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만
테마리가 공연 제대로 못해낸 다음에 한 말, '내가 너무 쿨하다는 거야?'
본인이 뭘 못한게 아니라 너무 잘나서 망쳤다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내가 너무 잘났다'거나 'P가 나를 너무 좋아하면 곤란한데'와 같은 사고방식을 보유하고 있다.
2. 질투
P가 잠시 미스즈랑 대화하는 사이, 전화 안 받았다고 교내를 뛰면서 P를 수소문해서 찾아내놓고는 테마리가 하는 말
'바람피는 거야!?'
참고로 P는 그냥 미스즈랑 테마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을 뿐이다.
3. 분노
테마리는 본인이 SNS 만들고 금세 불타오르게 만드는 어그로력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위(주로 사키)나 P에게 자주 화내고,
또 극월 학원 애들 상대로도 아가리 파이팅은 결코 지지 않는다.
4. 음욕
테마리는 프로듀서의 사진을 잔뜩 찍어놓고 수업시간에 몰래보다가 아사리 선생에게 들켜서 혼난 적이 있다.
물론 P도 선생에게 불려가 같이 혼났다.
5+6. 식욕과 탐욕
뭘 먹고 싶냐는 질문에 칼같이 대답하는 풀코스 메뉴가 돈코츠 라멘과 카츠카레(돈까스 카레)와 두꺼운 돈카츠.
야밤에 중국집 가서 교자에 오무라이스에 라멘까지 풀코스로 때려도 이상하지 않을 여자, 테마리.
참고로 공식 노래가사에서도 먹을 거 얘기만 한다
이걸 보면 훌륭하게 '탐욕'도 담당한다는 걸 알 수 있다.
7. 나태
극도의 마이페이스이며 테마리의 말도 적당히 병먹금할 줄 아는 미스즈...
일 줄 알았나?
잔넨! 이번에도 테마리다.
문에 손가락 찧었다고 울면서 양호실까지 업어달라고 하며,
아침에는 잘 일어나지 못해 칠칠치 못하게 구는 묘사도 나오며(그 외에도 아이돌 활동 외에 전반적인 일상을 좀 대충하는 묘사가 나온다)
심지어 미스즈가 손톱 관리까지 따로 해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손이 가는 여자다.
미스즈는 마이페이스일 뿐이지, 진정한 나태는 테마리다.
그렇다, 학원마스의 7대 죄악 모두를 담당하는 것은 바로 테마리가 되시겠다.
...아이마스의 파랑은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일까.
뭐냐 이 디아블로는
혼자서 다 해먹으면 그냥 존재 자체가 악인게...
이게아이돌이지
모든 죄악이 다 모였네 ㅋㅋㅋ
테지 그 만좀 머 거
아이마스에서 보통 이런건 색욕은 음해나 섹시 하다거나 식으로 드립치는데 진짜 색욕에 해당되는 캐릭터가 나올 줄은 진짜 상상도 못한... 왜 프로듀서 알몸 사진 보는 게 공식이냐고...
혼자서 다 해먹으면 그냥 존재 자체가 악인게...
테지 그 만좀 머 거
뭐냐 이 디아블로는
모든 죄악이 다 모였네 ㅋㅋㅋ
이게아이돌이지
아이마스에서 보통 이런건 색욕은 음해나 섹시 하다거나 식으로 드립치는데 진짜 색욕에 해당되는 캐릭터가 나올 줄은 진짜 상상도 못한... 왜 프로듀서 알몸 사진 보는 게 공식이냐고...
사춘기 여고생의 성욕이 강한 건 현실 고증일 거에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