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연차 + 초보 레벨 패키지 35렙까지 사서 30개 얹어서 돌렸읍니다
스택이 61회로 남아있길래
그냥 생각없이 단챠 돌렸더니 스타트를 끊으신 네메시스...
그 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10연차 캐롤린
누가 번역기 듀오 아니랄까봐 이렇게 이어서 나오냐...!
30연차 샤크리
어 이거 샤크리 황금 척추 각인가...? 느낌이 살살 들기 시작함
그리고...
불안한 예감을 뚫고 바로 이어진 40연차 샤크리
아이고난!
그리고 50연차에서 황금이 보여서 순간 오오오 했지만
쟌넨! 픽뚫 베프리였습니다!
기어이 이 시키칸마저 극악무도한 베프리 사랑단으로 만드는구나...!
그리고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 가챠에서 70연에서 다시 네메시스
아이고 난 널 키울 생각이 없는데...
100연차 다시 샤크리
이거 진짜 황금 척추 각인데...?!
110연차 그로자
JUST GROZZZZZZZZZZZZZZZZZZZZZ%$^%&%$^&$&^&$%^&%$^!
... 뭔가 괴전파가 지나간거 같지만 넘어갑시다
그리고 120연차만에 나오며 재회한 와쟝
...쓰읍 뭐 나와줬으니 다행이다 야...
그래도 오랜만이다 이 친구야
문제는...
막상 와쟝을 만난 후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리세를 경구 사브리나로 스타트한 입장에서
토로로가 격하게 땡기기 시작함
마침 남은 횟수도 딱 반천장이 가능하여
고민 끝에 픽뚫의 위험을 감수하고 토로로 픽업으로 노선을 바꿈
그리고 다시 이어서 돌리기 시작하자마자
130연차 콜펜이 반겨주고
150연차에 기어이 샤크리 황금 척추가 완성되고
대망의 마지막 반천장에서
도박은 성공했다...!
토로로 영입 성공하면서 목표했던 영입은 모두 성공함
어휴
이제 다음번은 대연이라고 하니
대연은 넘기고 그냥 맘 편하게 원기옥 모으면서 지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