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떡볶이 두끼 대표 그냥 아이돌들이 먹으니 한번먹어보는 시류편승에가깝고 자기도 몇번이나 해외 진출했지만 결국은 해외나가있는 한국인들만 찾는다고함
근데 지금 미국에선 한국식 분식집 유행타서 돈 엄청 쓸어담는다더라 떡볶이는 모르겠는데 김밥, 튀김, 어묵 이런게 장난아님
익숙함의 문제 마라도 한국 정착한거 보면 10년 뒤에는 또 모를 일 솔까 생선 날거 밥에 올려 먹는 초밥 존재 자체가 어마어마한 호불호인데도 대중화가 됐다는건 나중에는 또 모를거 같음 물론 한철 유행일수도 있고
대충 그들은 정보를 먹고있는 거다 짤
근데 그걸 말하는 사람이 떡볶이로 해외 진출한 기업 사장아녀? 백인들 떡 보편적으로 싫어한다는건 수십년간 자료로 크로스체크된거기도 함 ㅋㅋ
입맛에 안맞으면 그게 혐오야?
예전에는 극혐이라 권해도 안먹었는데 요즘은 권하면 먹는 정도는 됨
그들에게 주기엔 너무나 아까운 음식이다
근데 지금 미국에선 한국식 분식집 유행타서 돈 엄청 쓸어담는다더라 떡볶이는 모르겠는데 김밥, 튀김, 어묵 이런게 장난아님
떡볶이보다 피카츄돈까스가 더 인기있을거 같음
결국 다른거도 같이 해야한다는거네
떡은 메인 아니더라 있긴한데, 대부분 궁금해서 맛보는거에 가깝다고
건.강.식
유튜에서 저사람 찾아보니까 겨우 2주전 인터뷰인것 같던데 2주만에 유행 탄거야?
.....문해력 참
떡볶이가 소스가 아니라 떡식감때문에 그렇다니 다른분식은 괜찮겠지
떡만 싫은거지 나머지 분식은 먹혀서 나머지 코너가 떡볶이에 맞먹을 만큼 크게해서 진출한다고함 저 영상에서 나옴
근데 김밥이나 어묵 튀김등은 일식에도 비슷한게 존재하니 그나마 덜 거부감이 들었던게 아닐까? 그에 비해 떡볶이는 아무래도 생소하기는 할듯. 차라리 떡 대신 면류를 넣으면 거부감이 덜하지 않을까 싶은데..
일식에도 존재해서 덜 거부감이 있는게 아니고 위에도 계쏙 나오지만 떡의 식감을 싫어하는거임. 일빤가 ㅋㅋㅋ
일식이 진출을 먼저 해서 허들이 낮아졌단 얘기잖아 실제로 서양 애들이 김밥 보고 스시라는 무식한 소리 하며 잘 먹기도 하고, 한인 운영하는 일식집들이 고추장 소스 한식양념 은근슬쩍 써서 그 동네 사람들 한식에 입맛 길들여져있기도 하고 그래 모찌는 그럼에도 서양입맛에 불호긴 한데 아이스모찌는 또 잘 팔리고..
라뽁기 파는지 보면 알수 있겠네요
그들에게 주기엔 너무나 아까운 음식이다
대충 그들은 정보를 먹고있는 거다 짤
을/를 바꿔주지 까비
입맛에 안맞으면 그게 혐오야?
그런 의미가 아니라 삭힌 홍어 같은거 취급 받는다는 얘기 아님?
애초에 사람이란 것이 입에 맞아도 머리론 이해불가라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 식문화지
물컹물컹 식감의 가지 싫어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쉬울듯? 그냥 식감이 별로라 가지를 안먹는건지 가지만 보면 혐오스러운건지
그냥 싫어한다는 워딩을 방송이니까 쎄게 푼거 아닌가?
제 입맛에는 안 맞네요, 별로네요 수준이면 괜찮은데 이딴걸 왜 먹어? 이거 (음식이 아닌 뭔가에 비유하면서) 아니야? 같은거면 혐오라고 해도 되겠지
민초나 고수 같은 것도 밈을 떠나 진짜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보통 혐오식품이라고 하니깐 걍 그뜻인데 요새 혐오란 단어에 포함된 의미가 하도 많아져서 우리가 필요이상으로 복잡하게 해석한게 아닐까
입에 안맞아서 혐오하는것도 혐오하는거 아님?
배리굿/굿/뉴트럴/배드/투 배드 이렇게 있으면 한국 어감상 혐오라고 할정도면 투 배드 이긴 한데 배드 부터 투배드까지도 혐오 라고 할수도 있고... 저 화자가 현 시류에 반대 되는 말을 해야 하니까 워딩을 쎄게 한게 아닌가 싶음.
먹기는 하는데 표정이 뭔 고무 먹는 거 마냥 썩어버린다는 의미에서 혐오라고 쓴 듯. 민초나 파인애플 피자 같은 느낌으로.
사장님 입장에서 안팔리는 설움을 걍 재밌게 표현한거지 뭘 또 다큐로 받냐
그런데 잘먹는 사람은 있더라... 저쪽은 워낙 취향이 다양해서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다~정도로 생각해야지 서양인들은 100% 떡볶이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좀... 마라탕 아무리 유행한다고해도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안먹는것처럼...
혐오스러운 식감이라는 소리겠지....요즘쓰는"이거 혐오야!!!!" 같은 소리는 아닐꺼같은데....
익숙함의 문제 마라도 한국 정착한거 보면 10년 뒤에는 또 모를 일 솔까 생선 날거 밥에 올려 먹는 초밥 존재 자체가 어마어마한 호불호인데도 대중화가 됐다는건 나중에는 또 모를거 같음 물론 한철 유행일수도 있고
마라는 그런데 너무 입맛에 찰떡이라 ㅋㅋㅋㅋ
어우 나는 마라탕 가게 지나갈때마다 그 향부터가 이미 부담스러움
근데 그 스시로 캘리포니아 롤같은 변종 스시가 주력이잖아
이게 아직도 마라 싫어하는 사람많은 음식이라서 호불호가 엄청 갈림
나도 마라탕 극혐쪽이라... 맛이 너무 극단적으로 짜고 맵고...솔직히 맛 밸런스가 개판인것같아... 재료맛을 전부 죽여버려서 무슨 싸구려 재료 신선도 속이려고 수작부리는 음식같아. 무슨 음식물 쓰레기 다시 끓여서 주는것같더라. 맵게 만들어서...
마라 유행 초기에 아는 후배랑 같이 마라샹궈 시켜서 먹는데 ㅋㅋㅋㅋ 후배가 처음 먹어보면서 계속 아 혀가 이상하다 마비된거같다. 이거 독이 있는거같다. 알레르기인거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잘먹음 요즘엔 그냥 먹음
베이글은 잘만 먹으면서
식감이 다르잖아
예전에는 극혐이라 권해도 안먹었는데 요즘은 권하면 먹는 정도는 됨
두끼 사장이 말하면 그런거 맞겠지 ㅋㅋ
프차 대표가 일갈할 정도면 외국인 입장에선 애매하긴 한가 보네
안 그래도 좁은 대한민국 시장이니 어케든 해외로 나가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고서 많이 고통받았나보다;
대신 김밥은 대성공함
재료의 조합에 따라서는 플렉시테리언부터 비건까지 다양한 채식주의자들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
캴리포니아 롤처럼 이미 비슷한 음식이 있는것도 한몫햤을듯
뭔 명확한 근거도 없이 외국인은 떡 씹는 게 싫다면서 인기 없다고 하면 그게 설득력이 있겠냐고 ㅋㅋ
까무로
근데 그걸 말하는 사람이 떡볶이로 해외 진출한 기업 사장아녀? 백인들 떡 보편적으로 싫어한다는건 수십년간 자료로 크로스체크된거기도 함 ㅋㅋ
외국인은 떡감(?) 옛날부터 싫어했어. 한국음식말고 어느나라였던가 바나나잎에 쌀넣고 찐 찹쌀같은거도 이상하다며 안먹었음. 그게 10여년전이었고. 떡 먹을줄 아는 일부 사람들이나 먹었지.
보니깐 수없이 먹여보면서 태스트 한거 같구만 왜?
외국인 입장에선 식감도 식감이지만 얼마나 씹고 어느 정도에서 넘겨야 하는지 애매하다고 하더라고
아무나 하는 말도 아니고 그쪽 프렌차이즈 대표가 운영하면서 경험담이라고 푼건데 근거없다고 하는게 오히려 애매하지 않음?
잠수 타지 말고 추가 댓글 달아 주세영
즈그집 대표도 못 되는 놈이 ㅋㅋ 프차 대표를 까네
외국애들 먹는 식감이랑 향에 엄청나게 민감하던데 그러면서 상남자인척 하는게 참ㅋㅋ
우리도 낫토나 생계란 같은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그 흐물흐물한 콧물 같은 식감을 보편적으로 싫어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특정 식감에 대해서는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두끼 대표고 해외시장 나가봤다는데?? 여기서 뭘 더해야 설득력을 얻음??
문화 컨텐츠로 마사지를 해야 스며들지.
그럼 떡을 빼면 어떨까?
떡대신 면을 넣으면 딱일듯.. 라면같은건 즈그들도 자주 먹고 할거니.. 특히 요새 불닭볶음면 열풍땜에 더더욱 그럴거고.
음..떡국은 좋아하던데... 슬라이스라서 그런가..
근데 최근 서양에서 우유에 꿀떡을 넣어 먹는 레시피가 핫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약간 버블티 느낌이라 거부감이 덜한건가?
인스타 감성 =/= 대중픽 우리도 인스타 셀럽처럼 안 생겼고 싸이족처럼 생겼잖아...
저거 서양이 아니라, 틱톡발 중국내 유행임. 저 꿀떡이 연변스타일. 조선족들 스타일임.
아시아권에서라도 인기있어서 다행이다. 쌀문화권은 더더욱
쌀문화권이면 뭐 떡 비슷한건 다 먹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인기 생기면 삼겹살마냥 원재료값 오른다고 아ㅋㅋ
근데 이게 떡볶이 전문점에서 복격적으로 먹느냐 간식으로서 레트로로 사먹느냐는 좀 다를거 같긴한데
익숙하지 않았으니까. 먹다보면 "어? 괜찮은데?"하는 순간이 올 듯
ㅇㅇ'김'만 해도 과거에는 윽! 바다의 풀떼기는 왜 먹음?하던게.. 요즘에는 만년 김 1위 수입국이던 일본을 제치고 미국이 1등이라는거 보면..
먹지마 우리꺼도 없어
솔직히말해서 두끼가 별로인것도 있는기분인데... 요즘점점 퀄이낮아져 체인지점들
떡을 라이스 캐이크 라고 하는데 중국에서 라이스케이크 라는 뭔 이상한 괴식을 팔고있음
이게 언제 영상임?
https://www.youtube.com/watch?v=rYS8QjL2JKw 2주전
떡 어쩌고 다 뻥이었나보네 유럽이나 일본가도 한류 머 없긴하더라
해외 매장은 엄청 내면서 저런말을 하네....
시행착오 해봐서 안다는 얘기 아님?
해외 매장을 엄청낼 정도로 정보력과 돈이 많으니깐 신뢰도가 있는거지
시행착오 해봤다고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저런말 하면 안되지 정용진이 저런말 해봤어라 오너 리스크라고 존나 씹지
두끼가 떡만 파는건 아니지
https://www.dookki.co.kr/store/global?sca=%EB%B2%A0%ED%8A%B8%EB%82%A8#sc 가서보면 미국 1개 호주2개고 나머지는 전부 동양이라
본문에 나와 있잖음 외국인은 한번 먹어보는 뜨내기고 결국은 해외에 있는 한국인이 주요 고객
저 매장이 다 미국도 아니고 예전보다 나아 진거지 아직 떡 자체가 김밥 정도로 대중적 인기는 아님
서구권에서 안먹히는거지 동구권에서 안먹히는건 아니거든요. 중국, 일본은 그냥 잘 먹고 동남아애들도 떡은 잘 먹으니까요.
해봐서 하는 소리라면 저 말이 맞겠지 뭐
박병욱같은말하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하는 말에 신뢰가 가는데
인도까지는 떡 비스무리한 쫄깃? 질겅한 무언가가 있음. 중동이나 중앙아시아부터 그런거 없고 ㅇㅇ
얼마나 열받았으면 목에 핏대가섰네
떡문화권인 일본정도나 먹힌다는 거네
일본의 떡은 우리랑 식감이 다름 . 한국의 떡은 떡 문화권에서도 특이한 유니크...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7239721
그래봤자 마이너라는거죠. 한국에서 고수가 대중적인 취향이라고는 절대 못하죠.
성장세라고 해줘. 마이너가 메이저가 될지 누가알겠어. 예전엔 아예 입에도 안댔어. 봉준호,BTS,오겜 나오기전에도 똑같은 이야기했어...
루리웹-17239721
방구석 유게이가 기사 한줄 읽고 아무튼 장사 잘된다니까? 하는거만큼 우스운게 없음 ㅋㅋㅋㅋ 심지어 글로벌매장 400개 내본 사람 상대로 ㅋㅋㅋㅋ
루리웹-17239721
비 주류 였다가 관심 받으니 퍼센테이지가 확 올라가는데 그게 불고기나 김밥 처럼 메이저가 되었다는게 아님 앞으로는 될 수도 있겠다 가능성이 보이는 거지
루리웹-17239721
그리고 저게 미국, 유럽권에만 수출하는거같냐? ㅋㅋㅋㅋㅋㅋ
루리웹-17239721
니예 니예 글로벌 프차 사장보다 시장분석 잘 하는 방구석 유게이님
루리웹-17239721
너가 그냥 한줄만 읽고 속단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