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파와 사파 모두 벌벌 떨게 만들었던 고수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여나가다가
정사연맹에게 패배해 붙잡히고
감옥에 썩어가다가 피해자의 부모에게 용서 받고 '사랑'을 깨달은 후
검을 내려놓고,
피해자의 부모를 자신의 부모, 가족으로 모시며
평범하게 살려고 하지만
그 가족이 사는 조그만 가게를 뺏기 위해 사파의 뮤리가 접근하고
과거의 위명에 벌벌 떨지만,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검을 들거나 권을 내지르지 않는 고수의 모습에 무림조촐들은 만만히 보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그 가게를 뺏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으로 고수의 양부모와 가족늘 죽이니깐
해당 문파로 고수가 찾아와
양부모에게 맹세하며 스스로 금했던 술과 검을 들고
양부모의 원수를 갚는 거면
무림 스토리 한편 뚝딱일꺼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