론 10명 20명도 무장시킬수있을정도로 매장량이 차원이 달랐다.
구리 자체도 귀한데 청동만들때 들어가는 주석이 특정지역에서만 나와서 구하기 개힘듬
고대 기준으로 청동은 세계적인 물류 네트워크가 필요함 청동은 엄연히 구리와 주석의 합금이고 그 생산지가 제각각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거든 바다민족이 유럽-아프리카 쑥대밭 만들어서 물류 네트워크를 조지는 덕분에 반강제적으로 철기시대로 넘어가게 되었다는 말도 있을 정도임
하긴 시진핑은 중국에만 있으니까...
쉽게 말하면 100명에게 흉갑만 대충 입힐걸 1000명에게 풀플 입혀도 될 정도 라서 병력의 양과 질 모두 높일 수 있었단것.
문명에서 철은 전략자원이고 구리는 사치자원인것도 그래서인건가?
괜히 금은동 메달이겠어
사금보다 적네
사금보다 적네
구리 자체도 귀한데 청동만들때 들어가는 주석이 특정지역에서만 나와서 구하기 개힘듬
이집트와 중동지방에선 주석광산이 전략요충지였지.......
미트쵸퍼
하긴 시진핑은 중국에만 있으니까...
고대 유럽권에서는 영국 콘월산 주석이 지중해를 횡단하고 내륙으로 들어가서 메소포타미아에서 나올 정도였으니...
북한에도 김일성이...!
그리고 그 지방은 4대문명의 발상지로 반만년 넘게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매김했음
고대 기준으로 청동은 세계적인 물류 네트워크가 필요함 청동은 엄연히 구리와 주석의 합금이고 그 생산지가 제각각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거든 바다민족이 유럽-아프리카 쑥대밭 만들어서 물류 네트워크를 조지는 덕분에 반강제적으로 철기시대로 넘어가게 되었다는 말도 있을 정도임
보니까 바다민족이 제국들을 무너트려서 철기로 넘어가고 바다민족을 막아낸 이집트는 걍 청동 계속쓰다가 결국 철기문명에 먹혔던데 ㅋㅋㅋ
쉽게 말하면 100명에게 흉갑만 대충 입힐걸 1000명에게 풀플 입혀도 될 정도 라서 병력의 양과 질 모두 높일 수 있었단것.
문명에서 철은 전략자원이고 구리는 사치자원인것도 그래서인건가?
그건 공예품을 동으로 만들어서 그래요.
아니면... 말고....
자신감을 가져! 쉬봘 네가 뭔데 내 말에 태클거냐고 화를 내!
쉬봘 네가 뭔데 나한테 자신감 가지라마라 명령질이야! 이렇게 하면 되는거지?
구리보다 은이 전도율이 엄청나게 좋다던데 매장률로 인한 가격차가 어마무지해서 구리 쓰는 거랑 같은 그건가
가격차도 그런데 가격으로 인한 부가효과로 전선 도난 사고가 끊이질 않는것도...
사실 매장량이 철만큼 많았으면 비싸지도 않았을거라 매장량 탓도 어느정도 맞긴함 ㅋㅋ
오히려 청동이란 합금이 자연스럽게 발견한것도 신기하네
그냥 동 쓰다가 이것저것 섞다보니 발전한거
만드는 난이도가 훨씬 낮아서.....
청동은 구리와 주석의 합금이다.
일단 청동은 구리와 주석이 상대적으로 가공하기 쉬웠으니 구하기 어려워도 쓴거지 철기가 대량 보급되고 나선 그런거 없다
게다가 녹는점 차이도 있었고
괜히 금은동 메달이겠어
옛날 전쟁에선 두부 썰듯이 절삭력이 좋은 무기는 상대적으로 희귀했겠네. 처형할 때 쓰는 무기도 그럴 거 같고. (일부러 무딘 무기나 숙련도 부족한 이유 빼고)
괜히 창쓴게 아님
조선도 일본에서 수입했던가
구리도 광산없으면 꽤 비싼데 주석은 나오는 곳이 한정되서 더럽게 구하기 힘듬 현대처럼 땅파고 들어갈수도 없고 어디에 광물이 있는지도 모르니까 석기쓰다가 청동기 스킵하고 철기로 넘어가기도하지
청동기 없이 걍 철기로 바로 넘어간 문명도 있음. 중간에 청동기가 있능게 사실 녹는점이 철보다 낮아서 주조가 가능했다는게큼. 철은 안녹아서....
그리고 진짜 순수 청동제 기물들을 쓴거라기보단 청동+@로 쓴거라 분류가 애매하다고는 하드라. 일본처럼 철기랑 동시에 들어간 경우도 있고.
실제로 청동기 때 청동 쓴건 왕족, 귀족 뿐이었다던가 그랬지. 백제때 일본에게 칠지도 준 것도 하사란 소리 나온 근거 중 하나가 청동이 겁나 귀한 거라 하사가 맞는 거. 거기다 금장 작식도 있고.
이집트는 피라미드 건축때 공구의 많은 부분을 청동기로 썼는데 귀한거다 보니 공구 수량 체크는 물론 얼마나 닳았는지 무게 체크까지 했다고
그래서 부유한 진나라는 굳이 철기로 넘어갔었지.
대항해시대 온라인 생각나네 구리 주석 사서 항해하면서 청동 만들고 대포랑 총기도 만들고 그렇게 카리브해 몇번 갔다가 유해한테 털리고 바로 접었던
오시알'페'
대포로 청동을 쓴 거는 금속의 취성 때문임. 청동이 녹이 잘 안 스는 것도 그렇고 물론 기술이 발달하면서 해결된 문제지만
일단 철이 가공하기 ㅈㄴ 힘들지....
비율 틀림 : 응 깨질게 안닦아줌 : 응 녹슬게 기름칠 안해줌 : 응 고착될께 주조 온도 틀림 : 응 두동강날께 풀무질 : 응 존나뜨거울께
그럼 자원이 좋아진게 아니라 기술이 좋아져서 ㅈ구린 자원으로도 뭘 만들수 있게 되었다가 요점이구나
와 구리가 은보다 매장량 적어?? 신기하네
저건 남한 기준 자료라 전세계적으론 당연히 구리가 많지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