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들에게도 호불호 갈리는 페도겜을 마치 프린세스 메이커류 게임인 것마냥 광고해서 원래라면 이 게임을 안 할 일반인들을 낚음.
ㄹㅇ아빠 이지랄해서 프멘줄알았자나ㅡㅡ
마케팅 사기도 적당히 해야지. 어그로 끈대로 업보빔 맞은거라...
이거는 언론빔- 먹을 만 했지
내성있는 씹덕들조차 광고에 낚여서 육성 시뮬인줄 알고 깔았다가 속았다고 할 정도니
아 이거... 결국 서비스 종료 했지
아 이거... 결국 서비스 종료 했지
ㄹㅇ아빠 이지랄해서 프멘줄알았자나ㅡㅡ
이거는 언론빔- 먹을 만 했지
루루밍
마케팅 사기도 적당히 해야지. 어그로 끈대로 업보빔 맞은거라...
내성있는 씹덕들조차 광고에 낚여서 육성 시뮬인줄 알고 깔았다가 속았다고 할 정도니
이거랑 스팀 야겜 차단이랑 생각해보면 참 묘함 어그로는 그렇다치고 심의까지 다 받고 나왔는데 언론에서 때리니까 다시 빠꾸해야되나 그럴거면 뭐하러 심의 함
요지는 이 게임의 본장르에 맞춰서 마케팅을 했으면 원래라면 일반인들의 눈에 들 일이 없는 게임이란 거임.
일반인에게 노출되든 말든 사전 심의를 해놓고도 나중가서 바꾼게 문제지 심의 기준 자체가 제대로된 기준도 없던가 내용물도 똑바로 확인 안 하고 심의했던가 둘 중 하나란 소리니까
저거 국내 게임사 사장이 진심으로 젊은 여성층들에게 먹힐 게임이라고 믿었고 저따구로 광고했다고 하더라. 후자일 확률이 높음.
우마무스메 처럼 육성 시스템 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당연히 말딸 벤치 마킹한 게임들이 그 후로 우후죽순 나오긴 했는데 학원마스말고는 흥한 거 없음. 국내에서도 말딸식 육성 게임을 만들겠다고 발표는 했는데, 잘될지는 글쎄다...
그래도 키운다는 느낌은 있으니까.... 광고랑 다르게 뉴스의 내용처럼 만든건 정말 아니었음...
검열이니 뭐니 어지간하면 게임 편 들어줄 씹덕들도 유교조상님 빙의해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할 정도의 막장
저때의 문제는 왜 페도겜을 냈냐 자체보다는 왜 페도겜을 프메인 것처럼 포장했냐가 문제; 프메인 것마냥 광고하면 당연히 육아겜 좋아하는 일반인들 낚일 게 뻔하잖아...
씹덕프린세스 메이커인줄 알았다가 내상입은 사람들이 속출했음.
씹페도 뉴스탈줄알앗다 ㅇㅇ
아니왜나는저걸안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