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코스가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광장시장으로 이어짐
닭한마리는 ㄹㅇ 필수코스인가봐
셋의 공통점 안매움
인삼이랑 약재 냄새가 호불호가 있기때문에 아무래도..
신선한 육회,육사시미랑 간장게장은 국룰수준이더라
닭한마리 나도 일본친구랑 처음먹어봤지..
삼계탕이 일단 존나 뜨겁고 걸쭉해서 안맞는듯? 닭한마리는 일단 일본 전골느낌도 나니까 익숙한듯. 게장은 걍 치트키.
저 닭 수프는 적당히 고향맛 생각나게해서 좋지
닭한마리는 ㄹㅇ 필수코스인가봐
윳케
칸쟝케쟝
신선한 육회,육사시미랑 간장게장은 국룰수준이더라
한국인은 잘 모르는 대히트 한식 닭한마리
아니야 닭요리라 무난하게 잘먹혀 그저 닭요리라 안찾아댕기는것뿐
난 이말이 나무위키발 헛소리중 하나라고 생각함. 닭한마리가 2000년대 이후로 전국적으로 퍼져서 그렇게 마이너한 요리가 아니었음.
서울 안살면 대부분 닭한마리 못먹어봤을껄 ㅋㅋ
검색해보면 아예 닭한마리 전문점 0곳인 도시도 많음
강릉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비건 아니였으면 그런음식이 있는지도 몰랐음
광주살았는데 서울로 대학가서 처음 먹어봤음
안양시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닭한마리 일본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들어봤음... 그리고 그 후로도 이런 인터넷 게시물 제외하고는, 한국인 입에서 닭한마리라는 단어가 나오는걸 들어본적이 없음.
닭한마리는 경기권 말고 안먹는 음식 맞다. 내가 친가가 대구고 외가가 전남이라 두 지역에서 어지간한 음식점 댕겨봐도 닭한마리 같은 건 구경도 못함
경상도랑 충남 살다 서울왔는데 서울와서 첨봄. 사실 아직도 안먹어봐서 삼계탕에서 한약재 뺀건가? 싶음.
닭한마리가 무슨 전국적으로 퍼져? 지방엔 닭한마리 하는데 거의 없음. 그냥 다 닭백숙먹지. 헛소리는 본인이 하고 있는거 같은데.
동대문 닭한마리집 가면, 원조집같은 경우 국물에 닭 하나 넣어주고 3.5만원정도 받을거임... 솔직히 이 돈주고 먹어야하나 하는 생각만 드는 음식.
?닭한마리는 서울에서만 먹는 음식 아냐?
맞음 그것도 되게 지엽적이라 내가 서울 토박이에 동대문 옆동네에서 30년을 살았어도 00년대 들어서 첨 들어봤었으니까
셋의 공통점 안매움
(한국인기준0
닭한마리 나도 일본친구랑 처음먹어봤지..
저 닭 수프는 적당히 고향맛 생각나게해서 좋지
닭한마리보다는 개인적으로 아예 삼계탕이 더 좋던데 의외네요ㅋㅋ.
인삼이랑 약재 냄새가 호불호가 있기때문에 아무래도..
Alex.S
삼계탕이 일단 존나 뜨겁고 걸쭉해서 안맞는듯? 닭한마리는 일단 일본 전골느낌도 나니까 익숙한듯. 게장은 걍 치트키.
삼계탕은 나처럼 한국인도 호불호가...
내입맛에도 닭한마리보단 삼계탕이 조금 더 낫긴한데 선택권 있으면 삼계탕 대신 백숙먹음 가끔씩 삼계탕의 삼과 대추향이 싫을때가 있음
다칸마리 윳케 케쟝
닭한마리는 한번도 안 먹어봤다
여기에 굴도 추가될 분위기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Xydz8cdyq2g&ab_channel=%EC%95%BC%EB%82%98%EA%B8%B0Yanagi 이거만 생각나던데 ㅋㅋ 나는 양념만 좋아해서 신기했음
일본인들이 이상하게 닭한마리 좋아하더라고 어느정도냐면 한국 데려와서 밥먹인 놈이 세 명인데 셋 다 떡에 칼국수에 죽까지 조졌을 정도
물론 이놈들은 갯벌을 씹어먹을 기세로 게장을 먹고 갔다
확실하게 조교했군요...ㅋㅋㅋ
근데 닭한마리는.. 지네도 미즈타키같은 거 있잖어 ㅋㅋㅋ
나도 그생각했는데 뭐가 다른걸까..
삼겹살집도 자주 들르던
저거보다 삼겹살 갈비 이런거 주면 눈 돌아가고 환장함
소갈비찜 같은 건 너무 비싼건가?
언제부터 간장게장에 고추 들어가서 맵게 하는거 실어
원래 몇개정도 들어가지않았나
나도 한번도 안가본 광장시장을 일본인 친구들 안내해주다가 처음 가봤어
닭한마리 맛잇는데 그냥 육수에 닭을 야채랑 끓인거뿐인데 왜케 마싯지 싶음 ㅋㅋ 마무리 칼국수존맛
닭한마리는 딱히 한국 특유 항신료가 들어가는 요리도 아니라서 어느나라든 비슷한 맛의 닭고기 스프가 있을거 같음
비건도 좋아하는 닭한마리
게장 엄청 좋아하더라 신기해.... 나는 짜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닭한마리 오래 먹으면 국물도 진해지고 칼국수에 죽먹으면 죽여요
대표적으로 둘러보는곳이 딱딱 있더라. 예전에 일본애들 안내할때 어디 잘못간적 있는데 그쪽도 둘러보고 볼만한데 잘모른다고 여기는 도대체 뭐냐 뭐하러왔냐 이런말만하고
닭한마리는 정작 한국에서는 메이저 요리가 아닌데 일본인들한테 인기가 많은게 참 신기함. 일본인들 입맛에 잘 맞나봐.
다칸마리!
부대찌게도 좋아하는 일본인들 많더라. 호두과자도 사줬더니 맛있다고 일본 돌아갈때 더 사가더라..
일본도 해산물천국에 간장도 메인으로 사용하는 나라면서 왜 간장에 게를 절일생각을 못했는가
꽃게 참게 돌게 같이 게장만들기 좋은 게들이 마이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