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같은 것도 의미 파악용으로는 뭐 나쁘진 않은데 문맥 고려가 안돼서 문장 앞뒤로 어색한 부분이 자꾸 나옴.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가 아니라 소설 같은 걸 번역시켜 보면 자꾸 몰입을 깨게 되더라고.
근데 그걸 그대로 GPT나 제미니 같은 애들에게 번역해달라고 하면 문맥까지 다듬어주기 때문에 읽을만한 결과물이 튀어나옴.
물론 ai는 인풋이 너무 길면 아웃풋을 한번에 출력해주지 못해서 여러번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는데
결과물이 워낙 준수하니 그 정도 불편함은 애교로 보임.
이런 ai가 개인 컴에서도 조금 무리하면 돌릴 수준이라니 몇년 뒤에 ai모델들 경량화되면 번역가 밥먹고 살겠나 이거 ㄷㄷ
간단하게 스크립만들어서돌려
코딩은 한글자도 할 줄 모르는 문외한인 것이에요....
그것도 GPT가 해줌 ㅋㅋㅋㅋ python으로 짜주고 돌리는법도 알려달라고 해봐. 그리고 맥북으로 하면 싸게 성능좋은 AI도 돌릴수있음.
오 재밌겠다 ㄳㄳ
ai가 나보다 번역 더 잘하더라고ㅋㅋㅋ 일어번역할때 좀 번역하기 어려운 표현 맡기면 기깔나게 해줌
진짜 너무 신기해 파파고 같은 단순 기계번역도 나름 유용했는데 ai번역은 어색함이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