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는 왕따였는데 나랑 짝꿍 됬다고 울고
중학생때는 어떤 무리들이 니남친 했다가 여자애가 울고
진짜 뭐 한것도 없는데 쌍욕 듣고
그러는거 몇번 경험하니까
그냥 저냥 동성 친구는 사귈수 있겠는데
이성이 정말 불편하네.
당연히 좋은 사람도 많이 봐서
모든 사람이 그렇게 개쓰레기가 아니라는건 머리 속으로는 알지만
자존감이 박살났는지,
살아온 경험이 나한테 어떤 욕을 할지 생각이 먼저 들어버린다 ㅋㅋ
자존감 올리려고 운동을 꾸준히 해도
너무 진짜 ↗같네
상담심리 진짜 받아봐야하나
여자애들한테 다가가는게 쉽지않은건 나도 그럼 고등학교부터 남고->군대->공대 테크 타니깐 그전에 여자애들을 얼마나 알든 소식이 다 끊김
다가가기 힘든 것만이라면 괜찮은데 망령마냥 그런 생각이 계속 든다는 게 너무 싫음. 색안경 안끼고 싶은데, 내가 자동으로 씌어버리잖아..
그냥 나쁜남자 해. 여자들도 그러잖아 못생긴애랑 사귈바에 쳐맞으면서도 결혼생활한다고 연애생활한다고 죽임당해도 그런다고 이말은 즉, 여자를 줘 패는게 맞다는 말이지! 여자는 줘패줘야 좋아한다는거임