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사회 황후의 권력의 크기가 왕조나 당시 국왕에 따라 어느정도였을까?
왕은 어느정도 왕 밑의 신하들의 행동이라던가 왕이 한 정책이라던가 행적으로 추측이 가능한데
황후들이 권력을 가지고 뭔가 할때는 뭔가 추측이 안간다니까.
뭔가 고무줄? 스러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단적으로 권력 농단의 대표아이콘으로 찍힌 하태후와 가남풍을 서로 비교하면
어느쪽이 권력과 부패도로서 우위일까 같은거
고대 사회 황후의 권력의 크기가 왕조나 당시 국왕에 따라 어느정도였을까?
왕은 어느정도 왕 밑의 신하들의 행동이라던가 왕이 한 정책이라던가 행적으로 추측이 가능한데
황후들이 권력을 가지고 뭔가 할때는 뭔가 추측이 안간다니까.
뭔가 고무줄? 스러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단적으로 권력 농단의 대표아이콘으로 찍힌 하태후와 가남풍을 서로 비교하면
어느쪽이 권력과 부패도로서 우위일까 같은거
따로 법제가 없다면 남편이 얼마나 권력을 휘두르도록 용인해주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거기에 함정이 있다면, 영제는 권력부패의 주체였지만 가남풍은 그냥 남편이 경계성 지능장애였음 아무래도 후자가 더 왕비가 권력적으로 설치기 쉬울것 같지만 또 아닐수도 있으니까.
아닐수도있다정도로 근거없이 말하느거면 그냥 설치기쉬운게 맞다보면되지않나 남편을 잘 조작할수있어서라도 설치기쉬워보이는데
정치권력이란게 아무래도 왕한테만 집중된게 아니다 보니까... 경계성지능이란걸 가남풍만 알고있는게 아니라 당시 정치핵심에 접근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을거고 사마염도 황후가 권력 농단까지 할거 염두했을것 같아서... 물론 중간에 문제 제출하고 가남풍이 속여넘기긴 했는데, 아무래도 대외적으로 '태자는 문제없다!'라고 공고히 하기 위해서 사마염이 쇼한것 같아 보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