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미군하면 포병대신 공군을 중시한다~이런 이미지가 있지만
미군은 2차세계대전부터 전통적인 포병덕후 국가였고
포신포병, 특히 로켓포병 부분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갖춰오고 있었으며
2차대전-베트남전-걸프전-이라크-아프간에서도 꾸준하게 활약해왔음
우리 국군이 포병에 엄청나게 집중한것도 미국의 영향이 크고ㅇ
그러다보니 로켓포병의 다연장로켓+유도탄들이나
포발사 유도탄약들의 개발+대량 사용도 꾸준하게 해오고 있고.
서로 제공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HIMARS나 지원된 정밀유도탄약들은
전자전으로 인한 효율성 저하가 있을지언정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음ㅇ
단순히 멀리가고 짱센 대포+탄약 말고도 네트워크나 각종 체계도 같이 연구/투자를 꾸준히 해오고있고ㅇ
공군의 발전으로 인해 관심도에서 밀리기는 했었지만
실전에서의 활약이나 중요성에서 대체 불가능한 포지션을 잡고 계속 꾸준히 발전해씀
105,155mm 견인포에도 비싼 전자장비를 떡칠한 것도 괜한 짬밥이 아님
포병은 아니지만 대구경 박격포에도 사격통제장치를 장비하는 패기를 보여주고 있기두 함
요약 : 미국은 사실 전통적인 포병덕후임
중간에 사진 왤케 까매
미군이 덕후 아닌 분야가 있음? 굳이 따지면 재래식 잠수함?
미군들도 무전 하자마자 토마호크가 날아오거나 전투기가 폭격해주는 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거라면서 가장 믿음직한 화력지원수단은 자기들이랑 같이 다니던 박격포반이었다지.
미군이 덕후 아닌 분야가 있음? 굳이 따지면 재래식 잠수함?
그거면 진짜 덕후 아니긴 하지 구피급 생각보다 오래 굴린거같긴한데
생화학병기는 덕후 아니지 않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건가...
생화학+세균 무기 연구는 꾸준히 투자하고 연구중임. 자기들 카운터칠 무기가 핵 아니면 저런 무기뿐이라 가장 방비 열심히하는 국가.
해군 군함 쪽 찐빠 거하게 났다고 듣긴 한거 같은데
미군들도 무전 하자마자 토마호크가 날아오거나 전투기가 폭격해주는 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거라면서 가장 믿음직한 화력지원수단은 자기들이랑 같이 다니던 박격포반이었다지.
크루세이더 : 그런데 나는 왜...
중간에 사진 왤케 까매
다른 분야에 비해 뒤쳐지긴 하지 압도적 1위인 미군이 포병전력은 3~4위 수준이니까
럼스펠드 ㄱㅅㄲ 때문에 날아간 크루세이더 ㅠㅠ
의외로 포탑식 박격포는 안쓰는데 돈도많은 미구니가 그러는 이유가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