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대한 애정결핍을 느낀 아무로가 아버지가 만든 건담을 조종하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한 뭐 이런 정신과적 해석 이런거 있지 않을까
어머니와의 재회씬은 정신과 적인 그런 느낌 찐하게 받긴 했음
템레이 정신 나간거 보는 장면도 좀 그런거 있을거 같음
당장 아무로가 전쟁 PTSD로 골골대는 에피소드도 있으니
꽤 흔함 건담 성능이 아무로를 따라가지 못한것이 부친 살해 플롯이라는 해석도 있고 그런 건담을 아무 미련도 없이 버리고 동료들에게 가는것도 그런 부친에 대한 부정이라는 해석도 있고
아무로는 카미유와 달리 애정 결핍보다는 자신을 알아주고 이해해줄 사람을 찾는 느낌 그렇기에 제타의 벨토치카가 아무로를 포용할수 있는 인물이었던거고 카미유는 반대로 애정 결핍과 부모에 대한 애정이 깊었기에 그들을 경멸하면서도 그들의 죽음에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거 제타건담도 부모가 하고 싶었던거(지온 기술의 적극적 도입, 신소재 도입)를 해낸거란 해석도 있고
역시 있었어!
애초 아버지 관련은 토미노 본인의 경험이 영향을 줬다고 본인이 시인까지 해서 원래 플롯과 달리 쓰래기가 되버린게 템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