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한테 욕 먹는 것도 모자라서
어시스트랑 편집자도 '이건 너무 심했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심했어'
라고 말하니까 서점판으로 출간할 때
'사실 AV 배우가 연기한거다' 라는 설정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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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한테 욕 먹는 것도 모자라서
어시스트랑 편집자도 '이건 너무 심했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심했어'
라고 말하니까 서점판으로 출간할 때
'사실 AV 배우가 연기한거다' 라는 설정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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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설정변경 아니고 다른 작가가 특전 그려준거 아니였나
헐... 연기하다 죽은거야 그럼...? ㅠㅠ
죠스케가 구해준게 아니었어?
설정 바꾼게 아니라 욕할 놈들은 이거보고 꺼져라고 던져준거지
아 겁나 맵다 못해 죽을 맛이긴 했다 ㅋㅋㅋ
아니 편집장님도 동의했잖아요
무슨소리야 죠스케가 구해준거잖아!
헐... 연기하다 죽은거야 그럼...? ㅠㅠ
뭣?
죠스케가 구해준게 아니었어?
죠스케가 구해주는 콜라보 엔딩을 기대했는데
아 겁나 맵다 못해 죽을 맛이긴 했다 ㅋㅋㅋ
저거 설정변경 아니고 다른 작가가 특전 그려준거 아니였나
제발 그냥 지나가줘..
ㅇㅇ 다른작가가 단행본 속표지에 그려준거
ㄴㄴ 작가 단행본에 직접 넣은 거라 공식임
어찌됐든 단행본에 추가된 거면 공식으로 인정해주는 거지
풍경?이라고 적혀있자나 개그외전같은것도 단행본 들가도 정사취급 안하는거처럼 if로 봐야되는거 아녀?
ㅇㅇ 맞음. 저 사람이 욕먹는걸로 신경 쓸거면 애초에 지금까지 그려왔던 만화들 내용으로 활동 못했을거고 저건 그냥 지인 특전으로 그려준거 넣은거지 '정식으로 이런 설정입니다' 한적은 없음.
완결 축전받은거 속표지로 넣은것 뿐이라서 공식 스토리는 아님. 그렇게 치면 HAL이 그린 호러에로만화도 본편에서 죽은 캐릭터들이 표지에선 놀고있는게 정사게...
무슨소리야 죠스케가 구해준거잖아!
우오오오옷!!!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너무 잔혹하긴했어.. 여주가 넘 불쌍하긴했음... ㅠ
헉 그럼 AV 배우가 작품을 위해 애까지 낳은거야?
저거 그건가 히토미
설정 바꾼게 아니라 욕할 놈들은 이거보고 꺼져라고 던져준거지
ㄹㅇㅋㅋ
아니 편집장님도 동의했잖아요
어디선 걍 누가 2차로 그린거라고 하던데 서적판이었어?
ㅇㅇ 근데 저것도 공식작가 허가 하에서 이뤄진거라 공식 루트
근데 소년만화에 온갖 개그만화 4컷 짜투리, 본편과 분위기가 다른 속표지 대화(특히 만난 적 없던 캐릭터들간의 대화라거나)가 공식 스토리로 인정 안 되는 것처럼 걍 축전을 넣었다 정도지, 공식루트는 아니라고 생각해야 됨.
아 저거 보다가 ㄹㅇ 충격먹음 뒤짐 엔딩인거 보고 허 시팔 소리 나오더라
레퀴엠 영화느낌나서 좋던데.
중반부넘어가면 꼬무룩해짐..
죽는장면에서 쌋는데 난
유게이..네크로필리아...메모..
그냥 말이 너무나오니까 귀찮으니 던져준거아녔음?
내가 본 쩡중 촤악이었음ㅋㅋㅋㅋㅋㅋ 저거 이후로 저 작가 쩡 볼 엄두가 안 나더렄ㅋㅋㅋㅋ
작가가 그린거도 아니긴한데 작가가 허락은 해준거라 공식이라고도 아니라고도 못함 ㅋㅋ
신도 에루가 ↗으로 보임?
작품으로서는 존중할만하지만 우리가 쩡에서 바라는 건 작품성이 아니라고 그렇다고 어차피 에로동인지 어쩌구 하는 대사처럼 스토리가 너무 성의없는 것도 안좋지만
왜 망가지는게 존꼴인건데
하얗게 불태우고 떠났지. 감동적인 결말이었어
지독한 매운 맛에 모두가 해피엔딩이나 픽션이길 바랬던 쩡
그냥 단행본 속표지에 반농으로 넣은거지
그냥 취향껏 선택할 수 있는 결말을 준거니 맘에 드는걸로 따라가면 되지 그 정신나간 전개만 있는 것 보다야 이런게 나으니..
변신은 ㄹㅇ 명작이지...
아무 관계도 없는걸 진짜인 것처럼 꾸미는 놈은 악질이야
딱히 미친 듯이 욕을 먹지도 않았을걸. 더 심한 만화만 연재하는 사람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