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물 호황기였던 10년대 중후반이면 몰라도 20년대 들어선 네임드 제작자들도 다 사라지고 팬덤도 침체기라 이젠 크게 주목받지도 못하는데 이 분 포함 몇몇 제작자들 덕에 명맥은 이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