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사기 당할수도 있음
사기꾼, 피해자A, 피해자B 있다고 가정하면
"사기꾼"이 "피해자A"한테 중고거래인척 속여서 먼저 송금 보내주면 물건보내준다고 뻥치고 "피해자B" 계좌번호를 "피해자A"한테 보냄
그리고 "사기꾼"이 "피해자B"한테 착오송금했다고 자기 계좌 알려주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함
사기꾼은 그돈 들고 튀고 피해자A는 당연히 사기로 신고하고 피해자B는 중간유통책으로 통장 동결됨
지금은 피해금액 제외하고 나머지는 쓸수있게 해준다곤 하는데 ㅅㅂ 연루되는거 자체가 개거지같음
어머니한테 한번 착오송금 온 적이 있는데 그때 이렇게 처리함.
1. 먼저 내 은행에 전화해서 어디 은행으로 온건지 확인
2. 타 은행인 경우 해당 은행에 전화해서 중재 처리 요청, 그러면 은행이 송금자에게 연락함.
3. 착오 송금자가 은행에 착오송금반환신청을 함.
4. 은행에서 자동으로 송금 취소함.
즉 착오송금 받은 사람이 할거는 착오송금자의 은행에 그 사실을 알리고 신청해서 나갈때까지 돈을 안건들이는게 최선이더라
A씨는 지난 1월 16일 오후 2시 40분쯤 B씨로부터 잘못 송금된 2000만원을 돌려주지 않고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가 송금을 잘못했다는 사실을 안내하는 금융기관 측 고객센터의 문자메시지를 받았음에도 개인 생활비와 채무를 갚는 데 돈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판사는 “범행 경위와 내용, 피해 정도 등을 볼 때 사안이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에게 피해액을 변제하고 원만히 합의한 점
2000만원 다시 돌려주고 500 벌금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오송금 받은사람도 절대 본인이 계좌이체등으로 돌려주면 안됨 큰일남 착오송금한사람한테 은행한테 회수요청하세요 라고해야함 계좌이체로 보내주면 큰일난다
??? 정신 "질" 환자..
착오송금 진짜 골때릴수 있음 ㅋㅋ 압류계좌나 특정권리 실행중인 계좌에 들어가서 몇년 잠기는경우도 있어
맞는말. 은행이 아니라 착오송금자한테 바로전화가 올수가 없다. 그사람은 내 휴대폰번호를 알수가없음.
보이스피싱
XXX: 몸으로 갚겠습니다. OOO: 오....? 여기서 섹1스각이...?♡
XXX: 몸으로 갚겠습니다. OOO: 오....? 여기서 섹1스각이...?♡
??? 정신 "질" 환자..
뇌신세기
후후후 출구를 입구로 만들어 줄때까지 상환받을걸세
착오송금 받은사람도 절대 본인이 계좌이체등으로 돌려주면 안됨 큰일남 착오송금한사람한테 은행한테 회수요청하세요 라고해야함 계좌이체로 보내주면 큰일난다
보이스피싱
헐 이건 생각 못했는데;;;
주말이나 저녁에 들어오면 막 빨리 돈달라고 난리칠텐데
오 이건 몰랏네 그냥 아 다시보내드릴께용!하면 되는줄
계좌묶기 당하면 푸는데 3개월 걸림
오미자만세
맞는말. 은행이 아니라 착오송금자한테 바로전화가 올수가 없다. 그사람은 내 휴대폰번호를 알수가없음.
이게 개인정보로 대출 신청하고 오송금입니다~돌려주세요 한다음에 인출해서 날라버리는 사기도 있음 이거 당하면 대출한거 갚아야됨
3자거래 사기용도로 쓰이는 경우도 존재하던가? ㄷㄷㄷㄷ
그냥 방법이 무궁무진함 대출도그렇고 착오송금관련으로 사기쳤던 방법들이 너무많아서 무조건 은행에다 회수신청하세요 라고해야함
3자사기 당할수도 있음 사기꾼, 피해자A, 피해자B 있다고 가정하면 "사기꾼"이 "피해자A"한테 중고거래인척 속여서 먼저 송금 보내주면 물건보내준다고 뻥치고 "피해자B" 계좌번호를 "피해자A"한테 보냄 그리고 "사기꾼"이 "피해자B"한테 착오송금했다고 자기 계좌 알려주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함 사기꾼은 그돈 들고 튀고 피해자A는 당연히 사기로 신고하고 피해자B는 중간유통책으로 통장 동결됨 지금은 피해금액 제외하고 나머지는 쓸수있게 해준다곤 하는데 ㅅㅂ 연루되는거 자체가 개거지같음
어머니한테 한번 착오송금 온 적이 있는데 그때 이렇게 처리함. 1. 먼저 내 은행에 전화해서 어디 은행으로 온건지 확인 2. 타 은행인 경우 해당 은행에 전화해서 중재 처리 요청, 그러면 은행이 송금자에게 연락함. 3. 착오 송금자가 은행에 착오송금반환신청을 함. 4. 은행에서 자동으로 송금 취소함. 즉 착오송금 받은 사람이 할거는 착오송금자의 은행에 그 사실을 알리고 신청해서 나갈때까지 돈을 안건들이는게 최선이더라
근데 이렇게 복잡하게 해서 사기꾼은 뭘 얻어가? 결국 잡힐건데 유죄가 무죄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돈을 더 받는것도 아니잖아??
위의 사례 보니까 내 개인정보로 대출해놓고 착오송금인척 돌려받으면 사기로 돈버는거니까
피해자B가 준 돈을 받고 튀잖아 ㅋㅋㅋ 글고 범죄자들이 자기가 잡힐꺼라고 생각하고 범죄를 저지르진 않잖아 ㅋㅋㅋ
일단 착오송금자가 내전번을 알수가없음
타인명의 대출 자체가 ㅇ같은데 일단 돈은 또 돌려줘야 하니까 문제가 되는구나
어머니가 10만원 잘못보내서 신고하고 뭐하고 했는데 그 받은 아줌마인지 할머니인지가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안돌려 준다 -_-
받은사람 계좌 보이스 피싱 의심신고하면 계좌 동결시켜버릴수도 있지 않나
착오송금 진짜 골때릴수 있음 ㅋㅋ 압류계좌나 특정권리 실행중인 계좌에 들어가서 몇년 잠기는경우도 있어
잠기면 그나마 다행이게? 진짜 압류 당한 계좌는 답없음 통장 압류한 애들이 그 계좌에서 돈빼가면 그걸로 쫑이라고봐야뎀. ㄷㄷㄷㄷㄷ
4대보험같은 애들이 돈빼가면 답이 업슴..ㄷㄷㄷ
맞네 4대보험 전기료 가스료 이런거 자동결제 같으면 진짜 답도 없겠네. 나는 수사중인 계좌까지는 봄 ㅋㅋ
지점 있는 은행은 그나마 나은데 카카오 같은 인터넷 뱅킹은 지점이 없어서 그냥 악의로 동결 시키면 엄청 고생한다더라
2000만원쓰고 500만원 벌금 ㅋㅋㅋㅋㅋㅋㅋ 개이득
뭐민사넣으면 되긴하는데 엠생이면 걍저러다가 뒤지면 못받음 중고나라 사기꾼같은애들보면
민사로 압류 걸 수 있겠지만 급전이면 골때리는 상황이지
1500만원 이득보고 거의 모든 은행에서 계좌 개설 거부 및 카드 가입 금지 당해보면 꽤 비싼 플렉스라는걸 알게됨 ㅇㅇ
벌금 500만원은 형사로 국가에 내는 돈이고, 민사로 2000만원 돌려 줘야하는 상태이긴해
오히려 손해임 500 벌금에 민사로 2000+@임
2천 돌려주고 벌금까지 플러스임. 민사랑 형사 별개기도 하고 저 건에서는 실재로 2천 돌려주고 벌금까지 먹었음.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 걸면 되는데, 이새기가 돈이 없으면 방법없음. 얘가 개과천선 해서 압류 걸고 월급에서 얼마씩 반환 받는 방법 밖에, 근데 저 정도 갈
때까지 같으면 방법 없음
돈은 벌면 되지 ㄹㅇ.. 폭행이나 칼부림 당했는데 상대가 배째 하면 그냥 인생이
A씨는 지난 1월 16일 오후 2시 40분쯤 B씨로부터 잘못 송금된 2000만원을 돌려주지 않고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가 송금을 잘못했다는 사실을 안내하는 금융기관 측 고객센터의 문자메시지를 받았음에도 개인 생활비와 채무를 갚는 데 돈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판사는 “범행 경위와 내용, 피해 정도 등을 볼 때 사안이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에게 피해액을 변제하고 원만히 합의한 점 2000만원 다시 돌려주고 500 벌금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금을 내려는 착한 청년 ㅠㅠ
그래서 계좌로 송금할 때 계좌번호랑 계좌명 맞는지 다 확인하고 보내야하는 이유지 어지간해선 계좌번호 잘못 입력했는데 계좌명이 같은건 드무니까
착오송금으로 오만원날린적이 있었는데 돌려달라고 은행에 중재요청해도 소액이라그런가 그냥 연락씹어서 나도 포기했었지
계좌명 보여주고 최근 거래 없으면 띄워주는데도 착오 송금하고 창구와서 은행직원한테 개지랄하는거 보고있으면 창구는 절대 가지 말아야지란 생각만 늘어남 ㅋㅋㅋ
진짜 ㅁㅊㄴ인가... 인터넷에서 '응 잘못 보내면 상대 잘못이야~ 내가 써도 돼~' 이러는 거 보고 진짜 써버린 건가...
안좋은 의미로 임자 만났네....젠장
창오송금된 계좌에서 빚이나 다른 이유로 자동이체 걸린겣있다면 다시 회수하기 겁나 빡세다고 들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