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이고 착한 성기훈씨가
언제부터 같은 X진영의 노약자들이 죽임당할거라는걸 뻔히 알고서도 외면하는 선택을 했을까?
그것도 총기탈취해서 역으로 덮친다라는 허술한 계획을 세우고?
쪽수에서 차이가 크고 탄약문제도 생각했어야하는데 이게 성공했을거라 생각했나?
그런 계획에 무언가 홀린거 마냥 지원하는 지원자들도 웃기고
대호가 정신차리고 영일이라는 배신자 존재가 없었다고 쳐도 성공 할 수 없는 계획이였다고 생각 함
차라리 시즌1때마냥 침대를 움직여 요새를 만들고 불침번을 대놓고 보여줘서
O측이 함부로 공격 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견제했다면(아님 다같이 밤을 새던가)
그래서 사상자 없이 무사히 밤을 보냈으면 투표로 남은 사람 다 살릴 수 있었는데
그 생각은 안해본건가 성기훈씨는??
그리고 이병헌이 그 도박장 못벗어나게하는 방법으로 사람들 존나게 선동하기도함 하지마하지마 해서 더하게하는거
그래서 이병헌도 그 계획듣고 실실쪼개면서 비웃자너..너도 똑같은놈이라는 생각에..
걍 게임 끝낸다는거에 매몰된거지 그리고 기회가 방심한채로 가까이오는 그때밖에 없었다고 생각한거고
그리고 이병헌이 그 도박장 못벗어나게하는 방법으로 사람들 존나게 선동하기도함 하지마하지마 해서 더하게하는거
그래서 이병헌도 그 계획듣고 실실쪼개면서 비웃자너..너도 똑같은놈이라는 생각에..
마음?본성?이 변해버렸다는 복선 아닐까?
시즌3에서 이병헌과 이정재의 대립과 이병헌이 흑화한 이유를 위한 서사라고 생각함. 대놓고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한다고 꼽주잖음
투표는 애초에 이병헌이 쁘락치라서 못이김
뭔가 이병헌때문에 이정재 성격이 선에서 악으로 점점 변하는 느낌을 주려고 그렇게 전개 시킨거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