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위해선 소가 뒤지는게 당연하다 여기는 인물임 지휘관이 루련 건국 공신이지만 이런 사람 밑에서는 못살음
"한국 정계의 '정상화'를 위해 600만 국민이 죽어야하네!" "지랄 깝싸시네 파시스트 새끼...."
선하다, 악하다,를 논하기 전에 이용가치 떨어지면 언제든지 자기를 숙청할 상사 밑에서 일하기 싫다고
민간인이 죽는게 당연하다 여기는 시점에서 반란분자는 훈작사 아닐까 카터나 훈작사나 또이또이한 급인데...
인형 조차 소중히 여기는 지휘관인데 인체실험, 불법 인간복제, 아동납치, 베를린 테러 미수를 저지른 패러데우스 윌리엄 10새끼를 정권 유지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살려두고 고위직에 앉힌 시점에서 지휘관이 그 밑에 들어가서 따르겠냐고 ㅋㅋㅋ
그 훈작사는 이제 국가의 중심축이니까.. 결국 둘중 누군가가 강경한 행보로 눈에 띄기 시작한다면 지휘관쪽이 몰리겠지 작중에서도 나오잖아 지휘관과 카터는 매우 닮았다고
야인으로 살고있으니 건드릴 가치가 없는거지 지휘관 같은 애가 내부에 심어져있으면 잠재적 반란분자임
"한국 정계의 '정상화'를 위해 600만 국민이 죽어야하네!" "지랄 깝싸시네 파시스트 새끼...."
그러고보면 그 옛날에 너무 건방진 어떤 새끼도 끽해야 킬링필드 200만정도만 운운했었는데 ㅋㅋㅋㅋ
야인으로 살고있으니 건드릴 가치가 없는거지 지휘관 같은 애가 내부에 심어져있으면 잠재적 반란분자임
민간인이 죽는게 당연하다 여기는 시점에서 반란분자는 훈작사 아닐까 카터나 훈작사나 또이또이한 급인데...
닌자소울재활용센터
그 훈작사는 이제 국가의 중심축이니까.. 결국 둘중 누군가가 강경한 행보로 눈에 띄기 시작한다면 지휘관쪽이 몰리겠지 작중에서도 나오잖아 지휘관과 카터는 매우 닮았다고
실패하면 반란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끼
지휘관같은 캐릭이 주인공이면 무쌍이고 조연이면 좀비 가득한 상황에서 망설이다 문 못닫고 도시 터트리는 그런 포지션이자너
선하다, 악하다,를 논하기 전에 이용가치 떨어지면 언제든지 자기를 숙청할 상사 밑에서 일하기 싫다고
이럴까봐 나갈 때 손발 다 잘림ㅋㅋㅋ
난 솔직히 2에서 훈발놈 죽었으면 좋겠음
"메이플의 정상화를 위해 10만 유저는 없어져야 마땅하네."
인형 조차 소중히 여기는 지휘관인데 인체실험, 불법 인간복제, 아동납치, 베를린 테러 미수를 저지른 패러데우스 윌리엄 10새끼를 정권 유지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살려두고 고위직에 앉힌 시점에서 지휘관이 그 밑에 들어가서 따르겠냐고 ㅋㅋㅋ
그리고 월리엄때문에 인류가 멸망한다는걸 생각하면 월리엄은 죽어야했다.
1억명을 위해 천만명 정도는 죽어도 된다 라고 생각하는 양반 밑에서 일하라고?
근데 진짜로 저런 생각 하는 사람 많음... 근데 모두 자신이 그 대상이 된다면 거부함.
트레즈 각하, 그립습니다...
현실 얘기에서 비현실로 카운터치지 말라곸ㅋㅋㅋ 내가 우페이가 되어버리자낰ㅋㅋㅋ
운전중에 시비걸리면 운전석 밑에 숨겨둔 청룡도 꺼내는거야?
저래서 그리폰에 있으면서 그린존 갈수 있어도 손절쳤구나 위에 저런놈이 있으니 지 할꺼 다했다고 죽일수도 있으니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야기하는 넘이 핵폭탄이나 바이러스덩이같은 윌리엄은 안고 간다는게 어처구니 없지
윌리엄은 그 능력이 아니라 독일쪽 정치가 휘어잡을 키카드로 보는게 맞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윌리엄의 그 만행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품고가는 시점에서 진짜 훈작사는 지휘관이랑은 같은 길 못 걷지
인형들도 많이 희생됐지만 안젤리아랑 마흐리안만 생각해봐도 지휘관은 절대 훈작사 밑으로 못 들어감...
권력자는 권력외에 모든것을 희생할 수 있는것이 권력자. 타인의 목숨, 나라, 부하, 가족, 그리고 자신의 미래까지
2차대전 후 독일의 정상화를 위해 친위대를 포섭해야한다 이 소리 나왔으면 전후 탈주하는 미군 장성들 꽤나 있지 않았을까
그런 거 치고 사실 친위대랑 비슷비슷했던 국방군 관련해서는...
국방군 관련해선 오히려 눈감고 포옹한거보면 딱히 탈주는없을지도
솔직히 윌리엄 내줬으면 조금은 혹했을지도 모름 인형처우들도 개선할겸 하지만 그가 필요하다는 순간부터 루련은
훈작사는 결국 이놈이나 저놈이나 할 때 이놈, 저놈이었던 것이죠.
지휘관은 잿더미가 되기 직전의 도시에서도 한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었다고 가슴을 치며 한탄하는 인간이다. 저런 인간 밑에선 죽어도 일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