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글린다 더빙 이게 뭐랄까 무대연기랑 영상연기는 달라요! 같은 아무말보다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만들어놓은 원본 캐릭터가 일종의 봉인구로 작용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음 뭔가 나긋나긋 했어 내내 뮤지컬 시절 보면 영화판이랑 다르게 좀 주책맞은 아줌마스러움도 있고 더 생동감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