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성과 주체성을 중시하는 사내 문화도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신입 직원들도 굵직한 프로젝트에 투입시켜 책임감을 갖도록 요구한다. 다소 높은 긴장감과 근무 강도를 견뎌야 하는 것이다. 다만 그만큼 유연한 근무 환경과 사내 복지도 자랑한다. WSJ은 “엔비디아는 강렬하지만 협력적인 문화가 있고 초기 직원에게도 기대치가 높다”면서 “하지만 무제한 휴가 정책이 있고 분기마다 전 직원이 재충전을 위한 자유 휴가를 이틀씩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IV5CIM6
미국의 IT전문 매체 벤징가(Benzinga)는 최근 흥미로운 기사를 냈습니다. 바로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엔비디아 직원 중에 백만장자(14억원 이상 자산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 초부터 지난 19일(현지시간)까지 167%가 올랐고, 5년 전보다는 3450% 폭등했습니다. 만약 그전에 입사해 자사 주식을 꾸준히 매수했다면 백만장자가 되고도 남았다는 단순 계산이 가능합니다.
직원이란 이유로 주식을 많이 갖으란 법이 있냐고요? 네 있습니다. ‘양도제한조건부주식’(Restricted Stock, RSU) 이야기입니다.
RSU는 쉽게 말해 회사가 구성원에게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주식을 지급하는 보상 체계를 말합니다. 조건이란 통상 근속연수, 성과치 달성 등을 말합니다. 이 조건만 충족하면 양도할 수 있는 주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특정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권리인 스톡옵션은 주식가격이 권리가액보다 하락하면 휴짓조각이 되어버립니다. 이에 반해, RSU는 확정된 이익을 받을 수 있어 직원 선호도가 훨씬 높습니다. RSU 선택지가 주어진 엔비디아 직원 대부분도 RSU를 선택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부럽습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06230800021
맨날 근로시간 들고 오는데 이런건 안함 ㅋㅋㅋ
돈을 빵빵하게 더 줘야 미국식 초과근무지 근무시간만 길다고 미국하고 똑같겠냐고 ㅋㅋㅋ
포괄임금제 : 야근해랏!
돈이나 철저하게 주던가ㅋㅋ
이렇게 욕한 이유가 미국은 초과근무 철저하게 챙겨줘서 글타등가
한국의 근로시간은 전세계에서 최상위권이다. 문제는 포괄임금제 때문에 근로시간 대비 급여가 매우 낮다.
엔비디아 미친듯이 사원 돌리는 게 부러웠던 모양인데 거긴 평사원도 포르쉐 몰고다닌다...
돈이나 철저하게 주던가ㅋㅋ
돈을 빵빵하게 더 줘야 미국식 초과근무지 근무시간만 길다고 미국하고 똑같겠냐고 ㅋㅋㅋ
아까도 말한 건데, 돈 빵빵하게 주고, 타이틀을 임원으로 해주, 계약직으로 굴리면 됨. 그럼 주 52시간 제한 안걸림. 돈 줄생각이 없으니까 저꼬라지지.
포괄임금제 : 야근해랏!
포괄임금제 : 그냥 다 야근시키면 되는 거 아님?
샤이중도
이렇게 욕한 이유가 미국은 초과근무 철저하게 챙겨줘서 글타등가
ㅇㅇ 그래서 관리자가 이유가 있는 애들을 먼저 넣어주지. 쌩 신입이 와서 저러면 당연히 싫어함.. 일도 못하는게 돈 더 받는 야간 근무를 뛰겠다고?
엔디비아처럼 가족같이 대해주던가
한국의 근로시간은 전세계에서 최상위권이다. 문제는 포괄임금제 때문에 근로시간 대비 급여가 매우 낮다.
미국처럼 "더" 일하게 x "미국처럼" 더 일하게 o 돈을 더 달라고~
똑같이 일했는데 덜받으면 손해인거 아냐?
엔비디아 미친듯이 사원 돌리는 게 부러웠던 모양인데 거긴 평사원도 포르쉐 몰고다닌다...
돈도 많이 주지만 스톡 주고 주가가 오르니 돈이 복사가 되는데....
한국은 주식 오르면 승계를 못하니 일부러 주가를 낮춘대.
우리 위에 칠레 하나 있었는데 헬지구 확장 패치 했네???
이익은 자기들이, 고통은 직원들이
때가 어느땐데 아직도 씹선동 원툴로 선동하는게 전략이라니 그걸 또 쳐넘어가는게 있다니 진짜 대단하긴 함
근무수당주면 회사서 하지말라도 함.
근로시간이니 뭐니 조정하기 전에 일단 통상임금부터 없애고 뭔가를 논의해야해. 통상임금놔두고 바꿔바야 40시간이나 60시간이나 같은 돈받는 통상임금밖에 안될텐데.
잔업수당을 확실히 정해진 회사봐봐. 거기선 야근도 사유서내야해. 왜 정규시간에 못끝냈는지 사유서내야 야근허가해주고 잔업수당도 주거든.
자율성과 주체성을 중시하는 사내 문화도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신입 직원들도 굵직한 프로젝트에 투입시켜 책임감을 갖도록 요구한다. 다소 높은 긴장감과 근무 강도를 견뎌야 하는 것이다. 다만 그만큼 유연한 근무 환경과 사내 복지도 자랑한다. WSJ은 “엔비디아는 강렬하지만 협력적인 문화가 있고 초기 직원에게도 기대치가 높다”면서 “하지만 무제한 휴가 정책이 있고 분기마다 전 직원이 재충전을 위한 자유 휴가를 이틀씩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IV5CIM6 미국의 IT전문 매체 벤징가(Benzinga)는 최근 흥미로운 기사를 냈습니다. 바로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엔비디아 직원 중에 백만장자(14억원 이상 자산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 초부터 지난 19일(현지시간)까지 167%가 올랐고, 5년 전보다는 3450% 폭등했습니다. 만약 그전에 입사해 자사 주식을 꾸준히 매수했다면 백만장자가 되고도 남았다는 단순 계산이 가능합니다. 직원이란 이유로 주식을 많이 갖으란 법이 있냐고요? 네 있습니다. ‘양도제한조건부주식’(Restricted Stock, RSU) 이야기입니다. RSU는 쉽게 말해 회사가 구성원에게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주식을 지급하는 보상 체계를 말합니다. 조건이란 통상 근속연수, 성과치 달성 등을 말합니다. 이 조건만 충족하면 양도할 수 있는 주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특정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권리인 스톡옵션은 주식가격이 권리가액보다 하락하면 휴짓조각이 되어버립니다. 이에 반해, RSU는 확정된 이익을 받을 수 있어 직원 선호도가 훨씬 높습니다. RSU 선택지가 주어진 엔비디아 직원 대부분도 RSU를 선택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부럽습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06230800021 맨날 근로시간 들고 오는데 이런건 안함 ㅋㅋㅋ
맥시코랑 자강두천하던 시절만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젠 좀 벌어졌네
돈도 쳐안주는 ㅅㄲ들이 막 부려먹을라고 하니 아무도 일 안하는건 생각 ㅈ도 안하는거 티가 남 ㄹㅇ 근데도 구인난이라고 ㅈㄹ하는 ㅄ업주놈들 보면.. 얼탱
근로시간 더 늘리고 싶어 하는거 보면 저출산 걱정하고있는거 맞나 싶음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875036 돈은 주고 시켜라
심지어 1위인 멕시코의 경우는 우리나라처럼 빡세게 일을 하지 않음. 존나 느긋하게 일하는 문화임. 노동의 밀도까지 따지면 노동시간은 우리나라가 그냥 압도적 1위임.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 순위가 내려온 건 주52시간 법제화 덕분. 물론 보수정당은 폐지하려고 발악중. 2030 남자들이 열렬히 지지하는 바로 그 정당이 말이지.
2030이 지지한다는데 거기대가리가 2030 일자리를 모두 미국에 팔아먹음. 그걸 미국에 투자했다고 자랑질 ㅋㅋ
이게 또 단순 시간만 볼게 아님. 숨 돌릴 틈도 없이 몸을 계속 움직이는 일인지 중간중간 커피타임 가질수 있는 일인지 따져봐야함. 어디 사장님이랑 직원이랑 과로사 비율 어느쪽이 높은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