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부동산이 자산증식의 유일무이한 수단인양 활용되는 시장 자체가 문제임;;;
그리고 내가 말하는건 아파트가 당연히 거래잘되고 집값잘오르고 그걸 누가 모르냐고
사람 '사는곳' 가지고 '급 나눠서 차별' 하는 천박한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하는거임
막말로 나라꼴 이모양 이꼴인것도
1. 저놈들 뽑아주면 내 집값 올려주겠지 하는 심리
2. 결국 부동산 투기에 미쳐있어서 현금 가치가 부동산을 못따라잡음
3. 자연스럽게 집없으면 거지취급하는 문화 -> 저출산
이렇게 이어지는건데
개개인의 자산증식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그냥 악임
그건 모르겠고 결국 아직 이 나라는 부동산 아니면 돈불리기 힘듬 실제로 부동산 잘잡은 부모님 세대들은 성공했고 월세 전세만 전전하던 부모님들은 막말로 깡통찼지. 구조가 그따윈데 어떡하겠어 아파트 사야지
내가 말 한마디에 사회구조나 제도 뜯어고치는 절대자도 아니고 그냥 시민일뿐인데
님 처럼 사회 시스템에 순응해서 그 흐름을 잘타는건 실제로 엄청 잘하시는거임
훌륭한 생존 전략이고,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몹시 좋은 방법이고
나도 그렇게 살고있고 다들 그렇게 살려고 노력함
근데 그냥 '살려고, 잘살려고 노력'하는거지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을 비웃거나 낮추어 보는 행위'는 잘못된것이고,
결국은 결과로 나타나겠지만 그건 절대 '잘사는 길'이 아님을 다들 알게 될거임.
어느순간, 반드시.
저 정도만으로는 판단되지 않고, 월수입이 얼마이고, 월급 중 몇 %가 여윳돈(저축)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대출 원리금 상환이 얼마인지 계산해 보고(아무리 잘해봐야 9억 대출이면 월이자만 대략 250~300만원 나오니까,
월 500만원 정도는 고정 수입으로 잡혀야 생활비하고, 원금 갚는 거 겨우겨우 할 수 있죠
10억 아파트도 좋고, 20억 아파트도 좋습니다
자기 소득이 감당할 수 있느냐 여부가 중요하죠
지금 몇살일진 모르겠는데 사회 초년생이 1억 모았단 시점에서 이미 중산층 이상 잘사는 집안일텐데 부모님이 지원 해주겠지
어우 10억은 좀 쌔다..
9억 이자가 장난으로 보이나 ㅋㅋㅋ 10년은 무슨 사회 초년생이라 경제관념이 아직 안 세워진듯
빌라 사는게 뭐 어때서 전전하다 거지됨 이딴소리를 하냐;; 내 개인적인 추천은 그래도 일단 들어가는걸 추천하지만 말이 넘 심하네 ㄷㄷ
어케사나 노예로 살거면 내집 마련의희망이라도 있는 노예가 되는게 좋지 않을까
분양가 10억이면 주담대가 안나올테니 오직 현금이나 어디서 신용으로 끌어다 와야 하고... 실 입주 몇 년이 명시된 사업장이라면 결국은 10억을 가져와야 차후 매매를 기대할 수 있긴 함 (예전에는 9억인가 그정도 넘으면 대출 안나왔는데 지금은 몰?루)
빌라거지 이런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긴 하지 정작 우리집도 빌라살지만 개만족함.
이건 개인성향에 따라 다를듯
어케사나 노예로 살거면 내집 마련의희망이라도 있는 노예가 되는게 좋지 않을까
어우 10억은 좀 쌔다..
이자 감당이 되려나
저 권리를 팔수는 없나?
분양권 매매되지
전매기간 버티고 팔아야지
7호선 역세권인데 무조건 가야지...... 순살아파트 당첨 같은것만 아니면 이자 빼고도 십몇억 고대로 남는다 진짜
지금 몇살일진 모르겠는데 사회 초년생이 1억 모았단 시점에서 이미 중산층 이상 잘사는 집안일텐데 부모님이 지원 해주겠지
9억 이자가 장난으로 보이나 ㅋㅋㅋ 10년은 무슨 사회 초년생이라 경제관념이 아직 안 세워진듯
원리금만 매달 ㄷㄷ
집있는 빚쟁이되느니 삶의 질을 높이고 돈이나 더 모으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맞냐고 물어보는거잖아... 하겠다는것도아니고
1억만 해도 거치 없이 이자랑 원리금 나가면 환장할 지경인데, 9억이면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
대출이자로 월급이 그대로 다 나갈텐데 부모지원없으면 불가능하지
이거 어떤 유게이가 퍼온건디
빡시긴 하네
빌라 사는게 뭐 어때서 전전하다 거지됨 이딴소리를 하냐;; 내 개인적인 추천은 그래도 일단 들어가는걸 추천하지만 말이 넘 심하네 ㄷㄷ
OSDay
빌라거지 이런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긴 하지 정작 우리집도 빌라살지만 개만족함.
한국은 평균을 실패라고 부른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감
빌라는 시세차익으로 벼락부자 되기 힘들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그런 패턴이 계속 될지는 의문이다만...
저거 첨에 퍼온애가 자극적인거만 퍼오긴함 저 위에 부모님 사업하신다, 전매제한 없다 등등 내용 더 있었음
우리팀장님 20년전에 빌라사고 후회중인게 바로 근처 아파트는 적어도2-3억씩 다올랐는데 빌라는 오르게 하나없다고...
빌라는 투자가 안되니까.. 나중에 보면 자산 총량이 크게 차이남
빌라 거지라는 말 하는놈들이 내 경험상 2분류던데 아애 사회금전개념이 없는 애거나 대기업 부심으로 다니는 애들(->이 경우 짤리는 1순위 애들이었고 짤리는순간 ㅈ뎀)
똑같이 5억주고 샀는데 난 계속 5억인데 옆 아파트 산놈은 10억되있으면 상대적 거지가 되는거지
애초에 부동산이 자산증식의 유일무이한 수단인양 활용되는 시장 자체가 문제임;;; 그리고 내가 말하는건 아파트가 당연히 거래잘되고 집값잘오르고 그걸 누가 모르냐고 사람 '사는곳' 가지고 '급 나눠서 차별' 하는 천박한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하는거임 막말로 나라꼴 이모양 이꼴인것도 1. 저놈들 뽑아주면 내 집값 올려주겠지 하는 심리 2. 결국 부동산 투기에 미쳐있어서 현금 가치가 부동산을 못따라잡음 3. 자연스럽게 집없으면 거지취급하는 문화 -> 저출산 이렇게 이어지는건데 개개인의 자산증식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그냥 악임
그건 모르겠고 결국 아직 이 나라는 부동산 아니면 돈불리기 힘듬 실제로 부동산 잘잡은 부모님 세대들은 성공했고 월세 전세만 전전하던 부모님들은 막말로 깡통찼지. 구조가 그따윈데 어떡하겠어 아파트 사야지 내가 말 한마디에 사회구조나 제도 뜯어고치는 절대자도 아니고 그냥 시민일뿐인데
뭐 출처를 보면 딱 저런 애들만 모아놓은 데라서
님 처럼 사회 시스템에 순응해서 그 흐름을 잘타는건 실제로 엄청 잘하시는거임 훌륭한 생존 전략이고,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몹시 좋은 방법이고 나도 그렇게 살고있고 다들 그렇게 살려고 노력함 근데 그냥 '살려고, 잘살려고 노력'하는거지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을 비웃거나 낮추어 보는 행위'는 잘못된것이고, 결국은 결과로 나타나겠지만 그건 절대 '잘사는 길'이 아님을 다들 알게 될거임. 어느순간, 반드시.
뭔 사회 문제 얘기하고 있냐. 빌라와 아파트 투자 가치 차이를 얘기 해야지. 아파트 투자하면 악이야? 서울 살면 악이고 아파트 투자하면 악이고 결혼 안하면 악이고 노동 안하고 불로소득에 기대면 악이고.
버티면 유지는 될 것 같은데 10억 너무 쌔다.. 부모님이 아무리 해준다해도
분양가 10억이면 주담대가 안나올테니 오직 현금이나 어디서 신용으로 끌어다 와야 하고... 실 입주 몇 년이 명시된 사업장이라면 결국은 10억을 가져와야 차후 매매를 기대할 수 있긴 함 (예전에는 9억인가 그정도 넘으면 대출 안나왔는데 지금은 몰?루)
그... 서울 동쪽의 한국 최대의 재개발 사업지도 일반 분양 물건은 실거주 의무가 있어서 초기 ~3년 까지는 전세 세입자로 버틴다 해도 결국은 현금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소화 못 시킬 덩치라면 먹어도 문제일 듯
15억 이하면 주담대 나오는걸로 알긴한다만 10억의 70% 땡겨도 7억이니까 아묻따 2억은 따로 해와야하고
집에 돈이 있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둘중 하나겠지
전매기간만 어떻게든 버티고 파는것도 좋지.. 그럼 손에 쥐는 돈이 얼만데
서울은 매매가 쉽게 떨어질 일이 없는데 당연히 끌고 가야지
무조건 가는게 좋은데 문제는 현금을 어떻게 만드냐네
전매기간만 졸라매서 버티다 팔아야지
안살이유가 없는위친데 ㅋㅋ
이건 무조건 들고 가는게 맞긴한데 청약대출이 10억이나 나오려나 물적담보대출이라 될 것 같기도 그런데 이자로 목 막혀서 부모님 지원 없으면 불가능에 가까운듯 연봉 8천정도 되야 가능 하겠다
예전에 그거 생각난다 일명 로또청약 당첨 됐는데 여대생이라 낼 돈이 없어어 포기했다는거
어지간 하면 들어가야할텐데 10억이...
한국 부동산은 어차피 버티면 오른다 분양가는 무조건 시장가보다 싸다 이걸 기본 전제로 들어가서 지금처럼 부동산 불패 될거라 가정하면 무조건 들가는게 맞음 하지만 최종적으론 상승한다 해도 중간중간 있을 폭락장을 못버틴다면 그냥 개털되는거지
사회 초년생이 10억을 어찌구해 대출도 안나옴
사회 초년생이 1억이면 뭔 걱정이여. 기만도 아니고 부모가 알아서 해주것지.
저 나이에 1억 모을정도면 들어갈만하다고 봄 애초에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진짜 영혼을 갈아서라도 도와주실거임 그리고 천천히 갚으면서 부모님께 효도하면 된다
27년 완공이면 분양받고 의무거주만 버티면 도로 팔아서 대출갚아도 무조건 남음
이거 여러번 봤는데 저게 뭐 강남같이 주위아파트는 30억인데 분양가가 15~20억이다 같이 주위시세보다 많이 낮으면 무조건 고인데 주위아파트가 딱히 저거보다 비싸지도 않아서 저거는 안하는게 맞음
분양도 먹을게 있어야 들어가는거지 가격메리트가 없는데 시세상승을 생각하고 들어가는건 거의 ㄷ박이지
ㄹㅇ 무조건 해야 한다는 애들은 주변시세나 입지 찾아는 보고 댓글들 싸는건가 모르겠음ㅋㅋㅋ
무조건 들어가야지;; 저거 포기하면 죽을때까지 후회함
이건 부모님 등골뽑아서라도 가야지
저걸 먹고 버틸 현금흐름이 중요하지
본인이 감당할 수 있으면 들어가는게 맞는건데 감당못할 물건이면 괜히 먹었다 망할 수도 있음 한두푼도 아니고 9억인데 이자 감당할 수 있나
저거 이자만 해도 자기 월급으로 감당 안될텐데 부모가 부자면 도움받아서 들어갈만한데 그게 아니면 포기.
9억 이자면 연봉 다 바쳐야 항 거 같은데?
지원받아서 갈수만 있으면 가는게 이득이지만 요즘 은행 대출 잘 안해줄텐데
지방이면 모르겠는데 서울이면 들어가는게 맞다
저 정도만으로는 판단되지 않고, 월수입이 얼마이고, 월급 중 몇 %가 여윳돈(저축)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대출 원리금 상환이 얼마인지 계산해 보고(아무리 잘해봐야 9억 대출이면 월이자만 대략 250~300만원 나오니까, 월 500만원 정도는 고정 수입으로 잡혀야 생활비하고, 원금 갚는 거 겨우겨우 할 수 있죠 10억 아파트도 좋고, 20억 아파트도 좋습니다 자기 소득이 감당할 수 있느냐 여부가 중요하죠
9억 대출 월 이자 숨이 막힙니다 ㅋㅋ
초년생 1억모으는 사람이면 10억 모을수는있을듯
버틸 수단만 있으면 고고 해야지.
사회초냔생이 1억이면 잘사나보네 부모찬스 써야지
부모님 영혼갈아서 입주되면 무조건임 서울은 앞으로 거의 못들어간다
들어갈수 있냐, 없냐 문제지 들어가냐 마냐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자기가 고수입 보장되는 직업이다 or 부모님이 수입이 나와서 도와줄 수 있다 or 내가 원양어선을 타서라도 돈 갚을 자신이 있다... 같은 경우가 아님 힘들지도. 요즘은 대출도 받기 까다로울테고, 더구나 윗놈 뭐시기 땜시 환율도 아작 나는 상황인 거 감안하면...
10년 버티면 9억이!??!?
저기 좀 애매~해보이던데
부모님이 증여세 고려해서 5억 정도준다면 해볼만하겠다.
전매제한 1년 걸린데니까 걍 기간지나면 바로 팔아야됨ㅋㅋㅋㅋ 저기 분상제 걸린곳도 아니고 걍 재개발단지 일반분양 물량이라서 주변보다 비쌈. 신축값혹은 그 이상 비싸다고 보면 됨 근데 그 구축들보다 입지도 안좋음.
댓글들 한심한게 뭔 로또다 무조건 분양받야야 한다 이상한 소리들 하는데 저기 경쟁률 20대1정도밖에 안됨. 서울 평균보다 한참 낮은 경쟁률인데 그 말은 딱히 싼게 아니라는 소리.
사회초년생이 9억을 어찌 끌어오냐
10억 예금 넣으면 막쓰지만 않는다면 이자만으로 평생 먹고산다는 말이 있거든? 반대로 10억 대출하면 1년마다 먹고살돈이 이자로 나간다는뜻이기도하지
10억 예금 3%잡으면 연 3천인데 2천 넘으면 건보료 따로 나오고, 15.4% 원천징수 떼고 나면 사회초년생 연봉정도는 될듯.
이야 저래도 어찌되든 6~7억은 대출인데 40년짜리 잡아도 개토나오내 ㅋㅋㅋㅋ 디딤돌이나 그런대출은 꿈도 못꾸는데 ㅋㅋㅋㅋ
주변시세랑 당첨자 수입수준을 봐야겠지만 이자만 한달에 최소300은나올거같고 입지가 막 두세배오를수준아니면 넘기는게 나아보이는데
9억에 5% 이자만 해도 월 375만원이 이자로 나가는데.... 버티기 쉽진 않지
부모님이 풀로 해줄수있는데까지 해주면 비벼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