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사기피해자들은 저새끼들이 몇년 징역 사느냐보다도 피해금액 돌려받아야하는데
보통 보이스피싱이든 저런 사기는 돈많아서 저지르는게 아니니까
결국 돈 어딘가에 다 쓰고 체포되고 찾아봐도 이미 다 빼돌리고 그런거 추적도 어렵고
그리고 저런 새끼들이 여럿인경우 형사배상도 안됨.
사실상 당하면 피해금액은 날린거라 생각해야됨
그래서 유명한 단체들은 회계정보 부터 시작해서 사업내역들을 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음.
보통 인건비 포함 운영비로 10~15% 빠지고 기부사업에 쓰임.
다만 바로 사람들을 지원하는 곳도 있고, 공익사업(아프리카에 우물을 건설한다는 등)에
쓰는 곳도 있으니, 공익사업 관심없고 바로 사람들을 지원했음 좋겠다 싶다면
그런 곳을 찾아봐야 하긴 하지.
80%도 비현실적인 숫자야.
기부를 떠나서 어떤 기업이 영업하면서 발생하는 '순수 원가율'이 얼마인지 생각해봐. 기업 운영할 때의 인건비, 임대료 등 각종 고정비, 홍보비, 영업비, 감가상각 ... 등등 이거 다 빼고 순수 원가율이 매출의 절반 넘는 기업은, 닥치고 공장만 돌리는 B2B 제조업이 아니면 거의 없지. 기부단체도 엄연히 '기부'라는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니 이 계산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
6년에 125억이면 혜자네
대충그긴것의 목표였겠지
사기사건 환수율도 처참하다던데
앞으로도의 목표임 단 한번의 성공만하면되잖음ㅋㅋ
이래서 요즘엔 기부가 꺼려짐 기부를 해도 그 돈이 온전히 받아야할 사람에게 가는지가 의문이야
이거때문에 기부문화가 위축되기도 했음.
이게 창조경제?
대충그긴것의 목표였겠지
냐류냐류
앞으로도의 목표임 단 한번의 성공만하면되잖음ㅋㅋ
걔는 그보단 정치인 감투를 쓰고 싶어할껄ㅋㅋㅋ
오우 그래도 나오네.
6년에 125억이면 혜자네
혜자죠. 거의 프러야구 잘나가는 선수 연봉급인데요
이게 창조경제?
사기사건 환수율도 처참하다던데
근데 그건 한국뿐만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문제더라 가까운 일본도 마찬가지고.. 일단 자금세탁하면 테라 권도형급으로 미국정부가 나설정도의 사기 아니면 환수 거의 못함
요샌 코인화하면 방법이 없음 ㅋㅋ
회수가 안 되었을때의 형량을 뻥티기 하면 깔끔한데 높으신 분들이 해쳐먹어야 해서 다들 쉬쉬함
손모가지를 짤라버려야함
사기꾼이 바보가 아닌이상 어떤식으로든 돈 세탁을 하니까
사실상 사기피해자들은 저새끼들이 몇년 징역 사느냐보다도 피해금액 돌려받아야하는데 보통 보이스피싱이든 저런 사기는 돈많아서 저지르는게 아니니까 결국 돈 어딘가에 다 쓰고 체포되고 찾아봐도 이미 다 빼돌리고 그런거 추적도 어렵고 그리고 저런 새끼들이 여럿인경우 형사배상도 안됨. 사실상 당하면 피해금액은 날린거라 생각해야됨
돈 안뱉어내면 모자란돈 만원당 한번씩 사기피해자가 송곳으로 쑤시게 하는 법 만들어야함. 중간에 뒤지면 자연사
오히려 코인은 추적되지.. 해외부동산 사는게 더 문제라더라. 해외부동산 같은거 권리관계가 워낙 복잡해서 환수할수가 없대
선의를 악용하는 것들은 가중처벌 해야함
저돈으로 변호사도 삿나
이거때문에 기부문화가 위축되기도 했음.
이런거보면 실제로 기부금의 대부분은 해당단체의 회장주머니로 들어가는데 대부분같은데...
내가 어렸을 때부터 빨간열매 기부 1년에 한번씩 꼭 했었는데, 뉴스 한번 뜨고 나서, 다른 것들도 의심병 도져서 전부 안하게 됨
세계적인 구호단체의 실제 집행금액도 3%라고 당당하게 내놓는데 작은 금액도 아니고 전세계에서 모인 그 큰 금액의 50%가 관리몫으로 자기들 주머니로 들어가는거보고 기부라는 게 과연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지 않겠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950529 그렇게 넘겨집지 말고 해당 년도와 다음해 통계 찾아봐.
사랑의 열매 임직원들 비리 사건은 2010년(!)에 대대적으로 보도됐었지. 하지만 잘 따져보면 전형적인 침소봉대임. 일반기업의 소소한 지출증빙 오류들 모음 수준인데 특정한 목적으로 부풀린것.
의외네. 역시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면 안되는 건가 보네. (오해할까봐 말해두는 건데 본인도 기부하는 단체가 있음)
와 그럼 내년 나오네ㅋㅋㅋㅋ
이래서 요즘엔 기부가 꺼려짐 기부를 해도 그 돈이 온전히 받아야할 사람에게 가는지가 의문이야
그러시겠죠
일단 유명한 기부단체에 기부하는 돈은 100퍼 안감. 거기서 직원들 인건비 같은거 제외한 다음에 기부들어가지
그래서 유명한 단체들은 회계정보 부터 시작해서 사업내역들을 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음. 보통 인건비 포함 운영비로 10~15% 빠지고 기부사업에 쓰임. 다만 바로 사람들을 지원하는 곳도 있고, 공익사업(아프리카에 우물을 건설한다는 등)에 쓰는 곳도 있으니, 공익사업 관심없고 바로 사람들을 지원했음 좋겠다 싶다면 그런 곳을 찾아봐야 하긴 하지.
진짜로 관심이 있었으면 투명한 곳들을 찾아보고 하든, 기부에 드는 제반 비용을 기업에서 대신 부담하는 [곧장기부] 같은거라도 했겠지.
80%만 기부돼도 이해가 감, 그걸 처리하는 사람들의 인건비가 발생할테니 근데 10%도 기부 안돼서 뉴스가 나니 어이가 터지지 ㅋㅋㅋㅋㅋㅋ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950529 실제 한국인들은 저 사건에 별다른 영향 받지 않고 계속 기부했어.
80%도 비현실적인 숫자야. 기부를 떠나서 어떤 기업이 영업하면서 발생하는 '순수 원가율'이 얼마인지 생각해봐. 기업 운영할 때의 인건비, 임대료 등 각종 고정비, 홍보비, 영업비, 감가상각 ... 등등 이거 다 빼고 순수 원가율이 매출의 절반 넘는 기업은, 닥치고 공장만 돌리는 B2B 제조업이 아니면 거의 없지. 기부단체도 엄연히 '기부'라는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니 이 계산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
2억 위장 기부한 것도 배아파 뒤질 거 같은 심정으로 했겠지
저덕에 기부율 처참해짐
하 ㅅㅂ....저거 소송 아직 진행중일텐데 결과 언제 나오지
기부사기는 최고 사형까지 보내야 한다고 생각함.
그 긴것의 이상향
사기꾼이 너무 많다
쟤네들은 멍청해서 저렇게 횡령을 티내서 걸린 거고 판결도 피해갈 껀덕지가 없었던 거. 우리가 아는 대형 기부업체들도 다 저정도 비율로밖에 기부 안 함. 법인팀 만들거나 법무법인 고용해서 법꾸라지짓으로 교묘하게 착복하면 아무 문제 없음.
이런거랑 페미 머시기때문에 후원하던거 다취소함ㅅㅂ 적십자만원씩만하는중
적십자도취소할라니까 상담선생님 넘간절해서 포기함ㅁㅊ근데 여기도모르지
적십자 ㅅㄲ들 믿으세요 ? 피 팔아 돈 장사 하는 놈들임.. 한국 유니세프도 똑같은 놈들이던데.. 중간에 삥땅 치는게 너무 많음 구라 광고나 쳐 하고.. 뉴스 찾아보면 나와요.
만원중 백원이라도 우리애기들한테 가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의 열매도 사실 엄청 빼돌리지 않나??
저 인간 쓰레기 새끼들 때문에 우리나라 기부가 확 줄었지 ㄹㅇ 애미 뒤진 새끼들임
저새끼들 잡혀가기 전날에 저기에 기부하라고 전화받았음
? 환수안함?
저것도 바보해서 걸린거라던데, 충분히 안걸리는 걸 걸린거라는 카더라가 있던데, 저 사건 이후로 기부는 선행했다는 느낌을 돈주고 사는거라는 인식이 나한테 생겼지
그냥 사기죄 기존형량+미환수금액을 최저시급으로 강제노역하게 해야함
처벌이 저런 수준인 나라라면 기부 안하는게 맞음
사기사건 형량이 바껴야 한다니까 피해금액 보상 하고 미환수 금액만큼 최저시급으로 노역 살아야함
6년?!
울나라 범죄자들 진짜 쓸모없는게 저런애들은 안죽임
내가 회사 옮기고 사정이 좀 넉넉해졌다고 생각해서 한달에 5만원씩 한 2년간 기부를 좀 했었음. 저 사건 보고나서 헛짓거리 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부하던거 싹다 끊고 나한테만 쓰게됨.
개인적으로 사기는 사형을 때렸으면 함. 그 돈 쓰자고 사기친거니 사기친 돈을 못쓰게 만들어주는게 확실한 징벌 아닌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