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장면에서 톰이 소닉과 훈훈한 대화를 이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톰이 "너도 소중한사람(롱클로) 잃고 고향 떠나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젠 우리가 있고 사랑도 많이 받잖아!"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톰의 목소리는 보이스오버로 그대로 나오는 채로 도쿄 한복판에서 비통함에 젖어 헤매는 섀도우로 장면 넘어옴.
대놓고 소닉의 안티테제성 캐릭터로 간다고 선언하는 수준의 연출.
[유머] 소닉) 이번 영화에서 편집 참 괜찮았다고 느낀 지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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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닉X에서 본 예상가는 스토리에 예상되는 결말이었지만 live&learn의 뽕은 참지 못했다
킹치만 그거 누르면 썸네일이 없어지잖아..... 썸네일 선정하는것도 재미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