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옳든 아니든 문제가 얼마나 생기는지를 떠나서 지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을듯
트젠을 인정하는거랑 운동경기에 참가 규정을 정하는건 분리될수 있는 정책인데 아무튼 적대적으로 나가겠다는거라 많이 불안하네
형평성 문제때문에 스포츠에서 배제시키는건 알겠는데, 저게 사회 전반적으로 성 소수자에게 배타적인 환경으로 변해서 공공연한 차별을 받게 되는게 걱정이다.
저걸 하는 것 자체는 뭐 그렇다 쳐 그런데 저게 대통령이 첫번째로 해야 할 정책이 맞냐고 하면 그건 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저런 방향성이 다 약자 혐오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일단 종교계 지지도는 꽉잡고 갈거 같네, 기독교, 이슬람 둘다 열열히 찬성하겠군....바티칸, 정교회도 곤혹스럽겠네, 두쪽 수장들이 대놓고 약자와 빈자를 외면하는 나쁜놈! 욕했는데...
근데 나도 저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그 법무부장관이었나 무슨 장관직임명자는 페도새끼라던데 그건 뭔데
근데 나도 저게 맞다고 생각함
스스로 국방력 저하시키기!
트젠을 인정하는거랑 운동경기에 참가 규정을 정하는건 분리될수 있는 정책인데 아무튼 적대적으로 나가겠다는거라 많이 불안하네
안그래도 인력 부족해서 젠더든 뭐든 한명이라도 더 필요한데 내쫒으면 ↗되지
저기서 멈춘다면 몰라도 절대로 저기서 멈추지 않을 테니까 문제.
확실한 것에 왜 불안해
망할게 확정이라고 해서 불안까지 사라질수는 없다오 사람도 많이 죽을거 같아서 걱정되고...
그런 의미에서 불안한 건 나도 불안함. 나쁜 방향으로 흘러갈지 어떨지 불안하다는 줄 알았어요.
근데 그 법무부장관이었나 무슨 장관직임명자는 페도새끼라던데 그건 뭔데
걔 낙마한지 오래되었고 아마 여자 후보가 된걸로..
걔 쳐낸지 오래됨
머스크는 좋게 보지 않지만 머스크 의 자식이 미성년자인대도 법때문에 성전환 수술까지 받을수 있다는게 좀 충격이였음. 최 측근이 된 머스크를 생각해 본다면 저 부분에서는 서로 합이 잘맞는거지...
정책은진짜 드라마틱하게 체감할수있는걸로 잘조지는듯
형평성 문제때문에 스포츠에서 배제시키는건 알겠는데, 저게 사회 전반적으로 성 소수자에게 배타적인 환경으로 변해서 공공연한 차별을 받게 되는게 걱정이다.
당장 군대에서 트랜스젠더 배제하는 정책은 1기 때도 시행했다가 펜타곤에서 반발 심했음 심지어 트랜스젠더들이 미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엄청나게 적은데 의외로 전문 인력들이라 빠지면 곤란한 경우가 많았어
솔직히 기존의 상황이 너무 급진적이라 역풍이 불었다고 봐야한다고봄. 사실상 다양성을 위해 역차별을 했다는 이야기를 받아들일정도의 논리가 만연했다는게 문제임. 특히 아이들에 대한 문제가 트리거가 됐다고봄
일단 종교계 지지도는 꽉잡고 갈거 같네, 기독교, 이슬람 둘다 열열히 찬성하겠군....바티칸, 정교회도 곤혹스럽겠네, 두쪽 수장들이 대놓고 약자와 빈자를 외면하는 나쁜놈! 욕했는데...
저런 방향성이 다 약자 혐오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저걸 하는 것 자체는 뭐 그렇다 쳐 그런데 저게 대통령이 첫번째로 해야 할 정책이 맞냐고 하면 그건 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ㄹㅇ. '대통령이 첫날 실행한 정책, 명령'이 얼마나 상징적인데 저걸로 한다는건......
압제의 시작
그냥 대안우파의 사이다를 위한 정책이네 여기도 동조하는 사람 많은걸 보면 효과좋은걸
중도계층에게 '이건 괜찮은데?' 싶은 정책부터 차근차근 하면서 완전 뿌리 뽑을 작정 같은데...... 나중에 가면 공개적으로 트젠에 대한 옹호 발언을 하면 체포하고 그러는거 아님?
미국 민주당 정책과 반대로 가겠다는 구상인 것 같은데... 과연 그 뒤의 일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스포츠 얘기 꺼내는건 저 정책에 반대 못 하게 하려고 대중적인 떡밥 던진거뿐임. 본질은 성소수자 탄압이고 실제 극심한 혼란과 피해가 발생하는 변경은 언급도 안 하는거임.
이게 옳게 된거지 뭔 탄압이야 자기자리 찾아가라는 건데 공적일 필요가 있는 자리를 자기 입맛대로 고르는거 부터가 잘못된거지
혹시 신분제 찬성함?
캘리포니아는 어쩌려나
군대는 그렇다 쳐도 교육기관 배제 운운은 사실상 트젠의 직업 선태권을 박탈하겠다는 애기 아닌가.
지금 미국에 남자 화장실 없고 LGBT 화장실만 있는거 보면 트럼프 당선은 예정된 수순 이였음
도림푸 임기에 뭔갈 하는거ㅓ 보다 임기가 끝났을 때가 다 두렵다 트젠 애들이 "억압받던 우리의 성을 해방하라!!"라며 더 징그럽고 구역질 나는 짓을 하려고 들꺼야...그리고 몇몇 정치인들이 날개를 달아주겠지
...대통령 맞냐?
중요한 빈부격차 보험문제는 눈가리고아웅하고 하찮은문제로 시선을 외부로돌리는 꼬라지가 중국한테 gdp ㅎㅈ따이고싶어 환장한듯
트젠이니 성소수자니 해봐야 어차피 극소수의 비주류인데 뭘 그게 대단히 큰문제라고 취임하자마자 해야할일 1순위로꼽음 보험이나 해결하지 ㅉㅉㅉ
옭고 그르고를 떠나서 저게 취임 첫 정책이 되야 할 만큼 미국 내 가장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할 급한 이슈는 절대 아님. 미국 시민들도 트럼프가 젠더 이슈보단 경제 문제에 집중해 주길 원하지. 물론 그래서 더더욱 이 사람은 답이 아니라고 보긴 하지만~
나름 부정적이네요 실행하는 작자가 트럼프라서 그런지. 괜한 사람 불똥 튀겠네.
깝깝하네..댓글들도 보니
요즘은 정책도 끼워팔기인가봐
원래 선출정치인은 정책패키지긴 해
아무리봐도 자기사람 끼워넣으려고 흔드는 거 같은데
그것도...익숙한 풍경이지
트럼프는 미국의 황제를 꿈꾸는 거 같거든
그 또한 이미 확인한 바 있으며 역사는 반복되는 법. 어디까지 어떻게 떨어질까가 불안할 뿐 떨어질지 안떨어질지는 조금도 불안하지 않음.
애들 성전환 막는 거 찬성 운동대회에서 기존 룰 복원 찬성 근데 트젠이라고 공공기관에서 쫓아내기는 좀?
극단주의자들의 전형적인 수법임. 모두가 동의할만한 주장을 전면에 내세워 스스로를 합리적인 세력으로 포장하는 것 상식적으로 다들 알잖아. 진짜 트럼프가 저것만 하고 끝날 것 같아?
그 '합리적인 주장'이랍시고 전면에 내세운 내용에서조차 차별이 묻어나오는 시점에 대체 무엇을 감추고 있을지 너무 두렵다
pc쪽에 제동이 필요하긴 했음 그쪽도 수용해주니까 극단적으로 나와서
저건 너무 과격한데 수술없이 나 트렌스 젠더는 제제해야함 미성년자 수술도 너무 심각함
이거 가짜뉴스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